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저의 불휘쌈밥 포스팅을 보실려면=====>>>>>>http://blog.daum.net/yhk1010245/39
손가락을 눌러 주시면 제가 무지무지 고마워 한답니다.^^
불휘쌈밥 정식~^^
실내 테라스~
ㅎㅎ 천정에 매달린 수박이, 도심속의 음식점에서 편안한 잠깐의 여유를 느낄수있게 만드네여~
근데, 수박맛을 볼수가 없어여~ ㅋㅋ
가족 손님들을 위해 놀이터도 큼지막하게 준비되어있구여~
식후 커피한잔의 여유도 한잔~
불휘에서만 맛볼수있는 씨앗쌈장이란?
저희들이 예약한 테이블이구여~
16명이니, 큼지막한 룸으로 준비해 주셨어여~
맛있게 쌈밥을 즐기는 요령~
몸에 좋은 더덕~
담에는 더덕도 함 맛을 봐야겠어여~^^
20여종의 씨앗이 들어간 짜지도 않은 불휘만의 자랑인 씨앗쌈장이랍니다.
세발나물이구여~
새의 발처럼 생겼다고 해서, 세발나물이죠.
갯벌에서 자란다고해서, 갯나물이라는 이름으로도 불린답니다.
메뉴~
메뉴판에도 씨앗쌈장에 대한 설명이 적혀있네여~
ㅎㅎ 자랑하실만 하죠?^^
풍성하고 다양한 종류의 쌈들이 준비되었네여~
파릇파릇한 쌈채소들의 싱싱함이 눈으로도 보이죠?
조금이라도 시들한 모습은 절대로 찾을수가 없어여~
살짝 데친 쌈거리 친구들도 한접시 차지하구여~
몇번을 방문해 봤지만, ㅎㅎ 여기서 쌈을 깨끗히 비운적이 한번도 없네여.
그만큼 양도 푸짐히 주셔서, 추가로 더 달라고 말할필요가 없었답니다.
쌈에 빠질수없는 짭쪼름한 고등어 조림도 하나~
콩나물 해장국이네여~
땡초가 들어가서, 매콤하고 계란과 콩나물이 들어가서 시원~~~한 맛이랍니다.
공기밥을 담아 내어 주시는 그릇에도 정성이 가득 담겨져있죠?
생상겹 4인분이구여~
잘 달궈진 불판에 올려서
노릇노릇 맛나게 구워봅니다.
짠~~~ ㅎㅎ
지금부터 본격적으로 쌈을 싸먹어봅니다.
요렇게, 저렇게~ ㅎㅎ
레디쉬도 하나~
새빨간 뿌리와 속은 치밀한 순백색으로 크기는 2cm내외랍니다.
파종후 25~30일만에 수확이 가능하다고해서 20일무 라고도 불리죠~
맛은 ㅎㅎ 그냥 무 맛이구여~
오리훈제 2인분이구여~
훈제니까, 살짝이 불판에서 구워서 맛을 보면됩니다.
다양한 야채로 한입씩~~~
안전을 위한 CCTV도 설치되어있네여~
주소와 전번이구여~
너무도 다양한 싱싱한 야채와 불휘만의 씨앗쌈장이 맛있는 쌈밥집이랍니다.
집에서 채소를 잘 안먹어도, 여기오면 자꾸만 손이가는 몸도 가벼워지는 곳이죠~
개인적으로 너무도 좋아라하는 곳이구여,
ㅎㅎ 쌈밥 좋아하시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고픈 불휘쌈밥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