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이 하체비만 콤플렉스를 발레 스트레칭으로 극복했다고 밝혔다고 하네요.
어제 방송된 SBS '화신, 마음을 지배하는 자'에서는 가수 이효리 장윤정 윤도현, 그룹 2NE1 산다라박 씨엘, 그룹 엠블랙 이준, 방송인 박지윤이 출연했는데요.
이날 박지윤은
"예전엔 다리를 내놓는 옷을 입어본 적 없다"며 "발레 스트레칭을 하면서 달라졌다. 난생 처음 반바지를 입어보니 이렇게 시원할 수가 없더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날 박지윤은 "아이를 낳고 워낙 다이어트를 심하게 하고 몸매 고민이 많다 보니 친한 사람들끼리 그룹을 짜서 발레를 배워보자고 해서 발레
스트레칭을 하러 다닌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백조의 호수'같은 발레를 하는 게 아닌 발레리나가 하는 스트레칭을 한 시간 동안 열심히
한다"고 설명했는데요.
박지윤은 "예전에는 다리를 드러내는 반바지를 한여름에도 한 번도 입어본 적이 없다. 근데 살을 빼는 과정에서
발레 스트레칭을 열심히 하다 보니까 체중은 같지만 예전보다는 지금 다리가 훨씬 예쁘다"며 자신감을 드러냈습니다.
발레스트레칭, 역시 스트레칭을 하면 몸이 예뻐지는 것이 맞는 것 같습니다.ㅋㅋㅋ
박지윤씨는 또 "날씬한
분들보다는 다리가 굵을 수 있지만 반바지를 처음 입고 나가서 '이렇게 시원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구나'라고 생각했다"며 "아무리 더워도 다리를
가려야 해서 여름에도 긴 바지를 항상 입었는데 핫팬츠를 처음 입고 '이렇게 시원한 세상이 있을 수 있을까'라는 생각에 다시 태어난 기분이었다"고
털어놨는데요.
발레 스트레칭으로 몸매에 자신감을 갖게 된 박지윤은 "모 프로그램 특성상 '스타 따라잡기' 같은 콘셉트가 있었는데 당시
'도전 슈퍼모델'에서 장윤주가 가죽으로 된 핫팬츠를 입었더라"며 "그걸 보고 '괜찮겠다' 생각해서 직접 반바지를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입해서
입어봤다"고 당당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죠.
오늘부터 발레스트레칭을 해볼 생각이 갑자기 생기는데요!!!!! 우리 모두 스트레칭 꾸준히 해서 예쁜 몸매 만들어봐요ㅠㅠ!
첫댓글 우아,,, ㅋㅋ 나도 해바야겠다 ㅋㅋㅋㅋ
글쿠나, 한 번 해봐야겠어요!!
동영상 있으면 한번 보고 싶네요
우와! 진짜 효과있나요
효과 있을까??
발레 동작과 함께 호흡을 제대로 해주면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ㅋ 그리고 추가적으로 다리의 경우 부종 때문에 원래의 다리보다 더 두꺼워 보일 수 있다니 부종 먼저 해결해보심이~
저도 시도!
발레?!!!좋앗어!!!!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