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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보다 기온이 올라 따스한 봄날이고 동네 광덕천 따라
수변공원 바닷가 화성 송산 신도시까지 자전거로 가본다.
우리 집에서 걸어서 비봉 습지까지 왕복 30키로 수시로 다니는 곳이라 오늘은 자전거로
카메라 목에걸고 들꽃들 컷 하며 화성 송산 신도시 진입 봉선대. 봉선대산 돌아보고 가볍게 돌아온다.
시화호에서 (수력발전소)밀물 썰물 때 물 조정하여 물 높이는 수시로 바뀐다.
철새도 많이오고 좋은 환경인 수변공원이다.
냉이
봄까치꽃
꽃다지
왜가리
자전거 전용도로
카메라 목에걸고 살살 달리면서 컷
날씨 좋고
수양버들도 물묵어 늘어진다
새까만 가마우지 세마리
광덕천에서 흐른 물길이 바다와 만남
이물 길을 통해 옛날 사리 포구가 있었는데 지금은 호수공원으로 바뀌었다
물길 건너는 새로 조성된 화성 송산 신도시다
왼쪽은 안산 오른쪽은 화성
시화 열병합발전소
안산 전체가 여기서 뜨거운 물을 공급받는다.
새로 생긴 시화에서 화성 가는 도로
화성시청까지 20분이면 간다
저 멀리 중간에 산이 보이는데 너머에 한양대 안산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다
송산 신도시 마지막 입주 전 아파트
아직 완성도에 미치지 못한 신도시 기반 시설만 잘되어있다.
자전거 가로등에 매달아 놓고 고도 50인 산을 한 바퀴
발전하는 송산
거래처도 있고 해서 많이 다녀본 곳
한 바퀴 돌고 되돌아본다 봉선 대산
간식 먹으며 쉬기도 하고
신도시라 편의 시설도 좋아요
집으로 돌아가면서
안산. 화성 수변공원 한 바퀴
감사합니다.
내일은 수리산 장거리 트레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