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군 연풍면 4월 이장단 회의 열려
이규형면장, 중심지 활성화 사업 협조 당부
【충북=괴산타임즈】최정복 기자 = 연풍면 이장단은 9일 연풍면사무소(면장 이규형) 회의실에서는 4월 이장단 (리우회장 오성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연풍면 기관단체장 및 각 마을 이장들이 참석하여 괴산군정과 연풍면 면정에 대한 설명을 듣고 각 마을별 현안문제를 논의했다.
회의에 앞서 4월3일자 인사발령자에 대한 인사가 있었다.
이규형 면장은 연풍면 중심지 활성화 사업 진행으로 시가지 일부에서 공사 소음이 발생하고 있다며, 이장들의 주민 설득이 필요 하다고 말했다.
또한 연풍면은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끝나는 금년 말이 되면 연풍면의 모습이 많은 변화가 따를 것이라며, 중심지 활성화 사업이 잘 마무리 되도록 이장단의 협조를 당부 했다.
오성태 리우회장은 봄이 오면서 시가지 환경정비 및 연풍면 곳곳에 손 갈곳이 많다면서 한발 먼저 움직여 마을 곳곳을 관심을 갖고 살펴 볼 것을 당부했다.
이날 군정홍보는 ▲온라인 쇼핑몰 괴산장터 앱 설치 홍보 협조 ▲ 마을 자체설치 방범 cctv 현황조사 ▲ 보관·방치 슬레이트 현황 파악 ▲ 구제역 발생에 따른 방역조치사항 홍보 ▲2018년 봄철 산불 조심기간 운영 ▲ 2018 유해야생동물 피해방지단 운영 계획 ▲ 직불제 통합신청 ▲내 고장 주민등록 갖기 운동 적극 홍보 ▲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 등 을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