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을 진설하고 제례 준비 완되었음을 알림
(진설은 두 분의 임원 부회장과 총무 등이 보조)
▶ (사회자)지금부터 산신께 제를 올리겠습니다.
강신(降神) : 초혼관 (산악회 회장)
촛불과 향불을 붙인다.(불을 다 붙였으면)
삼라만상의 신으로 하여금, 인간세계로 강림하도록 초혼을 함.
참신(參神):
▶ (사회자) 일동재배!를 외친다.
모두 두번 절을 하며, 산신을 맞이 한다.
초헌(初獻):제주(산악회 회장)
제주께서 산신께 첫 잔을 올림, 부회장 두분 중 술 따르는 역할,
받아 놓는 역할을 함)
가능한 곡주나 탁주를 사용.
▶다음은 제주께서 축문을 낭독하시겠습니다.
독축(讀祝 ): 제주(산악회 회장)
축문 낭독
아헌(亞獻):임원진 또는 원로회원(두번째 잔을 올림)
종헌(終獻):신입회원 또는 가장 나이어린 회원.....산제당일
세 번 째 잔을 올림
헌작(獻酌):개인 또는 몇명.......모든 참여회원
차례로 잔을 올림
페제(廢祭 ) : 산신제 폐제를 선언(사회자)
소지(燒紙)및 음복(飮福):
제주가 축문을 사르고 난후,제수를 나누어 먹는다.
▣시산제 축문 내용(예시)
유세차,
단기 사천삼백사십팔년(4348년) 을미년 0월 0날 오늘,
저희 푸름산악회 회원 일동은
이곳 00산에 올라 이 땅의 모든 산하를 굽어 보시며
그 속의 모든 생명들을 지켜주시는 신령님께 고하나이다
지난 한해,
하늘 아래 산과 물과 나무와 풀과 바위를 비롯한
모든 만물들이 제 각기의 모습과 몸짓으로
아름다운 조화를 이루는 대자연과 함께 할 때마다
우리의 발걸음을 지켜보시며 무사 안전하게 보살펴주신
신령님의 자애로운 보살핌을 감사드리고자
이곳을 찿아 시산제를 올리는 바입니다
이 아름다운 자연과 하나되어
풀 한포기 꽃 한송이 나무 한그루도
함부로 더럽히거나 파괴하지 않을 것이며
추한 것은 덮어주고 아름다운 것은 그윽한 마음으로 즐기며,
그러한 산행을 하는 산을 닮아 좋은 사람이 되고 싶나이다
거듭 비옵건데
을미년 한해도 서로 배려와 겸손 그리고 화합과 사랑이 넘치게 하여 주시옵고
저희 푸름산악회 회원들과 그 가족이 더욱 건강한 가운데
소망하는 일이 순조롭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늘 보살펴 주시옵고
간절한 소망을 기원하는 이의 바램도
이루어질 수 있도록 허락하여 주시옵소서
오늘 준비한 술과 음식은 저희들의 조그만 정성이오니
어여삐 여기시어 즐거이 받아 거두시고
맑은 한잔의 술을 음향하여 주옵소서
단기 사천삼백사십팔년(4348년) 을미년 0월 0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