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시즌 종료 후 FA 자격을 취득한 투수 김광현의 2021년 해운입니다.
FA 자격은 메이저리그 한정입니다.
2016년 11월에 SK 와이번스 구단과 체결한 4년 FA 계약기간 중 1년이 남아있어서 (2017, 2018, 2019시즌 3년 활동 후
메이저리그 진출했으므로) KBO 리그로 복귀하는 경우 SK 와이번스 구단을 승계한 이마트 SSG 랜더스 구단으로
돌아와야 합니다. (추신수는 투수 김광현의 복귀를 전제로 2022시즌 재계약을 희망하고 있다고 합니다.)
(성격/재능 게시글 218번, 276번, 질병/건강 관련 게시글 68번 참고)
https://star.mt.co.kr/stview.php?no=2021110310152749661
http://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227248
https://www.yna.co.kr/view/AKR20211109059500007?input=1195m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 계약하여 메이저리그에 진출했던 2019년 기해년 해운입니다.
(2016시즌, 2017시즌 오승환이 있었던 팀으로 저렴하게 이용하고는 방출하였습니다.)
276번 게시글에서 기해년 해운 겁재-편재가 타지로 돈 벌러가는 해운이라고 설명해 주셨습니다.
(해 수 편재의 지장간에 들어오는 편관운이 미국 메이저리그 팀을 의미)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했던 2019년 기해년 12월운입니다.
월운에서 계약을 의미하는 편인운이 투출하였고 정재운도 들어왔습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입니다. 35세이고 계 수 정재대운 첫번째 해에 해당됩니다.
질문) 2021년 신축년 해운은 상관-겁재이고 월지 겁재에 충 운이 걸립니다.
(통상적으로 돈벌이가 막히는 은퇴운이라고 할 수 있지만, 명주에게는 메이저리그 FA 계약이 무산되더라도
이마트 SSG 랜더스 구단 소속으로 국내 복귀가 가능한 상황입니다.)
2021년 신축년의 11월, 12월운과 2022년 1월운에는 2019년 12월 메이저리그 진출시기와 같은 편인운은
들어오지 않습니다.
2022년 임인년 해운은 편재-편관이고 편인운이 지장간으로 들어오지만 시지 식신에 충 운이 걸립니다.
선발 투수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1년이라도 메이저리그 계약을 체결하고
2022시즌의 경기 성적이 좋지 않아서 2023시즌에 국내 복귀를 하게 되는 운으로 해석할 수 있을까요?
아니면 2021년 신축년 해운 상관-겁재, 겁재 충과 2022년 임인년 해운 식신 충때문에
메이저리그 FA 계약이 무산되어 2022시즌에 국내 복귀하게 된다고 예상해야 할까요?
첫댓글 https://youtu.be/VmObSAKffA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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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2021년 신축년 해운의 해석 (명주가 은퇴할 가능성 없으므로)
1, 상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로부터 떠난다
2. 월지 겁재 충: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재계약 무산에 대한 배신감
계약에 필요한 편인운은 2021년 11월 일지 편관(지장간 편인)에 걸린 운으로만 들어온다.
1. 년지 비견 원진: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 관계자들이 원망스럽다.
2. 일지 편관(지장간 편인) 합: 메이저리그 다른 팀 계약 또는 KBO리그 복귀
3. 시지 식신 해: 행선지가 2개이므로 메이저리그 다른 팀 계약 가능성
4. 겁재/편재 해묘미 삼합운: 나의 체면을 살려줄 다른 팀을 물색한다.
5. 11월운 겁재: 갑자기 결정한다.
2022년 임인년 해운 편재-편관은 시지 식신 충을 진로 변경으로 해석하면 (명주의 경우 선발 투수를 고집하지 않는다면) 해운으로 편인운이 들어오기 때문에 메이저리그 다른 팀 계약이 가능한 해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