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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엄경보현행원(부사모)
 
 
 
카페 게시글
[고잘미운동]벗님들의 수행인연기 [발원]우리아이에게 불심을 심게 해 주소서_()_
법광 추천 0 조회 106 07.12.07 02:07 댓글 2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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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11.30 10:08

    첫댓글 부처님의 자비로움으로 법광님의 아이들 부처님 곁으로 다가갈 것입니다 너무 자책 마시옵소서 감사합니다 나무아미타불.나무아미타불.()()()

  • 07.11.30 11:02

    서쪽으로 기울어진 탑은, 결국 서쪽으로 넘어진다는 부처님 말씀이 있습지요. 어릴 떄의 종교 인연은, 가볍게 볼 것이 아닙니다. 인연이 아닌 분들은 세월이 얼마가 흐르든 결국은 자기 인연 종교로 돌아오나, 그렇지 않고 그렇게 깊지 않은 분들은 결국은 어릴 때 종교가 평생 종교가 됩니다.

  • 07.11.30 11:04

    내가 어릴 때 교회갔지만 커서는 불교인이 되었다고 해서, 자녀들도 그렇게 되는 것은 아닙니다. 인연이 다르거든요? 그러니 어릴 때부터 포교, 전법에 신경을 써야 해요. 머리 다 큰 다음엔, 소용이 없는 경우가 많아요.

  • 07.11.30 11:06

    주위에 많은 개신교, 카톨릭 신자들이, 제가 볼 때는 거의 모두가 과거 생에 불자님들이에요! 어릴 때 불연을 만나게 해 드렸다면 저렇게 되시지는 않았을텐데...하는 것이 그런 분들을 뵈올 때마다 제가 느끼는 안타까움 중 하나지요. 기독인들은, 결코 최상의 진리를 볼 수가 없거든요? 이미 고정화된 사고를 가진 그 분들을, 나중에는 어케 할 수가 없어요! 어느 수준에서 대화가 단절될 수 밖에 없답니다..

  • 07.11.30 11:33

    법광님의 막내는 제가 볼 때 그냥 방치하면 개신교인이 될 확율이 다분히 있습니다. 부모님들의 적극적 방편이 필요합지요..^^

  • 07.11.30 11:08

    '세간 속에 해탈이루리'로 가시셔 '종교'로 검색하시면 '종교를 만나는 인연, 어떤 종교를 가질 것인가?' 등등에 관한 글들이 나옵니다.

  • 07.11.30 11:08

    질문과 답변란에 가시면 공지에 자녀에 대한 전법에 관한 글도 있고요..

  • 07.11.30 11:11

    불교일반강의(1)에 가셔서 '이미령'으로 검색하시면 이미령박사님이 그동안 하신 얘기도 있어요. 모두 읽으시고 깊이 사유하셔서 막내 녀석이 맹신, 선민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주시기를..^^

  • 07.11.30 11:14

    법광님 덕분에 우리 모두 자녀들 전법에 관한 생각을 한번 깊이 해 보게 되었습니다. 법광님 공덕에 감사합니다...^^

  • 07.11.30 11:43

    글쎄요?? 저의경우 중학생일때 교회에서 성경을 공부하고 다녔는데요. 그 성경공부가 제어린 생각으로 뭔가 틀렸다는 생각이 자꾸들어 그만 두었습니다. 그리고 얘들이라도 종교가 있어야 겠다 싶어서 천주교에 보냈는데 좀 다니다 그만 두더라고요(초등생) 저는 몇년전 아는분으로 부터 '생활속에 금강경'이란 책을받고 부처님법을 공부하게 되었습니다..지금 우리 아이들이 모두 성인이 되었는데 그냥 자연스럽게,모두 부처님전에 절 할줄알고 절에 갈사람 하면 따라 나서기도 합니다..그리고 엄마가 기도 하지않으면 '엄마 왜 요즘 기도 안하세요' 하고 묻는 얘들도 있어요...그래서 제생각은 굳이 억지로 얘들을 종교관에 대입 시키는 것은

  • 07.11.30 11:40

    좀 무리가 아닌지요...얘들 눈 높이에서 아이들 입장으로 세상을 보는것이 좋지 않을까 싶네요..._()_

  • 07.11.30 13:52

    맞습니다. 억지로, 무리하게 종교를 강요할 필요는 없지요. 그런 것은 기독교에서나 하는 일이지, 불자들은 없는 일입지요..^^

  • 07.11.30 13:52

    그런데 우리가 늘 주의해야 할 일 중의 하나는, '내 개인 경험을 전체로 확대'하는 일입지요. 내가 괜챦다 해서 남도 괜챦은 건 아니거든요? 그러니 이런 우를 범하지 않아야 합지요..^^

  • 07.11.30 13:52

    앞서도 말씀드렷듯이, 인연이 깊은 분은 뭘 해도 자기 본연의 종교로 돌아오게 되어 있어요. 그러나 그렇지 않은 분도 많이 계시기에 초기 전법의 중요성이 대두 되는 거랍니다..^^

  • 07.11.30 13:55

    제 주위 불자님들 중에는요, 그냥 좋은 마음으로 어릴 때 기독교(특히 성당)에 가도록 방치했다가 곤욕(?)을 치르는 사례들을 저는 많이 알고 있답니다. 그 중에 신심이 깊지 않은 분은, 자녀 때문에 카톨릭으로 개종 하신 분도 있어요! 당신 부모님이 깊은 불자들이셨고, 당신 가족들도 모두 불자인데, 본인만 자녀(따님이었지요) 때문에 카톨릭으로 가셨지요..^^

  • 07.11.30 13:57

    어릴 때 종교는 결코 가볍게 생각하실 일이 아니랍니다. 밝은 안목이 갗춰진 분들은, 자녀들의 인연이 어찌 되는지 훤히 아시기 때문에 방치(?)해도 상관없지만, 그렇지 못한 분들은 가급적 어릴 때부터 불연을 심어 주셔야 합니다!!!

  • 07.11.30 13:59

    특히 '카톨릭'은 요 주의!이요! 한국 카톨릭은 로마 교황청하고 달라요! 매우 한국화되어 있답니다. 의식이 굉장히 불교적이에요! 그러니 요즘 한국 불교의 모습에 실망하신 분이라든가, 어릴 때 불교를 모르고 카톨릭으로 바로 가신 분들은 나중에 개종하기가 아주 어려워진답니다!!! 이 사실을 꼭 아시고, 자녀들의 전법에 결코 소홀히 하시면 안 되요!!!

  • 07.11.30 14:01

    그리고 개신교의 주 무기는 '세뇌'와 '배타성'입니다. 끊임없는 세뇌를 통해서, 개신교 이외의 종교는 모두 악으로 규정짓게 만들어요! 이런 세뇌가 한번 입력되면, 정말 바꾸기가 여간 어려운 것이 아니지요..^^

  • 07.11.30 14:03

    혹시 우리 카페에도 '암웨이'하신 분을 보신 분 계십니까? 그 분들 설득하기란 정말 어렵지요? 안타까와 설득하려는 이웃들을 모두 '제대로 알지도 못하는 사람'으로 규정짓고, 자기들끼리 똘똘 뭉쳐 자기들만의 세계에서 사시지요? 개신교가 그런 짝 난답니다..^^

  • 07.11.30 14:04

    우리 카페 분들만이라도 어릴 때 자녀 종교에 대해 절.대.로. 무심하시지 마세요! 불자님들이, 자녀들의 종교 인연을 아실 정도로 밝은 안목을 갖추시고 계신다면 제가 전혀! 걱정치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못한 분들이 대다수이실거에요. 그러니 제 말씀, 꼭! 들으시면 좋겠습니다...^^

  • 07.11.30 14:06

    그래서 제가 위에 일러드린, 자녀 전법에 관한 글들을 꼭 읽으시고, 스스로 자녀들 앞에 불자로서의 모범을 보이시고, 어릴 때 한 번이라도 더 부처님 만날 수 있는 인연을 만들어 주셔서, 물러서지 않는, 신심 깊은 불자로 성장시켜 주세요! 그런 것이 바로 부처님 은혜 갚는 일이랍니다...^^

  • 07.11.30 14:09

    교욱이 중요하듯, 교육에 의해 둔재도 영재가 되듯, 전법에 의해 비록 불연이 얕은 아이들도 부처님 가르침으로 귀의하게 됩니다. 전법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가 않습지요! 단지 내 경험에 그냥 놔둬도 되더라..하고 내 경험을 일반화시키지 마시고, 주위에 자녀 전법에 무심한 불자님이 계시면 꼭 자녀 전법에 신경 쓰시라고 일러주십시요! 물론 그 때는, '구체적 방법도 함께 일러주셔야 합니다요...꺄오꺄오 만세만세만세~~~^0^

  • 작성자 07.11.30 15:22

    부끄럽지만 저의 이야기를 쓴것은 다같이 한번 생각해보고자 하는 마음에서였습니다.고맙습니다_()_

  • 07.11.30 18:51

    역시..꺄오꺄오~~~^0^

  • 07.11.30 18:21

    고맙습니다 _()()()_

  • 07.11.30 19:29

    저 역시도 어릴때의 불연으로 불교에 인연을 맺었는데,,,참회합니다 참회합니다..법광님 고맙습니다()

  • 07.12.07 14:33

    나무 관세음 보살 !!!!!!!!!!! 나무마하반야 바라밀 !!!!!!!!! ^^ 생각 정도가 아니라 전 지금당장입니다요 ^^ ...

  • 10.06.27 18:47

    제가 자란 곳은 시골이라 교회도 없었고 면소재지에 가야만 교회가 있길래 어릴때도 성탄절 빵도 하나 얻어먹지 않아서 인지 늘 불교가 당연한 나의 종교로 믿고 살았습니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의 종교관에 대한 생각을 정리할 수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마하반야바라밀 _()()()_

  • 작성자 10.06.27 19:52

    안녕하시죠^-^ 우리집 제비꽃님은 여전히 대원불교대학등등 열심히 활동하고 있지만...저는 동작그만 이네요 ㅎㅎ 아주 가끔 들어와보는 이곳은 비록 많은 숫자는 아니지만...그래도 열심히 공부하시고 참여하시는 분들이 계셔 다행스러운 마음입니다.그러면서도 2% 부족하다고 느껴지는것이 있습니다...그것이 무엇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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