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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 속의 가요 한 곡 스크랩 양 희 은 모음곡
violet 추천 0 조회 69 08.04.07 16:56 댓글 1
게시글 본문내용

    ▲ 서울대에서 열린 KBS 1TV 콘서트 7080> 녹화에 앞서 리허설 중인 양희은 ★ 양희은 에게 ‘데뷔 35주년’이라는 말은 특별하지 않다. 언제나 노래를 불렀고. 늘 새 판을 냈으며 콘서트를 해 왔기 때문이 다. 그런 그가 새 앨범 <양희은 35>를 냈다. 앨범 표지와 내지를 가득 채우고 있는 ‘꽃’ 그림은 화가 김정선의 작품이다. 양희은. 그는 어떤 꽃을 좋아할까. “나는 이름도 별로 잘 모르는 작은 들꽃 같은 게 좋아” ● 청바지. 가난의 시린 기억 하지만 그는 여전히 청바지를 입는다. 어려서 집안이 몰락한 탓에 입을 옷이 없어서 입기 시작했던 청바지가 이제는 그의 트레이드 마크가 됐다. ● 오비스 캐빈. 나의 일터 돈을 벌기 위해 노래해야 했던 양희은은 "오비스 캐빈’ 의 무대에 섰다. 당시 ‘통기타 가수들의 메카’였던 그 곳은 노래좀 한다는 이라면 누구나 거쳐간 명소다.윤형주·김세환·송창식·조동진· 서유석·임성훈 등 기라성 같은 가수들이 같은 무대에 섰다. 70년대 수출 붐이 일면서 그 곳은 해외 바이어들이 들겨찾던 레스토랑으로도 유명하다.
    ▲ 어린시절 양희은.오른쪽은 경기여고 시절
    ● 인생의 황혼기 올 해 쉰 다섯인 양희은은 지금이 좋다고 말한다. “ 인생에서 열매가 거둬지는 제일 좋은 때라고 생각해. 일이 뭔지도 알고. 여러 경험도 하고. 남이 흔들어 댄다고 해서 흔들리지도 않 고” 35년을 노래한 마음을 담아. 55년을 살아온 가슴을 담아 활동곡 당신만 있어준다면, 등 7곡의 신곡을 포함 총 12곡이 담겨있다. "못다한 노래" "내 어린 날의 학교"는 본인의 노래를 다시 부른 곡과 안치환의 "외로우니까 사람이다" 등 세곡은 누군가가 불렀으나 세상에 알려지지 않은 곡을 리메이크 했다. ▲ 생년월일 1952년 8월 13일 3녀 중 장녀로 출생 ▲ 가족관계 1987년 조중문씨와 결혼. 동생 탤런트 양희은 ▲ 데뷔 1971년 1집 "아침 이슬" ▲ 주요 수상 경력 2004년 MBC 방송연예대상 공로상 1995년 방송프로듀서연합회 ‘최고의 라디오 진행자상’ 1977년 대한민국 다사 대상 "하얀 목련" "들길 따라서" 1975년 대한민국 가수상 ▲ 주요 방송 경력 MBC 라디오 여성시대 (진행중) KBS 라디오 꿈의 콘서트 (1993)CBS 라디오 양희의 정보시대 (1993)KBS 라디오 양희은과 함께 (1982)TBC 라디오 오후의 다이얼 (1975) ▲ 발매 곡1972년 아침이슬 세노야 세노야 1987년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행복의 나라로" 1991년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그해 겨울" 1998년 "저 하늘의 구름따라" "망향가" 2001년 그"대가 있음에" "제비꽃에 대하여" 2002년 "하얀 목련" "내 나이 마흔살에는" 2006년 "당신만 있어준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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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댓글
    • 07.06.03 22:11

      첫댓글 양희은의 초기 노래인 백구,서울로 가는 길,하늘같은 노래들을 참 좋아했습니다.그후 83년인가 나온 하얀목련 역시 좋아했지요.요즘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계신 양희은님 그녀를 TV에서 뵐 때 마다 세월의 흐름과 덧없슴을 실감하게 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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