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 유래를 알아보자
아직도 2023년에 적응하지 못한 느낌인데
벌써 설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어렸을 때는 설에 용돈받고 좋았는데
어른이되니 부모님과 조카들 용돈을
챙겨줘야하는 입장이 되었네요.
민족 대명절 설날은 매년 찾아오지만
설날의 유래에 대해서 잘 모르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설날의유래 에 대해서
알아보려고 합니다.
설날의 어원은 총 3가지가 있는데요.
먼저 첫번째는 해가 낯설다고해서
낯설다의 어근인 설을 가지고 와서
설날이라고 불렸다고 합니다.
두번째는 옛말에 자중하고 근신한다의
의미인 ‘섦다’에서 가지고 왔다고 하는데요
언행을 조심하며 새시작을 하자는
뜻이라고 합니다.
마지막으로는 나이와 관련되어 있는데요.
옛날에는 나이를 표현할 때 설이라는
단위를 쓰다 요즘의 살로 바뀌었다는
유래가 있답니다.
우리가 어렸을 때 설날에 용돈을 받는 것이
가장 기쁜일이었는데요.
#세뱃돈 을 받는 풍습은 일본이나 중국에서
넘어왔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지만
사실이 아니랍니다.
조선시대에 양반가문에서 일가친척에게
인사를 하는 문안비를 보냈는데요.
인사를 받는 쪽에서 세배상을 주고
답례의 #문안비 를 주었던 풍습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사실 설날의 유래는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
시기나 연유를 아는 것은 어렵다고 해요!
그래도 어원을 알아보니까 즐겁지 않았나요?
우리에게 매년 있었던 설날은 온가족이
만나서 맛있는 음식도 먹고 대화도 하는
줄거운 날인만큼 맛있는 것도 많이 드시고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 보내시길 바랍니다.
카페 게시글
차 한 잔 의 여 유
설 유래~
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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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1.20 13:2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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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님들 모두 즐거운 명절 되시고, 행복하시기를 바랍니다.
설날 구미 큰택에서 전날 고습톱 처서 돈잃어 주고 아침 차례 지네고 조카들 세배돈
사임당 할매 반가워 하고 그래도 명절이라도 없음 형제 조카들 질부들 볼 일이 있겠는가요 일년 2번씩
추석 설명절 우리의 고유 명절 복받고 사세요 아름 동지회 님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