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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하우스 전시장에서 상판까지 30만원에 사다가 그래도 한샘 입니다 문짝 떼어내고 가지고 있던 오동나무오 고재를 일일이 재고 짜마추고 문을 달고
앞에 나무로 커튼 짜고 일식집 주방처럼 제법 멋이 납니다
키 작은 마누라님 힘들까봐 무뚝뚝한 우리 신랑 이렇게 애정 표현 합니다 인더션 자리도 문달고 제법 휼륭한 모습이되었읍니다 타일도 정말 싸게 구입하고 저기 작은 액자도 만원에 3개 서방님이 타일 붙이고 매지는 제가 했읍니다 처음 해 봤지만 재미있네요 서방님 사랑이 가득한 부엌에서 맛있는 것 많이 해야 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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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꿈꾸는계곡 속으로 원문보기 글쓴이: 별당아씨
첫댓글 점점 모든것이 제자리를 찾아 잘 정리되면서 복순이 마음도 잘 정리되겠네요.
하나 하나 손끝으로 만들어 가는 재미와 정성으로 하루하루가 새롭고 행복해 보입니다.
꿈꾸는 계곡 속에서 부디 오래 오래 행복하시고 늦둥이 하나 더 보시게.ㅋㅋ
탐나는 주방입니다^^
우리주방은 올해 최고로 악재입니다~
선반떨어진지 한달넘었건만 그 흉한 흠집 그대로 방치하고 있는데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