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와 실외가 연결된 수영장, 야외 사우나, 야외자쿠지,
세련된 정원,산책길, 중문해수욕장과의 접근성 및 바다 풍광,
guest들을 위한 편의시설, 직원친절,룸컨디션등
모든 걸을 갖춘 호텔입니다.
역시 제주신라구나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해비치,롯데등에서도 볼수 있었지만 제주신라는
꽃까지 예쁘게 피면서 야자수를 감싸고 있네요


예쁘고 세련된 풀이라고 표현할수 있네요. 수질관리도 참잘되있고.
단점은 호텔 규모에 비해 작다(물론 실내에도 있지만), 워터슬라이드가 없다.


세부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이 생각나는 카바나. 오후1시까지는 15만원(4시간기준)
자정까지 25만원(택스 불포함)이나 하고 외국산 생수,포도주,녹차,캘럽시탭등을
제공함. 비싸긴 비싸다

* 야외에 핀란드식 사우나가 있다니.
굳이 제주 다른 곳 돌아다닐 필요 없겠끔 해놓았네요

깔끔하게 해논 자쿠지. 옆에서 눕는 소파하며.....


계단에서 내려오면서 왜 요 계단층에만 물이 흐르지? 어디서 물이세는구나
그게아니라 해수욕장에서 올라올때 묻은 모래 씻으라고 해놓았네요.
발닦으라고 수도꼭지만 있는 곳만 비교되네.

바베큐해먹을 수 있는 야외그릴,야외테이블등 모든 캠핑장비를 다갖춘
야외캠핑장. 굳이 좋은 룸놔두고 이런곳에
있어야하나라고 생각할수 있겠지만 타호텔과 확실히 구분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자연스럽게 마치 야생화 보는듯 착각하게 만들게끔 해놓았습니다.
워낙 이런 스타일을 좋아해서 역시 신라가최고네요




같이 간 친구(항상 시니컬합니다)가 무슨 구소련호텔처럼 생겼네라고 평한
롯데호텔인데. 원 여기서 그냥 살고 그대신 하루종일 롯데제과 과자 롯데삼강 아이스크림만 먹으라고해도 전 그냥 여기서 살겠습니다. 풀은 신라보다더 좋고요.
워터슬라이드도 있고 아가용 워터슬라이드도 있고. 실내수영장도 있고 좋아


촌스럽다고 하는데 아가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 그래도 없는 것보다 낫지 뭐

가장 특징적인 것은 오토캠핑장을 아예 따로 만들었군요.
밤이면 풀에서 뷔페를 먹으면서 화산 분수쇼도 보고
인제는 보트놀이는 못하게끔 해놓았네요. 처음 호텔오픈했을때는
보트놀이 엄청 오랫동안했는데 직원이 퇴근해야한다고 그만하라고할때까지

듬릉 해수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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