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내용은 책 " 정보처리기술사 합격방법서 (6개월 만에 합격하기) "에서 일부 발췌 하였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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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 기술사와 기능장의 차이
기술사와 기능장은 종목이 같은 것이 없어서 단순한 상호비교는 곤란하다. 즉 정보관리기술사는 있어도 정보관리기능장은 없고, 요리기능장은 있어도 요리기술사는 없다. 그리고 기능장이 있다고 해서 기술사에 응시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기술사가 있다고 해서 기능장에 응시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각 분야별 분류는 오랜 시간 동안 분류되어 현재의 상황에서 한가지 기준으로 차이를 분류하기는 어렵다.
기술사는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에 관한 고도의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에 기술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를 판단하고, 기능장은 응시하고자 하는 종목에 관한 최상급 숙련기능을 가지고 산업현장에서 현장관리 등의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의 유무를 가지고 판단하게 된다.
IT, 토목, 건축, 에너지, 전기, 전자 등 학문적 전문 지식과 실무경험이 요구되는 분야의 최고봉이 기술사이고, 제과, 조리, 미용, 용접, 배관 등 오랜 시간 경험에 의해 숙련된 최상급 기술이 필요한 분야의 최고봉이 기능장이라고 할 수 있다. 세부 종목 별로 살펴보면 기술사 시험은 <표 1-2> 2006년도 회별 검정 시행종목을 참고하고, 기능장은 <기능장 2005년 회별 검정 시행종목>을 참고한다.
국가기술자격체계는 학력에 따른 체계와 기능과 실무경력에 따른 체계로 구분 되기도 하는데, 학력이 가미된 것으로는 기능사 → 산업기사 → 기사 → 기술사 의 체계라 할 수 있고 기능과 실무적인 것으로는 기능사 →산업기사 → 기능장의 체계라 할 수 도 있다. 기능장 시험도 이론 시험이 포함되기 때문에 상당한 수준의 학습량이 필요하며, 학문 체계로만 그 높은 수준을 평가하는 것이 적절치 않다고 볼 수도 있다. 결국 기술사와 기능장은 각기 서로 다른 분야에서 각 분야의 최고봉으로 인정해 주고 있다.
¤ 기능장 2005년 회별 검정 시행종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