매년 해빙기인 2월은 민물 낚시를 즐기는 분들에게는 놓치지 않는 챤스가 있는 시기입니다, 날씨를 분석해 보면 2월 중순쯤에 매년 초여름의 날씨를 나타내는 날들이 며칠씩 이어집니다, 이때가 민물낚시의 첫 황금 챤스로 보시면 됩니다, 평균적으로 5일에서 일주일 내외의 초여름 날씨와 같은 기온의 변화를 보입니다, 저수지내의 수온의 상승이 빠르게 진행 됩니다, 저수지마다 조금씩은 다르나 저수지내의 물의 춘계 순환이 거의 이루어져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민물 낚시의 첫 황금 챤스는 표현 그대로 다른 시기에서 볼수 없는 또 다른 감회가 있습니다, 월척급의 떼 조황을 맞이하는 챤스이기 때문입니다, 수온 상승이 빠르게 진행될수 있는 소류지중 평지형 저수지가 좋습니다, 사짜급의 대물들도 쉽게 낮이던 밤이던 만날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 시기가 대물급들이 가장 많이 낚이는 시기가 아닐까? 합니다, 낮 낚시던 밤 낚시던 새우류등의 대물용 미끼가 본격적으로 시즌을 여느 시기로 보아도 됩니다, 지렁이류에는 잔챙이들의 성화가 시작 됩니다,
민물 낚시의 첫 황금 챤스 시기가 지나면 꽃샘 추위가 시작 됩니다, 꽃샘 추위가 시작되면서 기온의 하락과 수온의 하락이 발생하게 되어, 붕어들의 활동 영역이 다시 작아지게 되고, 일반적으로 알고 있고,알려진 산란기때까지는 조황의 기대가 어려워지게 되고, 평균적으로 낮과 밤의 날씨의 변화도 큰폭으로 발생하게 되고, 기온의 변화도 큰폭으로 발생되어 집니다.
2월의 첫 황금 챤스는 준비된 사람만이 누릴수 있습니다. 1월말이 가까워지면 모든 민물 장비를 확인하고 또한 다시 손질해 두어야 합니다, 시기가 왔을때에는 언제라도 출조할 상태를 해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황금 챤스의 시기라 하여도 아직은 중형지나 대형 저수지에서의 조황의 기대는 조금 접어 두시는 것이 좋구요, 소류지를 노리는 방법과 중형지에 가까운 평지형 저수지를 노리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저수지에서 억센 정수 수초를 끼고서 낚시대를 드리우게 됩니다, 붕어는 억센 정수 수초대를 끼고서 회유를 합니다, 억센 정수 수초대에 최대한 근접하여 낚시대를 드리우는 것이 좋습니다, 자리에 따라 조금씩은 다르겠지만 붕어의 회유 반경이 상당히 넓어져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낮낚시에서는 새우류를 조금 변형하여 사용하게 되는데 이시기는 낮낚시에도 밤낚시처럼 통새우도 잘먹습니다, 입질이 뜸해진다고 느껴지면 새우살만 사용하는 것도 낮낚시에서는 좋은 한 방법입니다.
2월의 낮낚시는 일반적으로 주로 아침 이른 시간대가 주시간대 입니다, 최소한 날이 밝기전에 목적지에 도착하는 것이 좋구요, 보통 정오 가까이 시간이 되면 입질이 끊기는 경우가 종종 발생 됩니다, 입질이 없는 시간대는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구요, 그러다가 오후 서너시가 되면 다시 입질이 시작됩니다, 계절은 무시할수가 없습니다, 날씨의 변화가 심하기 때문입니다, 아직 우리의 몸은 봄기운에 적응이 안되어 있기에 낮낚시라도 각종 보온 장구는 준비하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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