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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 산 의
가 볼 만 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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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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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의 이기대는 부산의 대학로 경성대와 부경대를 조금지나 용호동에 위치해있다 용호동 이기대입구에서 하차하여 산책길의 시작이다 대부분의 산책길이 그늘이라서 햇빛이 뜨거울 거라 예상했던 것과는 달리 선선하다. 입구에서 펼쳐지는 비경이 벌써 감탄이다 광안대교와 해운대동백섬이 한눈에 바라보이는 절경을 어찌 사진으로 다 표현할 수 있을까 산 중턱으로 굽이굽이 이어가며 조성된 산책길을 아찔하면서도 내려다 보이는 풍경들이 장면 장면마다 한폭의 그림들이다 절벽의 바위가 어찌 신선이 옮겨 올려놓은듯한 신비한 능바위의 모습이 자연의 경이로움을 더해준다 굽이 굽이 걷다가 지친듯 싶어질 즈음에 나타나는 오륙도의 비경은 눈으로 직접 보지 않고선 말로 다 표현할 수 없을듯하다 |
회 동 수 원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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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지하철 1호선을 타고 장전역에내려 4번출구로 나와 건너편 부곡쌍용아파트 마을버스정류장(시발정류장임)에서 5번마을버스를타고(20분간격운행) 15분정도가서 종점인 오륜동 본동마을에서 내리면 회동저수지가있다 먼저 본동마을안쪽으로 들어가서 저수지를 끼고 한바퀴도는코스(짧은 코스임)를 밟은다음 다시 오륜전망대(마을에서 15분)에 올라 전체저수지의 아름다운 경관을 구경한다.그리고 다시내려와서 수변산책길로 들어가는데 계속걸어가면 끝이 회동댐이된다 (전망대를 제외하고는 다 평길의 산책길이라 그리 힘들지않다) 회동댐에서 다시 왔던길로 되돌아가지말고 댐에서 나오면 댐관리소 정문이 되는데 그쪽으로 나와서 조금만 가면 버스종점이 있다 여기서 시내로나오는 버스를 타고 나오면 된다 여기까지의 코스를 둘러보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 소요되며 저수지를 끼고 도는 풍경이 한 장면 장면이 각도를 달리하여 아름다운 풍경을 안겨준다 | |
영 도 절 영 해 안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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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도절영해안산책길은 영도절영길에서부터 시작하여 피아노계단을 넘어 중리해변을 따라 돌탑, 출렁다리를 건너 절영전망대를 거쳐 중리마을방파제를 지나고 다시 동산을 넘어 태종대 자갈마당까지 이어지는 해안산책길로 해안길을 따라 가는 오른쪽으로는 송도가 왼편으로는 태종대의 비경이 아름답게 펼쳐진다 둘러본 소감으로는 태종대코스보다 더 멋진 코스가 아닌가 싶다 부산역에서 82번 버스를 타고 영도 테크노과학고에내리서 몇미터만 앞쪽으로 걸어가면 계단밑으로 절영길의 시작이정표가 있다 해안길을 따라 계속 걸어가면되는데 중리마을 방파제까지 걸어가서 횟집있는 곳 안쪽으로들어가 옥천횟집마당으로 지나면 해산물파는곳이 있는데 여기서 동산 위로 올라가는 오솔길이 있으며 이 오솔길을 따라 넘어가면 태종대 자갈마당까지 이어져있다 절영해안길을 따라 걷는 내내 바다풍경과 어울어진 아름다운 비경들이 함께할 것이다 | |
다 대 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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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할함으로 끝없는 금빛융단의 모래사장과 넓은 바다를 물끄럼히 바라보는 몰운대의 아름다운 풍경.. 한번 발을 디뎌놓으면 좀처럼 빠져나오고싶지 않은 곳이 이 곳 다대해변이다. 해운대해변이 유희의 바다.. 송정의 해변의 MT,젊음의 바다, 광안리의 해변이 손잡고 거니는 연인의 바다라고 이름 한다면 다대해변은 광할한 꿈의 해변이라고 이름하고싶다 꿈 속에서나 본듯한 끝없는 해변.. 온 마음을 사로잡아 내려놓게 되는 곳.. 다대해변에 발을 디디면 모두가 유순한 어린아이로 되돌아간다 때 묻은 모든 것들이 일순 다 사라지고 그져 금빛모래속에서 한 없이 뛰어노니는.... 그래서 꿈결같은 기억속에 영원으로 남을 아름다운 풍경으로.. |
경 주 의
가 볼 만 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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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문 호 반 산 책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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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문단지내의 보문호수에 호수를 끼고 멋진산책길이 조성되어 경주의 새로운 관광코스로 볼거리를 더해준다 보문호수둘레길의 일부분으로 만들어진 이 보문산책길은 호수주변의 경관과 어울어져 아름다운 풍경을 연출해준다 호수를 건너는 호반교와 징검다리에서 바라보는 보문호의 모습이 절경이다. 동해남부선 경주역에서 내려 건너편 성동시장 맞은편 중앙약국버스정류장에서 10번 버스를 타고 보문단지 일성콘도버스정류장에서 내려 대명리조트 안으로 들어가면 풀장쪽에서 산책을 시작하면 무난하다. 여기서부터 호반교까지 천천히 사진도 찍고 산책하며 걸리는 시간은 넉넉히 1시간정도 이 구간은 자전거 진입이 안되니 참고하기 바란다 |
왕 릉 과 보 문 단 지 주 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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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권의 여행은 크게 두 코스로 나누어 여행할 수 있을 것이다 한 코스는 경주역을 나와 근처의 천마총,석빙고,첨성대,계림,,분황사,경주박물관,그리고 주변의 연꽃공원과 꽃밭등을 들러보는코스이고 다른코스는 경주역에서 버스를 타고가 보문단지에 내려서 보문 저수지를 끼고 물레방아, 선덕여왕 촬영지 신라밀레니엄파크, 경주엑스포,경주월드보문저수지풍경,테디베어박물관을 한바퀴 둘러보고 여유가 있다면 버스를 타고 내려오는길에 불국사를 관람(보문단지와는 조금 떨어져있으므로)하고 오는 코스이다첫번째 코스는 경주역에서나오면 왼편쪽에 바로 인근해 있는 코스이며두번째 코스의 보문단지는 경주역보다는 불국사역에서 가까운 거리에 있다 열차시간을 잘 활용하여 보문단지로 갈 경우에는 불국사에서 하차할 수 있는지를 알아보고 여행하는 것이 시간을 잘 활용하는 길이될 것같다 두 코스다 자전거를 대여하여 여행하기를 권장한다 걸어서 둘러보기에는 둘러보는 거리가 힘들것이기 때문이다.. 첫째코스는 경주역 근처의 자전거 대여점에서 둘째 코스는 경주역근너편 버스정류장에서 보문단지가는 버스를 타고보문단지에 내리자 말자 자전거대여점이 있으니 가격은되도록이면 많이 깎을수록..보문단지를 둘러보는 코스는 신라밀레니엄파크,경주월드등을 비롯해서 입장료가 있으니 꼭 들어가고픈 곳이아니면 주변풍경만 둘러보기를 권한다.. | |
양 동 마 을 과 안 계 저 수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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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동마을은
상류층 양반들이 대대로 살아온 곳으로 조선시대 가옥 150여채가 잘 보존되어 있어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이미 잘 알려져있고 양동마을을 찾는 관광객들도 많이 증가하고있다 양동마을은 이미 소개하였으나 양동마을 안의 개울을 따라나 있는 도로로 올라가보면 풍경이 아름다운 안계저수지가 있다는 것은 잘 모를 것이다 양동마을 개울을 따라 도로로 올라가면 안계길 푯말이 보이는데 저수지가 철조망으로 둘러쌓여있지만 안계길을 따라 1키로 정도 들어가보면 두 세 채집이 나타나는데 여기에서는 저수지 풍경을 마음껏 감상해볼 수 있다 혹 양동마을을 방문하게 된다고 한다면 덤으로 이곳 안계저수지의 비경을 함께 감상해보는 것도 좋을 듯 하여 소개해본다 | |
읍 천 벽 화 마 을 과 감 은 사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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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입구부터 벽화들이 기다리고 있으며 마을 끝까지 멋진그림들이 계속 이어져있어니 천천히 감상하면서 둘러보길 권한다 이 곳의 벽화는 인근 원자력에서 협조하여 공모를 거쳐 선정된 작품들을 구성해놓은곳이다 벽화마을을 구경하고 돌아오는길에 가까운 곳에 봉길해수욕장의 문무대왕릉과 감은사지가 위치해있어니 여유가 있다면 이 곳 까지 둘러보시기를.. |
통 영 의
가 볼 만 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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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륵 산 케 이 블 카 와 이 순 신 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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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미륵산 케이블카를 타고 미륵산 정상에서 올려다보는 한려수도의 모습은 장관이다 8인승 케이블카 47대가 연속적으로 순환하며 관광객들을 실어나르는데 고소공포증을 가진 몸이 케이블카를 타고 아래를 보니 아찔한 현기증이 난다.. 케이블카의 길이가 약 2천미터이니 제법 한참을 올라간다 케이블카에서 내려 전망대에 걸어오르면 해발 461미터 미륵산정상의 비석과함께 대첩의 역사적인 현장과 겹쳐지는 한려수도의 아름다운 비경이 펼쳐진다 이순신공원은 최근에 완공되어진 공원으로 이충무공의 유적지와 한산대첩의 재조명을 통한 역사적인 문화체험을 해볼 수 있는 공원이다 한산대첩을 지휘하는 듯이 바다를 바라보는 이충무공의 동상이 위풍당당하다 |
사 량 도 옥 녀 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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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버스를 타고 옥동에서내려 마을안을 따라들어가니 저수지를지나 도로가있다 그 길을 따라 계속올라가면 산책로가 나타나는데 지리산으로 가는 방향과 옥녀봉쪽으로가는 이정표가 나타나는데 그 이정표를 따라가면된다 이때부터는 오르막이 거의없고 대신 바위들을 넘어 넘어 가는 코스가 많다 옥녀와의 만남이 결코만만치 않음을 깨닫게 되는 순간들이다^^월암봉,가마봉을 넘어 옥녀를 찾노라면 온몸의 신경이 저절로 곤두서며 모든 몸안의 엔돌핀은 최고조로 쏫구치며 긴장으로 다리가 후덜거리게된다 바위를 기어오르고 나면 공포의 밧줄코스가 기다리고 한숨몰아쉬고 쉬는가싶으면 수직난간이며 암벽의 나무다리가 곳곳에서 옥녀의 심술처럼 자리하고있다 이렇게 험난한 코스들을 통과하였을때야 옥녀의 얼굴을 만져볼수있는 특권이 주어지게된다 능선을 타고 바라보는 빼어난 절경에 탄성이 절로 나오게되는 곳 | |
소 매 물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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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물도는 이미 많은 여행객들에게 알려진 유명한 곳으로 통영을 찾는 이들이 누구나 한번쯤 가고파하는 곳이다 소매물도에 들어가는 여건이 수시로 변화 무쌍하여 들어가는 것도 쉽지않거니와 소매물도에 상륙하여 등대섬을 건너가 구경하는 것도 여간 행운이 아니면 어려운 곳이다 | |
연 화 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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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는 통영에서 욕지도가기 전에 있는 섬으로 통영에서 약45분 정도 걸린다 연화도 섬에 내려 오른쪽편에 정자있는 곳에서 부터 시작하여 통영8경의 하나인 용머리까지 가는 길은 빼어난 절경이 가득하다 용머리 가는 길의 출렁다리는 11년11월11일날 개통되어 연화도의 명물이 되었다 연화도 항구에서 용머리를 돌아 다시 항구까지 돌아오는 코스는 2시간 반정도이다 통영에서 연화가는 배시간은 06:50,09:30,11:00,13:00,15:00이며 연화에서 통영으로 나오는 배시간은 08:40,11:45,13:20,15:30,16:50분이다연화도 들어가는 배에서 만나 함께 동반한 이들과 함께 배값이 아깝지않은곳이며 소매물도의 절경을 몇 곱절 더 뛰어넘는 곳이 바로 연화도라는데 강추!로 만장일치를보았다 |
거 제 의
가 볼 만 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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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 람 의 언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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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바로직전의 도장포에 내리면 바람의 언덕이 바로보인다
길을 사이에두고 왼편은 바람의 언덕이요 오른편으로는 신선대가 자리하고있다 탁트인 해금강의 바다 풍경들이 시원스럽게 펼쳐져있는 곳으로 거제를 찾는 이들에게는 필수 방문 코스이기도하다 |
자 연 예 술 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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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자연예술랜드는 거제 동부면쪽에 위치한 곳으로 고현버스터미널에서 56번이나 67번을 타고 거제 자연예술랜드 정류장에내리면 바로옆에 위치해있다(약40여분거리) 동부저수지의 아름다운 비경이 있으며 이곳에서는 오리보트를 이용하여(8천원)병풍처럼 둘러싸인 멋진 저수지 전체를 둘러볼 수 있다 건너편의 자연예술랜드 테마 전시관에는 한국난,수석계의 대표적인 인물인 능곡 이성보씨 부부가 30여년을 수집창작한 작품들을 전시해놓은 곳으로 각양각색의 수석들과 예술품들이 전시되어있다(입장료 5,000원) 개인적으로는 전시관보다는 동부저수지의 너무도 아름다운 비경이 오랫동안 나를 멈추게한다 | |
동 백 섬 지 심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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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동백섬 지심도는 거제8경중의 하나로 원시림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섬으로 섬전체가 동백으로가득하다하늘에서 내려다본 섬의 모습이 마음 心자를 닮았다하여 지심도라불리운다지심도에 도착하여둘러보니 동백이 벌써 하나 둘씩 피고있다 아마도 2월에서3월이 절정기가 아닐까싶다 지심도의 동백은 국내에서 원시상태가 가장 잘 보존되어있는 곳이다또한 지심도에는 1938년 일본군의 주둔지로 포진지가 그대로 남아있기도 한 곳이다 동백터널이 있는 오솔길산책길과 낭떠리지 마끝,그리도 반대편의 샛끝 해안 전망대 페교가된 지심도 분교를 지나면 보이는 활주로의 평원 그리고 포진지,탁약고동굴등 섬전체를 둘러보는 시간은 약 2시간정도이다 거제 장승포항 지심도 터미널에서 지심도가는 배시간은 08:00(동절기 08:30),10:30,12:30,14:30,16:30이며 소요시간은 약15분 지심도에 나오는 배시간은 08:20(동절기 08:50),10:50,12:50,14:50,16:50)이다 왕복 12,000원 2009년 6월14일 강호동의 1박2일 지심도편이 방송되고난후 더욱 많은 관광객들이 붐비는 곳이다 | |
계 룡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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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를 통채로 볼라한다면 계룡산에 오르면 된다 그리높지않은 산으로 정상에 올라보면 거제의 아름다운 비경이 한눈에 들어오게되는 곳이다 한쪽으로는 조선소들이 있는 바다풍경과 계룡산 앞쪽으로는 해금강,매물도를 비롯한 거제의 아름다운 섬들이 한눈에 들어온다 계룡산정상을 넘어 조금더가면 감시초소가 있는데 이쪽으로 하산해서(거제여고쪽)내려오는길에 거제포로수용소 감시시설 일부건물이 남아있는것을 보게된다 |
울 산 의
가 볼 만 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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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절 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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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해가 제일 먼저 뜨는 곳으로 유명하다 해마다 신년의 아침이면 간절곶엔 새해소망을 빌려고 오는 사람들로 발 디딜틈조차 없는 곳이다 간절곶은 둘러보는 시간은 1시간정도.. 등대와 소망의 우체통 그리고 드라마세트장등이 있다 주변으로는 진하해수욕장이 있으며 해안 풍경이 아름다운 곳이다 |
대 왕 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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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왕암공원입구에 도착하면 왼쪽편을 해안길산책의 시작으로하여 A,B코스를 돌게된다 이 코스에는 일산해수욕장의 풍경, 햇개비바위, 수루방,용굴,부부소나무,할미바위,탕건암,거북바위등 갖가지 모양의 신기한 모양의 바위들과 해안의 풍경들이 절경을 이루고있으며 이 코스의 끝지점에 울산대왕암이 위치해있다 대왕암으로 건너가는 다리와 그곳에서 바라보는 등대와 해안의 모습들이 최고의 풍경을 선사한다 등대를 보고 자칫 놓치기쉬운 C코스에는 과개안이라는 자갈마당코스가 있으니 반드시 놓치지말고 C코스를 따라 구경한 다음 산책길따라 올라오면 다시 공원입구에 도착하게된다 천천히 다 둘러보고 사진찍고 넉넉히 2시간정도의 코스이다 | |
선 암 호 수 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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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년 가까이 일반인들의 출입을 허용하지 않았던 곳 다행스럽게도 그래서인지 생태자체가 많이 보존되어있는 곳 지금도 외지사람들에게는 많이 알려지지 않은 곳 울산 선암호수공원이 일반에게 산책길로 개방된 것은 불과 얼마전의 일이다 선암저수지를 끼고 도는 산책길은 절경으로 돌아 돌아 가는 풍경이 한폭 한폭의 그림이된다 산책길,전망대,습지,연지못,숲길등 다양하게 꾸며놓은 풍경이 자연을 해치지않은 모습으로 한가한 날의 낮시간인데도 산책나온 사람들로 붐빈다 저수지를 천천히 돌아보는 시간은 두시간정도 걸렸다 동해남부선 태화강역에서 버스로는 태화강역 관광안내소 버스종점에서 1705번을 타고 삼일여고에서 내려 여천 초등학교를 찾아가면 그 옆에 입구가 있다 | |
명 덕 저 수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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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의 명덕저수지는 최근에 단장을 마치고 개방된 저수지로서 아담하면서도 아름다움의 풍경을 선사해주는 곳이다 숲길과 어울어진 저수지의 내음이 향기롭기까지하다 둘레길중간중간에 정자와 구름다리가 정겹다 겨울의 나무와 호수는 여름의 푸르름과는 또다른 초연한 아름다움을 우리들에게 보여준다 도심에 근접해있으면서도 도심의 삭막함을 벗어버릴 수 있는 곳이 이곳아닐까싶다 동해남부선 울산 태화강역에 내려 광장으로 나와 오른쪽 큰 도로쪽 태화강 명천교쪽 GS칼텍스 맞은편 정류장에서 좌석버스 1401,1104번을 타고 약25분가서 울산대학병원 한마음회관에 내려보면 바로 명덕저수지가 있다 |
마 산 창 원 함 안 가 볼 만 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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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 원 주 남 저 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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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새도래지 주남저수지는 3만마리 이상의 가창오리와 세계적인 희귀조로 알려진 재두루미등을 비롯하여 230여종의 철새들이 찾아 5만마리 이상이 겨울을 보내는 곳으로 "철새들의 낙원"이라고 불리우는 곳 매년 주남 저수지를 찾는 방문객의 수가 20만명을 넘고있으며 생태탐방코스와 문화탐방코스를 둘러볼 수 있도록 되어있다 순천의 순천만, 창녕의우포늪과 나란히 어깨를 견줄만한 멋진 풍경을 선사한다 찾아가는길은 창원역에서는 역에나가서 창원역 건너편버스정류장에서 1번 마을버스를 타고 20여분가 주남저수지에내리면 바로 입구가 보인다 창원버스터미널에서는 40,41,42번 일반버스를 타고 가월입구에서 찾아가면된다 |
창 원 봉 암 저 수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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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봉암저수지는 창원 팔용산자락아래 위치한 저수지로 1930년대부터 1980년대까지 인근의 식수원으로서 사용되었으며 1984년 상수도확충공사가 완료되어 사용이 중지된저수지이다 봉암저수지는 수려한 주변의 경관으로 2005년 등록문화재 제199호로 등록되어있으며 자연친화적인 탐방로와 산책길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봉암저수지 둘레길은 1.5Km 이며 둘레길내내 빼어난 경관이 함께하는 곳이다 찾아가는길은 창원역에내려 63번(소답동,어시장방면)을 타고 역전파출소에서내려(10분)162번(대치아파트,석보아파트방면)을 갈아타고 정다운요양병원정류소에(10분)내리면 도로변에 봉암저수지 입구 표지판이 보인다 그길로 들어가서 약 20여분 걸어올라가면 저수지가 보인다 | |
마 산 저 도 연 육 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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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 저도연육교는 일명 콰이강의다리라고 불리어진다 실제로 영화에서 봤던 콰이강의 다리와 흡사하다 이다리를 건너면 사랑이 이루어진다는 소문이 알려지면서 커플들이 많이 찾는다고 한다 연육교를 지나서 비치로드길로 가는 코스가 있는데 제1전망대와 제2전망대를 둘러보고 돌아오는 코스는 1시간가량이고 제2전망대를 지나 1,2,3해안바다길을 둘러오는 코스는 2시간좀넘는 코스로 해안길을 따라 비치로드길이 조성되어있다 운동을 겸한 산책길이 아닌풍경감상을 위한 가벼운 둘레길탐방은 제1,2전망대까지만 보고나오는코스가 적당할듯하다 마산기차역 광장의 버스종점에서 61번버스(운행간격:1시간30분)를 타고 1시간정도가서 연육교다리에 내리면된다 | |
함 안 악 양 둑 방 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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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외국인들에게 가장 아름다운 한국의 전원적인 풍경을 보여주고싶다면 이곳 함안 둑방으로 안내하라고했던가.. 풍차가 있고 소들이 한가로이 풀들을 뜯고 푸른빛,붉은 빛, 노오란 빛깔의 수많은 꽃들이 둑방길따라 반기는곳 둑방의 한편으로는 농사를 짓는 풍경들이있고 반대편으로는 초원의 풍경과 남강과 낙동강이 만나는 강의 풍경들 풍차와 바람개비가 있는 둑방을 따라 들어가면 안쪽에 숨어 있는 악양루 둑방아래로는 일반인들이 체험해볼 수 있는 경비행기 체험장시선을 멀리두고 바라보니 어느것하나 아름답지 않은 풍경이 없는 곳이 이곳인듯하다 아침일찍 서둘러 부전역에서 경전선을 타고(06:40)함안역에 내리니 08:30분이다 함안역을 나와 왼편도로로 약5분걸어내려와 건너편쪽의 함안시외버스터미널으로 가니악양가는 버스시간(06:30,08:00,09:10,10:30,12:10,13:40,15:10,16:40,18:20,20:30백산,법수방면)이있다 09:10분버스를 타고 10분정도가서 악양삼거리에 내려 멀리보니(1,7Km전방)풍차와 둑방이 보인다 아침의 아무도 없는 꽃길둑방길을 걸으니 동화속을 거니는 기분이다 |
기 타
가 볼 만 한 추 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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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동 댐 주 변 볼 거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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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역에서 3번버스를 타고 안동댐에하차하여( 배차간격이 거의 45분마다 있음)안동민속박물관-민속촌-안동석빙고-신성현객사-월영교다리를 구경하고 넘어와 까치구멍집에서 헛제사밥을 한그릇하고 까치구멍식당옆 버스정류장에서 3번버스를 타고 안동역으로 되돌아 오는 것으로 일정을 정해본다 |
진 주 수 목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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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수목원은 부전역에서나 순천역에서나 약 2시간 거리에 위치해있다 수목원역은 직원 무배치역으로 수목원 관람을 위해 지은 임시 승강장인 셈이다 진주 수목원은 수목원역에서 안내푯말을 따라 10분정도 걸어가면 그 입구가 보인다 수목원내에는 여러가지종류의 수목과 꽃동산,동물원 연못등이 다양하게 붙포전시되어있어며 둘러보는 시간은 대략 2~3시간정도이다 상당히 넓은 코스로 많은 볼거리들이 분포되어있다 열차를 타지 않고 진주시내로 나가 촉석루등을 둘러볼려면 수목원역에서 수목원 가는길 반대길로 약 10여분 걸어가면 시내 시외로 나가는 버스정류소가 있다 | |
청 도 와 인 터 널 과 유 호 연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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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와인터널은 경부선의 일부로 1905년에 만들어져 사용되어오다가 폐쇄된 것을 2006년에 관광와인 저장고로재 탄생하여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오는 명소가 되었다 와인터널가는 방법은 청도역을 나와 왼편 추어탕골목을 조금지나보면건너편에 청도 시외공용주차장이 나오는데 여기서 남성현가는 버스(7번)를 타고 15분정도가서와인터널들어가는 마을입구에 내려 약800미터 정도 걸어가면 입구가 나온다 와인터널은 상당히 긴터널로 터널안은 시원하며 각종와인들과 볼거리들이 전시되어있다 와인터널을 구경한다음엔 들어오는 택시를 타고나가 유호연지로 간다(택시로 5분거리,버스편이 없음) 유호연지는 유등에 위치한 연지못로 엄청나게 넓다 연지를 둘러 산책길따라 한바퀴돌아 둘러보며 구경해본다 | |
순 천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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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이 보이지 않는 광활한 갈대숲.. 철새들과 어마어마한 농게,칠게,짱뚱어무리들.. 용산전망대에서 아래로 내려다보는 순천만의 풍경은 경이롭기까지했다.. 갯벌 생물들의 보금자리요 인간에게는 더없이 아름다운 풍경을 선사해주는곳.. 순천만은 가히 여행객들의 성지라고해도 손색이 없는 곳이였다.. 또한 자칫놓치기쉬운 갈대숲 탐방로외에 건너편쪽의 둔치길을 따라 걸어들어가면반대편에서 또 바라보는 풍경이 멋진 그림으로 펼쳐져있다 한 장면 장면이 한폭의 그림이요 작품이다.. 자연을 해치지않은 조화가 더욱 아름다워보인다 |
기 타 의
가 볼 만 한 추 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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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 양 위 양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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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의 위양못은 고대수리시설로 5개의 작은 섬과 기이한 고목들로 즐비한아름다운 풍경과 거울같이 반추되어진 모습이 가히 한폭의 풍경화라고할 수 있다 못을 한바퀴둘러 보는 내내 다양한 각도에서의 수채화를 그려볼수 있는 곳이다 위양못은 많은 사진작가들이 몰려드는 곳으로 못둘레를 걷다보면 몇미터 간격마다 사진작가들이 사진을 담기위해 포인트를 다져놓은 것을 발견할 수 있다 위양못은 밀양역에 나오면 바로 버스정류장에서 4번 버스를 타고간다버스간격이 한시간 간격이며 위양에 정차하는 가를 확인한 후에 승차하도록한다 위양못을 둘러본다음에는 근처에 퇴로고가(한옥촌)가 있으니 생각이있으면 둘러보시길.. |
창 녕 우 포 늪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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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5천만년전 공룡들이 뛰어놀던 태고의 신비를 간직한 창녕우포늪은 우리나라에서 가장 큰 늪지로 국제람사르협약에 등록되어있으며 천연자연보호지구로지정되어 보호되고있으며 온갖 다양한 동식물들의 안식처이며 우리들에게는 자연의 위대함과 아름다움의 볼거리를 제공해주는 곳이다 창녕우포늪은 부산권에서는 사상터미널에서 50분간격으로 약 1시간10분,대구권에서는대구 서부터미널에서 30분간격으로 약 40분가면 창녕터미널에 도착하는데창녕터미널에서 조금 걸어올라가면(2분)영신터미널에서 우포늪가는 버스를 타면된다 (운행시간은 영신터미널-우포늪:06:50,08:20,13:30,15:00,18:00 우포늪-영신터미널:07:10,11:15,13:50,17:20,18:20로 25분소요 택시는 10분거리 요금 1만원)우포늪에가면 입구에 자전거 대여점이 있으니 자전거를 대여하여 둘러보는게 좋다(3천원) | |
포 항 오 어 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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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시 남구 오천읍에 위치한 오어사는 오어저수지를 끼고 위치한 사찰로신라 26대 진평왕 때 창건되어 당초에는 항사사라 불렀으나 원효대사와 혜공선사가 이곳에서 수도할 때 법력으로 개천의 고기를 생환토록 시합을 하였는데 그 중 한 마리는 살지못하고 다른 한 마리는 살아서 힘차게 헤엄치는 지라 그 고기를 서로 자기가 살린 고기라 하여 나 "오"자를 써서 오어사라고 불리어지게되었다 운제산을 끼고 휘돌아가는 계곡물이 보듬어 안듯이 품고있는 오어사는 사계절 아름다운 풍광을 자랑하고 있는 곳이다 천년의 고찰 답게 문화재로 지정된 대웅전을 비롯하여 동종,염불계비문,운제산단월발원비문,지장암,원효대사 삿갓등 많은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
영 천 자 양 호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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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역 건너편 영천시장쪽 버스정류장에서 자양면사무소로 가는버스는 400번대의 버스로 06:30,07:40,11:10,11:50,12:35,13:50,16:05,17:30,20:00에 운행되고있다자양면사무소까지의 소요시간은 약 25분정도인데 버스를 타고 가는길에 면사무소 한구역 전 정류장인 용화에서 내려 걸어면서 자양호를 감상해보길 권한다 자양호를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기룡산의 자태와 더해진 풍경들이 기대치를 훨씬 뛰어넘고 감탄이 절로 나오는 풍경의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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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의
가 볼 만 한 추 천 명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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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성 팜 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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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부선 평택역에 내려 오른편도로로 조금걸어내려와 평택시외주차장안에서 표를 끊지말고 370번대의 버스나 70번 버스를 타고(수시로운행) 약20여분가서 문기정류장에서 내리면된다 문기정류장에 내려 뒷쪽으로 조금 걸어내려오면 왼편으로 작은도로쪽으로 농협교육원이라는 이정표를 따라 약 1.7Km(20여분)걸어 들어가면 안성팜랜드가 있다 입장료가 있는데 평일은 6천원 주말은7천원이다 개장시간은 10:00~18:00까지이다 다른 이용은 자제하고 풍경을 감상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아름다운 추억이 될 것같은곳이다 |
안 성 미 리 내 성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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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안성에 있는 미리내성지는 천주교박해때 교우들이 박해를 피해 모여살던 교우촌으로 병오박해(1846년)때 순교하신 김대건 신부의 유해가 안장되어있는 곳이며한국 순교자 103위 의 순교정신을 기념하는 성전과 김대건 신부의 순교정신을 현양하기위해 1928년에 건립된 아담하고 수려한 경당초대주임신부인 강도영 마르코신부가 천주교신자들과 건립한 아름다운 돌성당.. 미리내 성 요셉성당등이 미리내 성지아래로 미산호수를 바라보고 수려한 숲과 아름다운산들이 병풍처럼 둘러쌓여 절로 거룩해짐과 경건함이 우러나오게 참으로 성지중의 성지임에 틀림없다박해를 피해 모여든 천주교신자들이 밤이면 달빛아래 흩어져 용기를 굽는 불빛들이은하수처럼 보여 미리내마을 이 되었다고하는 이곳 미리내 성지는자연과 영원한 생명의 고찰을 통한 사색의 장이 되기에 충분하기도 하거니와아름다운 건물들과 빼어난 경관은 오래오래 기억에 남을 만하다 | |
부 산 명 지 맥 도 생 태 공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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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하구쪽에 위치한 맥도생태공원이 빼어난 절경으로 거듭나고있다 많은 산책길이 조성 개방되어지고 현재도 낙동강버들길 ,수생식물원,철새먹이터등 다양한 생태습지공원조성이 진행되어지고 있는 상태인데 완전한 모습이 갖추어 진다면 더욱 놀랍고 경이로운 습지공원이 될것같다기대를 하지아니하고 찾아간 곳인데 엄청난 기쁨을 선사해준 맥도생태공원은지금의 모습으로도 충분히 감탄할 만한 풍경을 보여주고 있었다 데크 산책길들이 생태습지 사이 사이로 끝도없이 이어져있고 그 길을 거니는 내내 개구리들의 합창소리가 울려퍼지고 다양한 물고기들이 첨벙거리는 소리가 살아숨쉬는 이곳임을 일 깨워 주고있었다 연꽃들과 주변으로 심어놓은 꽃들이 완연해질 이번 여름즈음이면 더욱 장관을 연출해줄 것 같아 여름에 다시 와보고싶은 곳이다 | |
경 남 의 령 구 름 다 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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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의령시외 버스터미널에 내리서 오른쪽편을 멀리 바라보면 의령 구름다리가 보인다 걸어서 약 10분거리에 위치해있다 세 갈래로 갈라진 구름다리 아래로 의령천이 흐르고있다 구름다리를 건너서 내려오면 임진왜란때 의병을 일으킨 곽재우장군과 그 휘하 장수들의 위패를 모셔놓은 충익사가 위치해있다 구름다리를 건너고 다시 충익사를 관람하고 충익사입구쪽의 충의교를 건너 다시 반대편에서의 풍경을 감상하며 거닐어 보시기를.. 부산 사상터미널에서 의령시외터미널은 약 1시간정도 소요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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