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6일 [ 전병헌의 365일 텃밭 칼럼 - 한 우물 파기 ]
한국 도시 농업 연구회 회원 여러분 , 안녕 하세요 .
세상에는 무슨 일을 하든 길게 하지 못하는 사람이 있읍니다.
예를 들면 [신 상품의 대리점 계약을 했다 , 이것으로 한 건 해야지 ]라는,
또 일이 바뀌었구나 생각하고 ,
6개월 정도 지나면 ,어느새 또 다른 일을 하고 있는 사람 입니다 .
기회라는 것은 모아 둘수 없는 것이라 ,
이거야 라고 생각 했을 때는 도전 하는 것이 당연 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이런 사람들의 경우는,
단 기간에 돈을 벌수 있다든지 , 편하게 돈이 된다는 생각과 흥미 만으로
시작 한 일이기 때문에 ,
가볍게 시작하여 하는 일마다 실패를 되풀이 하게 됩니다 ,
아니 ,
처음부터 단 기간에 돈을 버는 일이나 편하게 돈 되는 일은 없다고 생각 합니다.
퇴직 후 , 퇴직금 전부를 투자 하여 식당을 시작 하지만 ,
퇴지금 전부를 잃어 버리고 남은 것은 빗 뿐인 사람을 쉽게 주변에서 볼 수 있습니다.
아무 것도 모르는 초보자가 시작 한 식당이 그렇게 간단하게 성공 할 수는 없는 것 입니다.
중요한 것은, 영업 총무 기술자 연구자 등 , 어느 분야 에서 라도 이를 악물고 ,
한번 만 이라도 성공 체험을 하시길 권 합니다.
이러한 체험이 있으면 ,
어떤 분야 에서 라도 어느 정도의 성공을 할수 있다고 생각 합니다.
성공 이란 ,
아무리 힘들고 어렵더라도 열심히 노력 한 사람에게.
하늘이 내려주는 훈장 인 것 입니다 .
훈장을 받을수 있도록 , 오늘 하루도 열심히 화 이 팅 - -
650만 가구의 베란다 텃밭화를 통해 작은 행복과 소통의 기쁨을 나누고자 합니다.
도시 농업의 국가 대표 베란다 채소밭에서 전하는 간단 수경재배에서,
스펀지 모종을 키우는데 있어, 쓰이는 스펀지에 대해 소개 하겠습니다 .
많은 사람들이 손 쉽게 수경재배를 경험 하실수 있도록 ,
일상 속에서 여러 재료들을 구성해본 , 365일 돈 안드는 식물공장 입니다 .
항상 부엌에서 다섯 발자국 텃밭과,
365일 매일 수확하는 텃밭을 목표로 하고 있읍니다 .
저는 , 거의 모든 재료를 부엌에서 조달 하고 있습니다 .
파종 , 발아 , 모종 키우기 에서는 ,
반찬통과 설거지용 스펀지 입니다 , 그리고 수돗물 !
오늘은 지금 까지 제일 질문이 많았던 스펀지 입니다 .
아마 여러분들의 가정에서 제일 많이 쓰이는 설거지용 스펀지 라고 생각 합니다 .
가공 방법을 소개 합니다 .
어느 집이나 있는 설거지용 스펀지 입니다 .
밑에 부분의 딱딱한 부위는 물 흡수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잘라 냅니다 .
스펀지 크기는 2.5cm 정방형으로 잘라서 사용 하시기 바랍니다 .
2.5cm 정방형으로 잘라 낸 스펀지 , 중앙에 플러스 형태로 칼집을 내시면 되겠읍니다 .
밑에 잘라낸 딱딱한 부위는 ,
후라이팬 등 딱으실때 쓰시면 되겠읍니다 .
재료 구입을 망설이는 분들은 ,
먼저 부엌에서 찿아서 시작 해 보세요 .
귀여운 새싹들을 보면 , GO GO !
오늘 아침 과일 쥬스에 들어 간 노란 토마토 입니다 .
아직까진 충분한 양이 되지 않는 군요 .
첫댓글 하루에 한가지씩
감사합니다.
예, 저도 항상 ㅎㅎ,
란은 잘 크고 있는지 , 사진 한번 올려 주세요 .
디카가 맛이 가서리
어제는 울 애덜 둘 데리고 온가족이 부여에 있는 백제 문화단지와 굿뜨래관광단지에서 하루 재밌게 놀고 맛있는 막국수와 수육 먹고 아주 행복했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공휴일도 많고 간만에 애들한테 점수 좀 딸려고 이번주말과 담주초 계획을 오늘 잡아서 놀러 가야겠습니다^^
조항식 님 , 남자는 괴롭네요 ㅠㅠ,
푹 한 이틀 잠만 자고 싶은데 ,,,
애들 얼굴 보면, 저도 다녀 오겠습니다 .
글게요..얼마전 그동안의 휴식기를 지나 일을 시작한 관계로 피로가 누적되어 힘은 들지만 애덜 웃는 모습에 엔돌핀 팍팍!!! 집사람 말대로 조금만 더크면 애들이 놀아주질 않는다고 지금 많이 놀아주고 애들한테 추억을 쌓게 노력하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