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호미곶돌문어홍보판매센터 개소식에서 참석자들이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는 모습. |
[경북도민일보 = 이영균기자] 포항시 남구 호미곶면 대보리에 ‘호미곶돌문어홍보판매센터’가 13일 문을 열고 본격 판매에 나섰다. 호미곶돌문어사업협동조합(이사장 이명덕)이 운영하는 판매센터는 해남 땅끝마을과 포항 호미곶마을(대보2리) 동서땅끝주민교류사업이다.
이 사업은 지난 2015년부터 추진된 것으로 국비 포함 예산 5억원이 투입, 지상2층 규모의 건물로 준공됐다. 판매센터에는 호미반도 일원에서 생산되는 호미곶돌문어를 비롯해 구룡포과메기, 대게 등 수산물을 위생적이고 체계적으로 연중 판매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과 해남군 땅끝마을 주민 등이 참석, 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또 육질이 쫄깃하고 단단해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호미곶돌문어를 시식해보는 행사도 함께 |
첫댓글 돌문어 홍보센터 개소식이 있었군요 문어값이 어떨찌 ?
대보수산물 특판장 맞은편에 위치해 있더군요.
대보 돌문어가 널리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