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해운대와 송정 밤품경 태풍 무이파가 무색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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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엔 - 해운대 연가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태풍 무이파의 간접영향을 받는 부산 앞바다에는 파도가 거세게 해변으로

밀려오지고 비는 오지않는 흐림 날 임에도 더위를 식힐려는 밤바다를 찾은 아름다운

피서객들의 모습을 보기위해 해운대해수욕장 쪽과 송정해수욕장을 진입하기위해 길을 나선다.

 

우선 해운대의 야경을 빛내주는 센텀시티 고층 빌딩들을 한번 보자 88층을 자랑하는 제니시스빌딩

이 아저씨도 어지간한 낚시광이다 이 밤중에 사모님과 나와 밤낚시 중인데 일기 고르지 못해 조과는 없는듯 ㅎㅎㅎ

오늘 해안의 파도가 장난이 아닌데 그래도 예약된 배라 관광 유람을 나선다.

손님들이 가득한 달리는 선상 레스토랑 티파니 21호

해운대 해수욕장 진입할려다 차가 너무 막혀 해안도를를 타고 파라다이스 호텔쪽으로 가본다.

외국인 전용 파라다이스 카지노도 보이고

유명한 해운대 암소갈비 골목을 지나고

동해남부선 철길은 기차가 와서 건널목 차단기가 내려와 잠시 옛생각도 나고

이제 무지 막히는 차들을 뚫고 달맞이고개 전망대에 와서 해운대의 동백섬과 주변의 야경을 즐감 한다.

하늘을 보니 심상찮은 날씨임엔 분명하다.

몇일 계속 해운대 해수욕장은 축제의 장이다.

많은 인기가수를 비롯한 연예인들의 공연이 어어지고 있는 백사장 주변은 불야성을 이룬다.

동백섬 앞분 노란 불빛 건물이 해운대에서 새해 해맞이를 가장 멋지게 볼 수 있는 조선비치호텔이다.

저멀리 바다를 가로지르는 다이아몬드 브릿지(광안대교)의 주변도 밤에 보니 아름답다.

먹구름과 도심의 불빛 밤바다 뭔가 시상이...!

해운대 달맞이고개를 시작으로 문탠로드가 시작되고

달맞이고개를 넘어 이젠 송정해수욕장이다.

한쪽은 송정마을 분들이 해수욕장 백사장을 텐트촌으로 만들어 피서객을 맞이하고있다.

이곳은 다행이 주차 할 공간이라도 확보해 해변 모래사장을 걸어볼 수 있다.

저 바다의 파도을 보라~!

밤바다에 겁없이 물놀이 중인 사람들 계속되는 119대원들의 입수금지 안내방송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물에 들어간다

삼각대를 가지고 오지않아 강한 바람에 밤바다 찍기는 힘들다.

강한 파도를 보면 알 수 있는 경관이다, 막 흔들린다. ㅎㅎㅎ

밤바다 축제는 이어지고 이제 막바지다.

노래자랑 하신 분들 입상자 발표

송정해변축제 16회째란다.

밤바다를 즐기는 피서객 밤 10시가 가까워져도 이렇게 많다.

파도는 강하게 모래사장을 덥치고 그 시원함을 즐기는 사람들

나이트도 혼자온게 아쉽지만 이제 발걸음을 뒤로하고

다이아몬드 브릿지 상층 도로를 달린다.

이기대 섭자리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또다른 분위기의 해운대 밤풍경 동백섬 앞에 하룻밤 선상에서 즐기는 유람선도 보인다.

다이아몬드 브릿지가 다음달 부터 조명을 새롭게 단장 한다니 기대가 된다.

남구 용호동 부근의 고층 아파트앞 계단이 이기대 해안 산책로이다.

어느 외국의 도시를 온듯한 부산의 밤풍경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이다.

다이아몬드 브릿지 새단장 하면 다시 보자꾸나~!

언제봐도 멋진 동백섬 주변

밤에 느끼는 풍경은 더욱 새로운 기분을 준다.

역사는 밤에 이루어 진다고 했나~!

태풍 '무이파' 역사 이루어 지지 않아도 좋으니 걍 조용히 지나가다오~!

부산의 바다 밤풍경 좋으셨다면 추천 쿡 행복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