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 126. 35page
왼쪽 페이지는 광고인데.
요즘 영화 - '밴티지포인트'포스터와 같은 방식이 일단 마음에 들어서 선정을 하였다.
기존의 틀에 박힌 레이아웃에 사진 배치가 아니라
사진을 다양히 활용하여 분할된 사진이 백그라운드의 여성에 관한 사진임을 짐작할수 있다.
이렇게 분할해서도 그냥 일반사진이 아닌 작품사진으로 만들 수 있는거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오른쪽 페이지는 인물소개를 하는 페이지인데
타이틀이 세로 글씨로 썼다는 점이 처음 보는 것 같다.
이렇게 세로 글씨를보니 판독성이 매우 뛰어가고 가독성도 괜찮은거 같다.
옛 서책이나 신문들을 보는것 같아서 느낌이 색달랐고
외국 인물을 소개하는데 별로 낯설지 않은거 같다.
따옴표도 크게 해서 얘기형식의 본문임을 짐작 할 수 있는거 같다.


CA. 126. 39page
일단 보시는 거와 같이 제목과 리드문이 옆 서책들과 어울리게 각도도 주고 세로 글씨로도 줘서
마치 그냥 책인듯한 이미지 효과가 나는거 같습니다.


CA. 126. 55page
이것도 작가를 소개하는 페이지 이다.
위 첫번째 작품과는 조금 다른 느낌인데.
일단 타이틀에서 영문은 가로글씨이면서 -90`의 효과를 준 반면
옆에 있는 한글른 세로글씨 효과를 주었다.
나만 그럴지는 모르겠지만 영문이 크기 때문에 먼저 눈이 가지만 보기만 하고 바로 옆 한글타이틀을 보았다.
한마디로 영문은 보기만 하고 한글 '싸이옵'을 읽고 다시 영문으로가서 고개를 살짝 돌려 'Psyop'을 읽었다.
다른 사람들이 어떤것을 먼저 본지는 모르겠지만. 내가 틀릴 수도 있지도 있다.
하지만 비록 한글이 영문 옆에 작게는 있지만 한국인들에게는 한글이 먼저 눈에 띄는 거 같다.
또 작가 프로필 배치나 따옴표로 강조 하는법이 좋았고
다른 사진과 다르게 여백임에도 불구 하고 위에까지 사진을 올렸다는 점이 특별하고
눈이 가는것 같다.


web. 2008. MAY. Vol 101
기존을 다로 읽기 형태와는 다르게 가로서책임에도 불구 하고 세로형태로 되어 있는 페이지이다.
좀 특별한 페이지나, 특별전을 이여서 쓰인 것 같다.
실제로 이런 페이지를 브로마이드 빼곤 직접 본건 처음이다.
그렇기 때문에 더욱 이 잡지를 뽑은거 같다.
전체적으로 옐로우톤의 백그라운드에 브라운계통의 사진이 잘 어울린것 같고.
주목성을 끌기 위해 마젠타색을 설정한 것도 잘 선택한거 같다.
(2학년 들어서 마젠타 색이 좋아져서 이 페이지에 더욱 눈이 갈수도 있음을 알려 드립니다.)

Art Review. 2008. MAY
흠~ 이것은 외국 잡지이다.
짧은 영어 실력에 읽을 수가 없어서 옆 사람에게 자문을 구했었다.
일단 왼쪽 페이지 보이는 저 떡판은 제목이 아니다.
대충 해석하면. '저녁을 차리는데 어여쁜 아가씨를 보았고 그아가씨를 찾아간다...'
암튼 이런 뜻이라고 했다.
내용이 중요한게 아니라
타이포나 편집을 배울때 영문은 자간 행간을 붙이면 안된다고 들었었다.
이렇게 행간을 줄여 버려 글자를 겹치고 또 약간의 영역 표시라고 해야하나
암튼 이건 작가 의도 겠지만
상당히 조형미가 있어 보인다.
타이틀 뿐만아니라 모든 면에서 가운데 정렬로 과감히 표현한 점이
산뜻한 충격이와서 이 페이지를 선정했다.
첫댓글 두번째..전체 먹바탕 백자....세번쩨 영문제목은 써버리는게/....
죄송합니다..다음부터 주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