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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그리스도-666,NWO 스크랩 중동 사태의 진정한 `심각성`과 풀려가는 퍼즐!
블레쏘 추천 0 조회 39 11.03.02 01:50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국제전망] 3차 오일쇼크?… 세계유가 움직임 비상!

 

리비아 사태가 세계 경제를 혼돈으로 몰아넣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국제사회의 눈은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으로 쏠릴 전망이다. 특히 지난 주말 리비아에 대한 국제제재가 본격화하는 등 리비아 사태가 분수령을 맞이한 한편 예멘과 바레인 등지에서 시위가 확산되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한층 이번 주에 한층 증폭될 가능성이 높다.

리비아 사태 후 가파르게 치솟던 국제유가사우디아라비아의 증산 발표와 함께 잠시 주춤하고 있다. 하지만 리비아를 비롯한 중동과 북아프리카 지역의 소요 사태가 격화하면서 시장의 불안감은 커져가고 있다.

 

리비아 사태로 인해 실제로 줄어든 원유 생산량은 많지 않지만 심리적 불안감 때문에 국제유가는 앞으로 한 단계 더 치솟을 수 있다. 여기에 만일 중동의 민주화 시위사태가 사우디 아라비아나 이란으로 번질 경우 리비아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을 만큼 큰 충격을 석유시장에 가하면서 이른바 ‘3차 오일쇼크’로 비화할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다.

 

 

“리비아-알제리 동시 생산중단땐 유가 220달러 갈 수도”


[동아일보]

리비아 사태로 국제유가가 연일 고공행진을 벌이는 가운데 1970년대 전 세계를 불황의 공포로 몰아넣었던 ‘오일쇼크’가 다시 한 번 현실화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석유 전문가들은 최근 잇따라 최악의 유혈사태로 치닫고 있는 리비아 사태의 불길이 중동의 주요 산유국으로 번지면 국제유가가 지금보다 2배 이상 폭등할 수 있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다.


○ 최악: 유가 배럴당 150∼220달러

 

최근 유가 급등 사태가 오일쇼크로 이어질 것으로 보는 전문가들은 이번 사태가 과거 ‘1·2차 오일쇼크’와 유사하다고 지적한다. 최근 리비아를 포함한 북아프리카와 중동 상황이 ‘정정 불안→원유 생산 차질→국제유가 상승’으로 이어지는 과거 오일쇼크의 전개 과정과 거의 비슷하다는 것이다.

 

국제유가 급등의 진폭과 기간은 북아프리카를 휩쓸고 있는 ‘재스민 혁명’이 어디까지 확산되느냐에 달려 있다. 특히 중동의 바레인은 이번 사태를 이슬람권 전역으로 확산시키는 뇌관 역할을 할 것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전 국민의 30%에 불과한 수니파가 정권을 장악하고 있는 바레인에서는 최근 시아파를 중심으로 한 반정부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바레인에서 수니파 정권이 전복되면 수니파의 본거지인 사우디 아라비아가 개입할 가능성이 높고, 이는 시아파의 본산인 이란의 맞대응을 불러올 수 있다.

 

세계 석유 생산의 12%를 책임지고 있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이란(5.3%)까지 정치 불안의 태풍에 휩싸이면 오일쇼크는 불가피하다. 전문가들은 이 경우 현재 배럴당 100달러 수준인 국제유가는 200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실제 일본 노무라증권은 이날 보고서를 내고, 최악의 경우 유가가 올해 220달러까지 치솟을 것으로 내다봤으며 골드만삭스는 150달러를 넘을 것으로 전망했다.

 

제3차 오일쇼크가 현실화되면 세계경제는 물가가 오르면서 경기가 침체되는 ‘스태그플레이션’을 피하기 어렵다. 특히 석유 수입 의존도가 높은 한국은 물가 불안이 더욱 극심해지는 것은 물론이고 외환위기와 글로벌 금융위기 못지않은 경기침체를 겪을 가능성이 높다.

 


중동 사태의 진정한 '심각성'과 풀려가는 퍼즐!

 

달러의 무한발권을 통해 통화가치를 떨어뜨려 먼저 인플레이션(양적완환(QE2)는 다름아닌 인위적 인플레이션 조작)을 만들어 놓은 이후에, 중동에서의 작업(=시위사태)을 통해 석유공급이 더욱 힘들어지게 하고 있습니다.

 

이는 인플레이션으로 떨어진 돈의 가치 때문에 주유소에서 더 많은 돈을 지불해야 됨과 동시에 그에 더한 공급 중단으로 인해 가격상승을 유발하기 때문에, 아마도 유가 그리고 모든 중간재를 포함한 재화 가격의 '급속한 상승'을 유발하는 역할을 할 것입니다.

 

그리고 중동의 석유산유국들의 정정불안으로 인한 석유공급 중단과 생산차질은, 달러의 약화(=인플레이션)와 직접적인 상관관계를 갖습니다. 왜냐하면 중동의 산유국들이 더 이상 미국의 재무부 발권 국채를 대신 사줄 수 없기 때문인데, 이는 그 동안 달러의 가치를 받쳐주던 모든 요소들이 제거됨을 의미합니다.

 

이것은, 신 세계질서(New World Order)의 자살극이다!

 

 

진정으로 힘든 시절이 올 것입니다

아니, 진정으로 힘든 시절이 이미 왔습니다.

미국은 하이퍼 인플레이션이고, 우리나라는 스태그 플레이션입니다. 

 

<유튜브 영상>

FOX 뉴스 진행자가 말합니다.

"이집트 사태는 결국..."

 

 

자료 제공 : 프.연.모 / 데이빗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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