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수출오비모임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나이키허크
    2. 상림과한들
    3. 하연옥
    4. 감귤
    5. chabaksa
    1. 우병구
    2. 조동석
    3. 실로암
    4. charry귀환
    5. 차귀환
 
카페 게시글
아인학당 수국(水菊)과 불두화(佛頭花) - 알듯 말듯 한 식물들 (4)
김인환 추천 0 조회 381 12.08.13 11:00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2.08.16 11:45

    첫댓글 수국은 고향 집 정원에 있는 하얀 꽃이 수북히 피는 것으로만 알았는데 색갈도 다양하고 모양도 여러가지네요.
    불두화는 베란다 화분에 있는데 이름도 모르고 사랑의 열매 나무라고만 알고 있었네요. 학장님 더위에 수고 많으시네요.
    역시 학장님은 금속학 보다는 식물학이나 인문학을 하셨더라면 더욱 대성하셨응 것 같네요. 어디 피서라도 갔다 오셨나요?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16 13:32

    저는 매일매일이 휴가입니다. 그런데 이 사장님이 저희 집사람하고 똑같은 말씀을 하시는군요.... 그렇지만 요즘의 학문은 잘게 나누기 보다는 "통섭(統攝)" 또는 "융합(融合)"의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들었습니다. 무슨 말인지 이해는 합니다만 어떻게 나아가는 것인지는 참으로 어려운 일인 것 같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세상 돌아가는 모습은 점점 더 잘게 쪼개어져서 영 이상하게 돌아갑니다.

  • 12.08.22 15:56

    지난 토요일 친구 자녀 결혼식에 갔는데, 테이블 장식 꽃이 수국이더라고요. 색깔이 아주 다양하던데.. 학장님 설명을 다 듣고 나니 그게 불두환가 하는 의문도 생기는 군요. ㅎㅎ 아는게 병이라더니.. 다시 한번 천천히 강의 내용을 복습해야겟습니다. 언제나 감사합니다.

  • 작성자 12.08.22 16:13

    요즘 결혼식에서는 꽃을 워낙 많이 풍성하게 또 고급스럽게 장식하던데 꽃값만 해도 엄청나다고 들었습니다. 그렇지만 꽃을 키우시는 분들에게는 정말 좋은 일입니다. 어쨋든 가격을 떠나서 꽃을 가까이 한다는 것은 정신적으로나 또 여러가지 측면에서 좋은 일인 듯 합니다. 그런데 제가 열심히 올리는 식물이야기들이 여러분 머릿속에 남아서 식물이나 꽃의 이름을 아는 것도 좋지만 식물들을 더욱 사랑해 주신다면 더 바랄 것이 없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