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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초등학교 총동문회
 
 
 
카페 게시글
이야기쉼터 진도구기자 떡 이야기...
64김명수 추천 0 조회 161 11.06.21 10:4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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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6.21 11:40

    첫댓글 선배님은 항상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시나봐요...평범한 일상일텐데 정겹네요..^^
    저도 친구가 준 구기자가 있는데....떡 해먹어야지...^^

  • 11.06.21 18:26

    구기자떡이 맛있어 보입니다. 근데...그걸 선배님 혼자서 드시면 됩니까? 나눠 먹읍시다. ㅋㅋㅋ
    버릇없는 후배였습니다.

  • 작성자 11.06.23 08:47

    여기까지 오면 줄 수 있는데..

  • 11.06.23 18:28

    조요!
    구기자도 좋고 떡도 좋고 사진도 좋고!
    구기자떡이 고케 해놓고봉께 꼭 잔치때 하든 단팥묵 같어뵈요?
    -단팥묵, 밤묵등을 양갱이라고도 하고 일본말로 요깡(ようかん)이라고도 썼제만
    요깡이란 말언 인자 고만 씁시다.-

  • 작성자 11.06.23 08:46

    왓따 성님은 국어 사투리 일본말 무진장 아요....사진은 성님앞에 주름잡는겁니다..그냥 자동에 놓고 찍는 겁니다

  • 11.06.24 15:17

    알기넌 먼 음마나 알겄소?
    여그저그 책에 나오거 찾어가꼬 배끼능거지라.
    요새넌 누리틀서 얼릉 찾잉께 훨썩 좁디다.
    아능거 빼노믄 앙끗도 몰라라.

    그래도 울아배 울엄매 씨던 말덜이 읎어지능 것이 짠하고
    일제강점기때 둘온 가그덜 말이 지끔은 대럴 잇음시로
    자칫 우리말로 알고 있능 것이 가심 아퍼가꼬
    여그저그서 그래 너만 애국자냐 욕도 먹고
    민털도 백헤가꼬도 오눌도 걍 요케 사요!

  • 작성자 11.06.24 09:01

    아무튼 성님은 최고여라....욕은 모르는 자의 불만이죠,, 앎은 최고입니다....

  • 11.06.24 12:25

    가끔 선배님글 보는데 사투리 그대로 옮겨쓰는것도 대단하시구요...정겹습니다...^^
    존경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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