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에 따른
상속 처리 방법 - ①
오늘 예로 들은 부동산은 세종시 조치원읍 아파트 그리고 충북 옥천군 임야이며, 이를 대전 ㆍ 세종 지역에서 처리한다는 조건하에, 상속 절차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설명드리겠습니다.
대전 ㆍ 세종 지역에서 처리한다는 것은 상속인들이 이 지역에 있는 법무사를 통해 처리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 상속인들이 이 지역까지 와서 처리해야 합니다.
상속 취득세 + 수수료에 대한 평가를 받은 후 상속 관련 서류를 모두 발급하여 법무사에 우체국등기로 전달하면, 서류를 검토하여 진행할 날짜를 잡아 그 안에 모든 준비를 마쳐 상속인과 만나 처리하게 됩니다
지역에 따른
상속 처리 방법 - ②
세종시 조치원읍 아파트 ㆍ 충북 옥천군 임야 상속 처리를 해야 하는데, 상속인들이 이 지역에 살고 있지 않고, 서울 ㆍ 부산 ㆍ 전주 ㆍ 광주광역시 ㆍ 천안 등 다른 지역에 살고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때는 상속인들이 모이기 편한 지역 법무사 중에 선택하여 처리하며, 그 이후 절차는 위 설명드린데로, 상속 관련 서류 전달하여 준비 후 1회 만남으로 처리해서 마무리하게 됩니다.
상속 취득세 감면
그리고
계획에 따라 상속절차를 잡아야
아파트 상속 취득세에 대한 세율은 2.8% 이지만, 상속 취득세 감면 대상에 해당되는 경우 0.8% 로 세율이 많이 낮아지게 됩니다. 따라서, 아파트 상속과 같이 주거용 부동산을 상속하는 경우에는 이를 잘 활용해야 하며, 주거용 부동산 외 농지를 상속시에도 취득세 감면 조건이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상속 취득세 등 세금을 적게 납부하여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상속 재산에 대한 관리 및 처분에 대한 계획을 어떻게 세우느냐에 따라 그에 맞게 처리하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2순위 상속인이
상속 부동산을
가지게 하는 절차
1순위 상속인이 있는 한 자연스럽게 2순위 상속인이 상속을 받게 하는 방법은 없으며, 2순위 상속인이 상속을 받게 인위적으로 조작을 할 경우 상속세 공제도 전혀 받지 못하게 되고, 상속 평가시 30% 에 상당하는 금액을 가산합니다.
어떻게든 2순위 상속인이 상속부동산에 대한 소유권을 이전하려면, 1순위 상속인들이 상속 후 2순위에게 증여하는 방법 VS 세대를 건너뛴 세대생략상속으로 상속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돌아가신 사람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하여
사용하면
문서에 대한 작성자가 본인임을 증명하는데 사용하기 위해 인감증명서가 활용되고 있으며, 인감증명서가 없는 경우에는 필체 감정을 통해 문서에 대한 작성자를 가려내어, 그 문서에 대한 효력을 결정짓게 됩니다.
돌아가신 분에 대한 사망신고를 하기 전에 돌아가신 분의 인감증명서를 발급하여 그로 인하여 이득을 취하는 행동을 했다면 이는 사문서 위조에 해당되어 5년 이하 지역 or 1,000만원 이하 벌급에 처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