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후기는 제가 많이 늦었네여.
잠깐 휴가 좀 갔다오느라고 이렇게 되었습니다.
휴가기간에도 모리가락은 조그만 통에 담아서 휴대하고 다니며 반드시 이걸로 감았습니다.
이번주엔 살짝 새로운 시도를 해봤습니다. 모리가락을 이틀정도 건너뛰고, 동료가 쓰고 있던 탈모샴푸를 한번 뺏어 써봤습니다. 동료도 한두번 써보고 그 샴푸 장난아니라고 그러던데 머리를 감은 당시의 뻣뻣함이 모리가락보다 세정력이 강한듯 느껴졌습니다. 근데, 그 샴푸 사용후 뾰루지같은것도 생기고, 간지러움이 생기더군여. 너무 심하게 두피를 건조하게 만드는것 같아서 오히려 두피각질이 생기는듯 합니다. 그렇다고, DHT인가 뭔가를 안생기게 해주는것도 아닌듯...
일정시간이 지난후 기름기가 생기는 것 비슷비슷하네여. 괜히 뻣뻣해지기만 하지, 그것 외엔 특별한 효능이 없어보였습니다. 그럴바엔 차라리 머리카락도 어느정도 부드럽게 해주는 컨디셔너 역할도 하는 모리가락이 훨씬 낫습니다.
일단, 이번주엔 머리카락이 빠지는 갯수가 약간은 줄어든것 같은데, 아직 큰 변화는 없습니다.
아침에 일어난후의 머리카락 빠져있는 갯수는 저번주 수준이구요.
단지 두피의 간지러움이 조금씩 나아지는것 같아 일단 그것에 만족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의 모리가락 사용후기처럼 머리가 빼곡히 올라오려면 얼마나 있어야될지 그날이 기다려지네여.
첫댓글 소중한 후기에 감사 드립니다. 체험단에 선정된 분들께서 jjun0110님 반만큼만 후기에 참여해 주시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습니다.그래서 더욱 감사합니다. 네 저도 뻣뻣함이 좋다고 느낄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가렵지 않다는 것에 더욱 매력을 느낍니다. 가렵지 않으니 두피에 손이 가지 않아서 청결에 도움이 되며 신경이 쓰이지 않게 되니... 스트레스 덜받아서 업무적으로나 아내에게도 잘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머리숱이 많아진 분들은 주변에서 늘 보고 있으니 너무 조급하게 생각하진 않습니다. 나도 좀더 좋아지겠지...하고 생활하고 있습니다. 즐겁게 생활하세요.
그리고 목, 어깨, 등 긴장 완화에 좋은 자세. 요가자세중. 뱀자세, 쟁기자세, 역물구나무서기자세, 물구나무서기 자세가 좋습니다. 숙면에도 좋은 자세이니 시도해 보세요. 몸이 개운해 지는걸 느끼게 되실겁니다. 자유게시판에도 올려져 있으니 참고하세요.
이거가격이랑 어디서 구입할수있는지 문의드립니다.
저더 모리가락 당첨되서 받았는데요...후기 쓰고 싶은데...제가 지금 위염과 역류성식도염 같이와서 치료받고 있어서요...현재 모리가락 안쓰는 상태구요.... 모리가락은 다 나아지면 그때 객관적으로 저더 올리겠어요 ㅠ ㅈㅅ해요 위염하고 역류성식도염 약먹구 있는데...빠지는게 많이 줄어서...현재 프카도 안먹구 위염약만 복용하고 있어요..샴푸는 예전에 쓰던거 계속쓰고 있고요..꼭 후기 남길께요... 받아먹고 땡은 도리가 아니죠^^;;
지마켓에서 판매 중입니다. 조만간에 좀더 많은 채널로 만나실수 있을겁니다. 슬픈현실님...건강해지시기를 기원합니다. 소화기에 불편이 있으시다면 가벼운 조깅과 요가자세를 권하고 싶습니다. 도움이 되시리라 믿습니다.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