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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야기 구포 장날~~
정인모 추천 0 조회 167 12.01.11 16:1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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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1.11 18:02

    첫댓글 어허~이양반이 구포땅을 밟았는데도
    우째 도처에 깔린 레이더망에 안걸리고
    유유자적 이렇게 구포기행문을 올리곤
    바람처럼 또 사라진단 말이고.......
    최총무 레이다 좀더 세워야 것소^^
    왔으면 연락이라도 좀하제 ㅎㅎ

  • 12.01.11 19:55

    그런 사연이 있었네. 그래도 지금 딸이 있으니 많이 위로 되겠다! 그렇게 구포까지 왔으면 장에서 돼지국밥에 소주한잔 해야 기본인데... 차라리 차없이 가벼운 차림으로 버스편이나 걸어와 한잔 해라! 정말 새롭다. 아니면 구포 시장 야채 골목에 찌짐이나 순대 모듬 안주에 막걸리도 제격이고... 안주 한접시 막걸리 한주전자 세트가 한 오천원 했나!

  • 12.01.11 21:14

    정교수님!카페서 만나니 정말 반갑슴다.
    지난주일이 장날이라 축동들 공차는거 보고 운동장에서
    굴을 찜솥으로 가득삶아 배부르게 먹어 피부가 우유빛 같아요.ㅎㅎ
    장에가서 족국 한사발씩 하고 병권이하고 둘이 팔짱을 끼고 한바뀌 돌았죠.....ㅎㅎ
    정교수 우리 또 밥한번 먹자 부대앞에서 ~~~

  • 12.01.12 10:04

    어렸을 때 구포에 거주했던 기간은 얼마 되지 않았지만 그래서 그리움과 추억은 더욱 깊어졌겠지. 정화된 마음에서 우러나온 따뜻한 글이다.

  • 12.01.12 23:30

    인모야 오랜만이다. 내 기억으로는 너네집이 구포성당 밑이였고 집에 풍금도 있었고 국화꽃이 피어있는 화단이 생각난다
    아마 초등학교 3학년때 담임선생님이 문정순선생님이였을거야 그때가 그립다 그후로 니가 전학같었지 너희집에 놀러도 많이 갔었는데 정말 반갑다

  • 12.01.14 19:17

    전화번호 알려줘라! 글구 조만간얼구ㄹ함보고^^

  • 작성자 12.01.16 09:54

    그래, 친구들아, 정말 반갑다. 니 말대로 성당 및 동네에 살았고, 집에 풍금이 있었고, 국화 많이 피었던 집이었다. 집에 TV는 없어 앞 집에 '여로' 보러가곤 했지... 잘 지내라.. 부대 앞에 오면 연락 주시고... 010-2335-9404 나도 구포 가면 연락 이제 할께...

  • 12.01.17 20:11

    인모친구 얼굴함 보면 기억이 날란가???
    나는 백조세탁소옆 골목안에 살았는데 옛날엔 성당밑으론 우리동기가 별로 없어서
    나는 주로 박태윤(목발,태윤이한테는 좀 미안한말인데 기억이 날것같아서)이 하고 친하게 지냈지
    친구들이 비가오나 눈이오나 태풍이 불어도 일요일마다 초등운동장에서 오전에 항상 공을차고 있으니
    함 놀러오시게나

  • 작성자 12.01.20 11:45

    그러게 정훈아.. 축구라 하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데... 일요일엔 8시부터 내 시간이 아이다... 미안... 다음에 평일에 혹 시합 있으면 만사를 제치고 갈께... 고맙다~ 잘 지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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