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면낚시 하도 안되서 유정낚시까지 갔지만 둘다꽝(카메라사진)
몇칠전부터 송어회가 먹고싶어서 용면에 가자고 했는데 어제 날씨예보가 -5도부터 영상4도라는데도 엄청나게 춥습니다.
빙어회도 먹고싶고, 송어회도 먹고싶고 어느것도 먹기싫은게 없으니 용면으로 가야죠. 용면이 이번에는 잡이터로 바뀌었습니다.
입어료 3만원으로 손맛터는 없어지고. 그럼 뭐하나요 고기가 많아야되는데 고기도 없고
△ 라면에 소주와 송어회를 먹고 첫캐스팅 준비중입니다.
△ 작년과 틀리게 올해는 흙언덕을 만들었네요
△ 관리실 전경 관리실 반대편에서 사진한장
△ 저수지 중앙에는 아직도 얼음이
△ 물이 얼지 말라고 연신 펌프질을 하네요
△ 춥다고 간식먹으로 들어왔네요
△ 식당을 따뜻하게 해주는 난로
△ 요놈이 간식거리입니다
△ 요걸 컵에 초장과 함께 넣어서 먹어야 됩니다.
△ 둘이 모여서 뭐하지
△ 미안하다. 그런데 먹고싶은걸 어찌하니.
△ 맨날 같은 표정 같은 얼굴 이제는 식상하다
△ 살아서 초장으로 목욕하네요
△ 줄지를 않아요
△ 채비하는건지 손톱정리하는건지
△ 자작한 바늘묶을때 사용하는것, 줄끊는것, 미노우, 릴형뭐시기를 보고 뿌듯해 합니다.
△ 하는 행동은 항상 귀엽네요
△ 용감한 형제 아니 무식한 형제인가
△ 빙어먹는 법
△ 소주에도 넣어먹고
△ 와사비주도 만들어 먹고
△ 먹어도 먹어도 줄지를 않네
△ 용면에서 하도 개판이라 여기는 유정낚시입니다.
△ 낚시안되니 유정으로 가자고 하네요
△ 입간판도 멋지다
△ 용면보다 여기는 엄청나게 넓으네요
△ 이쪽은 그늘이라 너무춥다
△ 총무님이 얼음을 깨주고 있습니다.
△ 홈페이지에 올릴 사진도 찍고
△ 반대쪽은 붕어터
△ 옆에 플라이하시는분은 연신 잡아내시고
△ 그와중에 고패질해서 한마리 잡네요
△ 저비싼 낚시대 가지고 이렇게 하고 싶은가
△ 그와중에 유진 한마리 체포
△ 폼도 잡아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