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이야기는 웃대 아이디 devilju100 님이 해주신 이야기입니다 >
자질구래한그 생략하고 바로 본문들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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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살......... 실업계에 다니던나는 11월달이 되어서 현장실습을 나가게되었다.
첫 현장학습이라 신중하게 기업들과 어느 공장이좋은지 보고 또 보고 신중하게 선택했다.
그렇게 처음 입사하게된. 회사이름은.....(회사이름은 익명을쓰도록하겠다.)
도란산업이었다.
첨에 들어갈때.. 많이 어색했지만 좋은형들과 누나(*-_-*공장에 경리가 이렇게많을줄이야)
들이 참많았따.
그러던 어느날 .....잔업을하는 7:00시 무렵(날씨는어두컴컴했다)
나는 심심해서 머시닝센터에서 작업하는 형에게 다가가서 노가리를 까기 시작했다.
나:행님 세상에 귀신은 있어요?
형:어 있다
나:내는 한번도 본적없는데 귀신 봤어요 혹시?
형:야 내 예기 진짜 거짓말처럼 보일수잇는데 들어봐 믿거나 말거나 니 자유니깐
나:예.
형:내 춤추는거 알제?
나:예 싸이코클론인가 하는그룹아입꺼?
형:-_-.....싸이클론이다 게쉑햐 하여튼...... 춤추는사람은.......귀신본다..
나:거짓말좀 하지마이소 -_- 나도 춤출까 귀신보이나
형:-_- 믿거나 말거나 니 자유라고했다. 나도 안믿었으니까..내 맨첨에 춤출때 행님들하고 우리동네 빈집에서
신입환영회한다고 술빨고있었는데 내 한해 위에 행님이 야야 이거바라 이안에 귀신있다 하데? 나는 "에이 행님
거짓말좀하지마이소"
"진짜라 카이 함볼래?"하면서 방문을 확 열어제끼데? 근데 ........뭔가 휙지나가드라. 그것도.....내혼자만 본게아
이고 거기에 5명이있었는데 다봤다드라.....
왠지.....오싹해진나.........
나:........고양이 아입니꺼..........-_-......
형:-_-어린에 형상이었다
아 여기회사에도 귀신있다 내 저번에 철야하고 잠시 잘때 탈의실에서 화상입은 남자 얼굴이 환풍기에서 보이고
저위에 쿨러반에서는 머리가 반쯤깨진 귀신봤고
나:머리 반쯤깨진귀신하고 화상입은귀신? 행님 진짭니꺼?
행님혹시 이회사에서 5년전에 화제난거 알아예?
형:-_-....진짜가? 장난안치고?
나:내가 행님한테 거짓말은 왜 합니꺼 -_-못믿겠으면 저옆에 행님들한테 다물어보이소
내가 그렇게 말하고난뒤에...... 그 형은 막 돌아다니면서....심지어 반장님한테까지 물어보는게 아닌가..
나:진짜지예?
형:어-_- 왜 나만 몰랐지
나:행님....근데 귀신보니까 안무섭데예?
형:맨첨엔 졸라 무서웠는데. 계속보니까 안무섭더라 나한테 해꼬지하는것도아이고 그냥 가만히
쳐다보드만.........
이제.......이야기는 과거로 돌아갑니다.이것도 그 회사 형중에 한명이 겪은 이야기입니다.
우리 회사 형중에 한명이 그 날....... 드릴링머신으로 작업을 하고있었습니다.
그형이 열심히 작업을 하고있는데...... 바로 옆에서 말하는것처럼 아주 생생하게 "야!"
하는 소리를 들었답니다.한번은 잘못들었나하고 그냥 넘어갔는데.......
5분뒤에 다시 옆에서 "야!"하는 소리를 들었답니다. 순간 옆으로 고개를 휙돌렸는데 아무도 없어서..
그 형은 머시닝센터에서 작업하고있는 형이 장난친걸로 알았답니다.......
그래서 그형한테
형2:야! 재한이! 니 장난치지마라 죽는다
형:뭔소립니꺼?
형2:니가 방금 내한테 야! 안이랬나?
형:-_- 무슨소리합니꺼 아까부터 여기서 작업열심히하고있는사람한테 -_-
형2:-_-.......미안
다시 그형은 열심히 작업을 했드랍니다......
그리고......
다시 "야!"하는 소리가 옆에서 들렸다더군요............
이거 확실히 재한이형의 장난이다라고 생각하고 그형은 소리쳤습니다.
형2:야! 재한이 진짜 그만 장난치..........
라고 말하면서.......옆으로 돌아보는순간.......... 뭔가 희미한물체가 휙지나가더랍니다.......
시력좋은 그형이 말하기를.........
야.......그 거.........머리가 반쯤나갔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