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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건 추백 남진 10구간(하늘재~버리미기재)
두건(頭巾) 추천 0 조회 277 16.10.18 17:45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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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0.18 17:58

    첫댓글 펑~~~드드드부터..꿀꿀이님까지..ㅋ 이번구간도 짙은추억의 한조각을 남기네요.정맥길에서 저도.. 줄좀잡는데..ㅋㅋ대간로프길..왜 신나보일까요?걸어보지못한길에대한동경인가? 대간산행기 넘넘배아프게,부럽게 잘보고갑니다.

    스티커
  • 작성자 16.10.18 18:08

    대간길보다 더 힘든 정맥길 끝내고 편안하게 대간길 즐기시면 되겠네요~~ㅎㅎ
    이제 어둠이 일찍 오는걸 보니 겨울이 가까이 다가오긴 했나봅니다..
    후기 끝내고보니 해가졌네요..
    편안한 저녁 시간보내세요...

  • 16.10.18 18:25

    출발부터 사연많은 대간길이였네요
    지난여름 달빛좋은밤
    신선암봉에 누워 별바라기한 생각이.....ㅋ
    희양산단풍도 이쁘구요
    두건님 수고많았습니다

  • 작성자 16.10.18 21:15

    아 그런 멋진 추억이 있군요~~
    이날 같이 달밝은 밤이라면 참 좋았겠어요~~~
    좋은밤되세요

  • 16.10.18 18:39

    욕봣심더~ 대간전에 한바리하시고 여서 본게임하시고
    그분댐시 힘들어 하시고
    저의 그분이 두건님한테 간것 같네요 ㅋㅋ
    이래저래 많은 장면 남기시고 마무리 하느라 고생 했습니다
    (제사진은 영~ ㅋㅋ)
    담구간에 뵙지요

  • 작성자 16.10.19 20:58

    훠이 물렀거라~~ 잠신이여 ㅎㅎ
    다시 돌려 드릴께요 ㅋㅋ

  • 16.10.18 19:11

    어두운밤 조령에서 밝은달 보는것도 평품 산행일것 같습니다.
    훗날 다시한번 더 진행 한다면 조령에서 밝은달 보는것으로 계획해야 겠습니다.
    우중에 검은 망토 멋지구요 검은 사제들의 암벽 자일구간 까마귀가 날아가는듯하네요
    글과 그림 잘보고 갑니다.

  • 작성자 16.10.19 21:02

    밤길이였지만 어둡지만은 않은 날이엇던것 같습니다~~
    분위기 있는 한구간 걷고왔네요 ㅎㅎ
    4대강 무탈히 걸으시길 바래요^^

  • 16.10.18 19:58

    고생하셨습니다
    고행길을 넘으셨기에 성취감과 희열은 오랜동안 추억으로 기억되겠네요
    편한 밤되세요

  • 작성자 16.10.19 12:01

    즐거운 마음으로 걷는길은 언제나 행복하지요~~
    좋은하루되세요~

  • 16.10.18 20:23

    수고하셨습니다...
    요번 대간은 특히 더 기억에 남으실듯~~ㅎ
    담구간에 즐겁게 뵙겠습니다...

  • 작성자 16.10.19 12:03

    다음구간도 토욜 산행이 예정되어 있어서 어찌될지 ㅎㅎ
    당분간 힘든 스케줄을 소화해야 할듯...

  • 16.10.18 21:22

    재미난 구간을 밤에 넘으셨네요.
    조령산 넘는 재미가 쏠쏠한데 ..~
    희양산 가다가 혼자 대간길 개척하느라 죽어라 고생했던 기억이 납니다.
    괜히 똥고집 부리다 ..개고생만 ㅋ
    빗길에 야간산행에 졸음운행이면 ...위험 3종셋트인데 ..
    잘 들어가셨다니 다행입니다.

  • 작성자 16.10.19 12:04

    최고로 멋진 구간...나름 즐겁게 걸었네요..
    감사합니다..

  • 16.10.19 01:52

    편안하게 볼수있는 두건님의 산행기는 늘 설레임을 줍니다...
    역광의 사진도 멋지고 여유있는 산행도 멋지고....♥

  • 작성자 16.10.19 12:05

    다 내려놓고 그냥 눈으로만 보면서 가면 좋은데
    어찌 그게 그리 힘든지 모르겠네요 ㅎㅎ
    좋은하루되세요~~~

  • 16.10.19 06:17

    밧줄이 많은 구간이라 팔이 고생했겠군요.
    경치도 좋은 구간인데 야간이라 좀 아쉬웠겠군요.
    사연 많은 이번 산길에 수고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0.19 12:07

    팔이 좀 뻐근하긴 합니다 ㅎㅎ
    멋진 그림을 담아왔으니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좋은하루되세요~

  • 16.10.19 09:36

    비록 밤길이었지만 달빛이 있었고, 비가 내렸지만 멋찐 운무가 있었네요. 우리 팀원님들 희양산직벽 잘 내려가시네요. 저도 작년 첨 내려갔다가 식겁..--
    땜빵하러 이제 한번 더 가야하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6.10.19 12:09

    이번주는 발길 닿는대로 신선놀음하며 가요~~
    힘들면 쉬어가고 조망 좋은곳은 구경해가며~~
    중간에 샘도 있으니 물도 가볍게~~~

  • 16.10.19 14:15

    암릉구간이 쫌 피곤하긴해도 스릴도있고 덜 지루하고 재밌죠.
    망토로 보이는데 앞치마유.
    앞치마를 등에 두르고 다니니 유치원생들 같유.

  • 작성자 16.10.19 14:20

    앞치마 써보면 푹 빠질텐데유 ㅎㅎ

  • 16.10.19 20:27

    이것 저것 여러가지 고생 많았네,,, 내가 만난 멧돼지는 내가 오라고 부르니까...?
    36개 하던데,,, 내가 치타로 보였나,,, 앞치마 마음에 드는데,,, 건이 얼굴을 보니까
    많이 지쳐 보이던데,,, 남들이 싫어하는 구간 나는 넘 좋던데,,, 다음 구간도 무지 좋은 코스지.
    한주 정도만이라도 쉬시길,,,, 화성이라는 ☆ㅇㅅ 老 松

  • 작성자 16.10.19 21:04

    저도 참 좋아하는구간입니다~
    가까운 곳이라 자주 걸음 하는곳이기도 하지요~~
    근데도 알바하네요 ㅋㅋㅋ
    좋은 밤되세요~~^^

  • 16.10.20 07:54

    대단하신 두건님 대간 가는날 팔공산 산행하시고 오시고 차바퀴 펑커에 언제나 찾아오는 그님 때문에 암릉구간을 좋아하시는 두건님은 조금 힘드셨지요.
    ㅎ 전 많이 힘들었네요.

  • 작성자 16.10.20 16:21

    파란만장한 하루였지만 즐거운 산행 그리고 무탈히 집에 복귀했으니 그걸루 된거겠지요
    함께라서 더 즐거웠습니다

  • 16.10.20 09:46

    이번구간은 사연이 많은 구간이라 더 기억이 남을듯 합니다
    아직까지 바위넘는길을 좋아하지만 야간이라서 보이는것도 없고
    오르락 내리락 새빠지게 밧줄만 잡은것 같습니다
    그래도 이화령에서 낮구간에 지나게되서 그런대로 가을 정취를
    눈으로 즐기며 묽게 물들어가는 단풍의 아름다운 산하를 마음에 담아보았습니다
    편안한 대간길은 아니지만 한구간 넘는다고 고생하셨습니다

  • 작성자 16.10.20 16:23

    편안한 대간길은 별루에요`~
    요런길이 매력있지요~~ ㅎㅎ
    이번 구간도 넘넘 수고 많았어요~~

  • 16.10.20 17:58

    사연많은 이번 구간 무탈히 완주하심을 축하드립니다.~
    역시 대간은 쉽게 할 수 없는 건 가봐요~
    좀 있음 추워질텐데 야간 준비 잘하시고 남진 잘 이어가셔요~ㅎ

  • 작성자 16.10.20 18:01

    이제 울집 옆으로 지나가니 다온거나 마찬가지 ㅎㅎ
    지리산 가기전에 놀러 한번 와요~~

  • 16.10.20 23:37

    이번구간이 젤 힘든구간인데 비까지내려 조망은 사라지고 긴장은배가된 구간이었겠군요 힘든구간 무사완주 축하드립니다
    고기좀 구워먹고 잘 추스리길

  • 작성자 16.10.24 21:16

    고기 구워 먹으면 좀 나아집니까 ㅎㅎ
    설은 잘 다녀오셨지요?

  • 16.10.24 21:34

    @두건(頭巾) 날씨보니 설 구경이 더 좋은걸로 장거리산행후 고기는 이틀동안 구워먹어야 되는데 몰랐나?

  • 16.10.23 05:58

    암릉이 제법 까칠한 구간 사연은 많았지만 잘마무리 했네 ^~^

  • 작성자 16.10.24 21:16

    고속도로에서 빵구나니 참 황당하더군 ㅋㅋ
    별이도 늘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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