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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의 수시모집은 크게 수시 1차와 2차로 구분하며, 1차는 입학사정관, 실기우수자, 2차는 논술우수자, 글로벌과학인재로 선발한다. 수시 1차에서 1개, 2차에서 1개 전형에만 지원이 가능해 총 2개 전형에 지원이 가능하다.
1) 입학사정관 전형 - 5개 세부 전형 중 4개 전형이 순수 입학사정관 전형 경희대는 입학사정관 전형의 5개 세부 전형 중 학교생활충실자 제외한 네오르네상스, 고교교육과정연계, 사회공헌역경극복자, 창의적체험활동 4개 전형을 순수 입학사정관 전형으로 선발한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적용하지 않으며(네오르네상스 한의예과만 ‘2개 영역 등급 합 2’ 적용), 서류와 면접으로만 선발한다. 서류는 자기소개서, 활동자료·실적물, 교사추천서, 학생부이며, 이 중 창의적체험활동은 학생부 교과 영역은 반영하지 않는다. - 면접일 수능 이전에서 수능 이후로 변경 지난해 입학사정관 전형 면접을 수능 이전에 실시했으나 올해는 수능 이후에 실시한다. 이는 대부분 대학에서 수능 이전에 면접을 실시하기 때문에 타 대학과의 경쟁을 피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 단과대별 선발에서 학과별 선발로 전환 지난해 문과대학, 정경대학 등 단과대별로 선발하였으나, 올해는 학과별 선발인원을 세부적으로 명시했다.
2) 논술우수자 우선선발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논술비중 강화 논술우수자 전형은 우선선발에서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지난해 한의예과만 적용했으나 올해는 전 학과로 확대한다. 다른 대학과 달리 인문계열과 자연계열의 우선선발, 일반선발 모두 기준을 동일하게 적용하기 때문에 문과 학생들보다는 이과 학생들에게 더 부담이 될 것으로 보인다. 수능 최저학력기준 적용 시 탐구 1과목만 적용되며, 인문계열 제2외국어/한문으로 대체 가능하다. 우선선발, 일반선발 모두 논술 비중 20%나 증가하였기 때문에 수능 기준 충족이 그리 어렵지 않은 문과생에게는 논술의 영향력이 커졌다고 볼 수 있다. 3) 특기자 전형으로 글로벌·과학인재 전형 신설 신설된 글로벌과학인재 전형은 특기자 전형으로 외국어국제교과중점이수자, 외국어우수자, 과학인재로 3개 지원자격으로 세분화하여 전체 100명을 선발한다. 서류 100%로 선발하며, 서류는 입학사정관전형과 같이 자기소개서, 교사추천서, 학생부(교과, 비교과), 활동자료 및 실적물이다.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적용하지 않는데, 예외적으로 과학인재 전형의 한의예과만(2개 영역 등급 합 2) 적용한다.
4) 정시모집 가, 나, 다 3개 군에서 모두 선발 동일 인문계는 수학, 영어, 자연계는 수학, 과탐에 비중을 두고 있다. 지난해 인문계열은 수리(가/나), 탐구(사탐/과탐) 모두 반영했기 때문에 교차지원이 가능했으나, 올해는 계열별 지정 영역이 정해져 있어 교차지원 불가하다. 단, 인문, 자연계열의 성격을 모두 가지고 있는 지리학과, 간호학과의 경우 인문, 자연계열로 나누어서 선발하며, 식품영양학과는 지난해 인문, 자연계열 모두 지원 가능했지만, 올해는 자연계열만 선발한다.
- 선발 방법
- 수능 최저학력기준
- 정시 수능 영역별 반영 비율 주) 인문계열은 제2외국어/한문을 사탐 1과목으로 대체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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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메가스터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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