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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사자들이 스마트폰으로 담아낸 사진 32점 선보여
작품 판매 수익금 전액 장애인 자립 지원 기부금 조성
지역 장애인 당사자들이 스마트폰 렌즈를 통해 세상을 담아내고 자립의 활력을 나눈 뜻깊은 사진전이 열렸다.
인천뇌병변복지협회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는 장애인 스마트폰 사진 창작 프로그램의 성과를 공유하는 ‘제2회 !찰칵찰칵! 사진동아리 작품전시회’를 10월 21일과 22일 양일간 센터 내부 전시 공간에서 개최했다.
이번 전시회에 출품된 작품들은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사진 창작 프로그램을 거쳐 완성된 결실이다. 참여자들은 사진 이론 교육을 이수한 뒤 송도국제도시 일대 현장 출사를 비롯해 국내외 여행지에서 직접 촬영한 다채로운 작품 32점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전시 작품들은 점당 2만 원에 현장에서 판매됐으며, 발생한 수익금 전액은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의 장애인 자립 지원 기부금으로 조성돼 의미를 더했다.
10월 21일 오전 11시에 열린 개회식에서는 참여자들의 제작 소감과 활동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 등장한 참여자들은 “집 안에만 머물지 않고 사진 촬영을 위해 바깥으로 나와 활동할 수 있어 기분이 매우 좋았다.”며 “앞으로도 사진을 찍기 위해 여행과 외부 활동에 더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입을 모았다.
미래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장애인의 외부 활동 기회를 넓힐 수 있는 다양한 동아리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미디어생활 http://www.imedia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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