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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인 임시거처 불태우겠다” | ||||
라오스 남부 더블린 당국자들 협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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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남부지역의 당국자들이 추방된 크리스천들이 신앙을 포기하지 않으면 48시간 이내로 그들의 임시 거처를 불태울 계획이라고, 라오스종교자유인권단체(HRWLRF)가 전했다. 종교 사무 담당자를 포함해, 지역 총책임자, 경찰, 사라방(Saravan) 지역의 타 오일(Ta-Oyl) 구역 카틴(Katin) 마을 동장은 1월18일에 48명의 크리스천들을 총으로 위협하여 추방했다. 밀림 주변으로 추방당한 크리스천들은 임시 거처를 짓기 시작했고 점점 영구적인 집을 짓기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3월 15일에 그 지역 책임자 보운마(Bounma)는 7명의 크리스천들을 사무실로 불러서 자기 관할 지역에서 기독교 신앙 행위를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그들은 후에 지역 소식통을 통해 카틴 마을 동장과 이웃의 타 룽(Ta-loong)마을 사람들이 그들의 임시 거처들과 타 룽 마을 소유의 땅에 지금 짓고 있는 11개의 집들을 불태울 계획이라는 것을 들었다. 이러한 위협들로 인해서 추방된 크리스천들은 혼란에 빠져 있다. 다른 지역으로 이주하는 데에도 허가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성인들과 어린이들 모두 부족한 음식과 주거 문제로 고통을 겪고 있다고 종교자유인권단체는 전했다. 모로코에서 기독교인들 추방당해 이스탄불 지역 기독교 구호단체 직원20명 모로코에서 변절자라는 죄목으로 최소 20명의 기독교인이 추방당했다. 그들은 모로코 페즈 지역에서 고아원을 운영하던 기독교 구호단체 직원들이며, 부모로부터 버림을 받은 모로코 아이들을 돌보던 사람들이다. 그들에게 보호와 양육을 받던 33명의 아이들은 그들을 돌보는 사람들이 기독교인이라는 이유로 다시 모로코 정부에 의해 버림을 받게 되었다. 이번에 사역자들이 추방을 당한 곳은 소망의 마을(The Village of Hope)로서 10년 전 합법적으로 설립된 고아원이며, 국제구호단체로부터 재정과 인력을 지원받아왔다. 헤르만 분스트라는 소망의 마을 설립자로서 11년째 모로코에 살면서, 아내와 함께 8명의 아이들을 입양해서 가족으로 살고 있었으나, 이번 조치로 인해, 국외 추방을 당하고 아이들로부터 강제로 떨어지게 되었다. 네델란드의 방송사인 네트베르크는 헤르만 분스트라 사건을 조사했는데, 그 방송에서 분스트라는 떨리는 목소리로 “아이들은 집에서 울면서 뛰쳐나왔다. 그들은 가지 말라고 울부짖었고, 나는 그 자리에 설 수밖에 없었다. 하지만 나는 떠날 수밖에 없다. 떠나고 싶지 않지만 그럴 수밖에 없음이 너무도 슬펐다. 아이들은 내 다리를 잡고, 잡아당겼으며, 제발 떠나지 말라고 말했다. 그 때 아내는 소망의 마을에 없어서 사랑하는 아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할 기회조차 갖지 못했다. 그들은 차를 압수하고, 35만 디람(3만 유로에 해당)과 건물을 몰수했다. 하지만 돈을 어떻게 되어도 상관없다. 아이들에게로 돌아갈 수만 있다면, 그렇게 하지 못한다는 사실이 내 마음을 너무나 아프게 한다. 누가 그 아이들을 돌보며, 그들을 지켜줄 것인가?”라고 말했다. 사역자들은 모로코 정부와의 협약에 따라, 모든 아이들은 국립학교에 다녔고, 코란도 배웠다. 다른 모로코 아이들과 동일하게. 부모들은 성경을 집에서만 가르치기로 동의했다. 정기적으로 감사를 받았으며, 정부는 그동안 문제를 제기하지 않았다. 오픈도어는 모로코 왕국이 반기독교 법안을 제정하여, 종교적인 이유로 이 가족들을 분리시킨 것에 대해 슬퍼하며, 모로코 정부가 인권에 대한 존중과 계약에 대한 준수를 이행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모로코 당국은 이들 외에도 3월 초에 많은 사역자들을 추방했다. 베네주엘라에서 온 한 가족, 콜롬비아와 브라질에서 온 사역자 각각 1명, 영국에서 온 가정, 미국에서온 사역자가 그들이다. 또한 라바트에서 한국인 사역자 한 명이 추방당하고, 카사블랑카에서는 두 명의 남아공 사역자가 추방당했다. 에레트리아 크리스천 1명 사망 30명 석방 아삽감옥에 약 2,200명 크리스천 수감 에리트리아 아삽수용소에 수감된 크리스천 중 또 한 사람이 질병으로 사망했다. 에그렘 합테미셸 하고스(37세) (Efrem Habtemichel Hagos)은 아삽의 아디-네파세 Adi-Nefase 부대에 있는 외딴 수용소에서 사망했다고 오픈도어는 전했다. 숨진 하고스의 사망원인은 지난 3개월간 겪은 말라리아와 폐렴인 것으로 전해진다. 그가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포기하기를 거부했기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했던 것이 보인다. 독신인 하고스는 수용소에 수감되어 사망한 12번째 크리스천이 되었다. 그는 에리트리아 방어군 31연대에 6개월간 복무했었다. 하고스가 군복무중에 신앙을 갖게 되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어느 교단 소속이었는지는 알려지지 않은 하고스는 사망 후 바로 수용소 내에 매장되었다. 하고스의 사망 소식과 함께 30명의 크리스천들의 석방 소식을 들으며 이들 중에 최소한 3명의 저명한 교회 지도자들도 포함되어 있었다고 오픈도어는 전했다. 지난 3월 3일 수요일 미티레(Mitire) 부대에서 29명의 크리스천 남성들이 석방되었다. 그들은 아스마라(Asmara)의 여러 경찰서에서 미티레로 이송되어 대략 1년 정도 수감되어 있었다. 석방된 이들 가운데에는 <살아계신 하나님의 교회>의 테스파가베르 하니발 목사, 순복음교회의 기브레압 조르조 목사 (Tesfagaber Hanibal of the Church of Living God , Pastor Gibreab Jorjo of the Full Gospel Church )가 포함되어 있었다. 테스파가베르 목사는 4년 이상 수감되어 있었고, 기브레압은 최소한 3년째 수감되었다. 또한 순복음 교회의 베르하네 아라야(Berhane Araya )와, 필라델피아 교회의 미셸 아이모트(Michel Aymote)와 다니엘이라고만 알려진 남성도 석방된 29명 가운데 있었다. 석방된 이들은 모두 보석으로 풀려났으며 어떠한 기독교 활동에도 참석해서는 안 된다는 경고를 받았다고 한다. 또한 같은 주간에 아스마라의 셈벨 감옥으로부터 세메레 짜이드(Semere Zaid)가 석방되었다고 오픈도어는 전했다. 그가 체포되던 약 5년 전에 이미 세메레는 저명한 교회 지도자였고 아스마라 대학의 농과대 교수였다. 에리트리아의 소식통들은 약 2,200명의 크리스천들이 정부가 인정한 종교 집단 이외의 다른 신앙 행위를 중지하라는 명령을 거부했다는 이유로, 수감되어 있다고 발표했다. 이 숫자는 2009년 초에 발표된 숫자 보다는 훨씬 적은 숫자이다. 소식통에 의하면 석방된 이들은 거의 건강의 악화 때문에 석방되었다고 한다. 또한 대부분이 엄격한 보석 조건으로 석방되었다. 또 다른 석방 이유는, 이웃 국가 에티오피아와의 전쟁이 재개되리라는 예상 속에서, 군대로 복귀시킨다는 조건으로 석방되었다. 에리트리아의 교회지도자들은 에리트리아를 위해 계속 기도해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그리스도에 대한 신앙을 버리기를 거부한 대가로 계속 감옥에 남아있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줄 것을 부탁했다. 오픈도어선교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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