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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 지 사 항 |
◈ 버스 승차 장소 및 시간 ⊙ 06시 00분:601동 정문 초소 앞 |
◈ 준비물 ⊙ 기본 등산 장비(배낭. 등산화. 등산복 등) ⊙ 장갑. 모자.여벌옷.스틱,우의, 등 ⊙ 아침 식사 제공 |
◈ 회 비 ⊙ 당 일 산 행: 25,000원(차량비,보험료포함) |
◈ 신청 및 문의 ⊙선착순 45명으로 마감합니다. ⊙관리사무소: (032)322-0865 |
춘천에서 양구방향으로 이삼십분 거리의 배후령(오음리고개)에 도착합니다.
배후령에서 오른쪽산으로 오르면 오봉산이고, 왼쪽 산으로 오르면 용화산으로 가는 능선이 됩니다.
전설에 의하면 지네와 뱀이 싸워서 이긴 쪽이 용이되어 승천했다하여 용화산이라 한다는 군요.
다녀온 길
- 배후령(오음리고개) ~ 760봉 ~ 사야령 ~ 전망바위 ~ 고탄령 ~ 암릉 ~ 용화산정상 ~ 큰고개 ~ 양통계곡 ~ 양통마을
- 2009년 9월 6일 구름많은 날씨에 우박처럼 떨어지는 도토리 맞으며,
약12킬로미터 길을 6시간10분 정도(점심및 휴식시간포함) 걸었습니다.
배후령은 동서울터미널에서 직접 가는 시외버스가 있dj요.
양통마을에서는 춘천시외터미널까지 시내버스가 다니구요. 버스시간은 수시로 변경되므로 춘천시내버스검색(37번) 확인하면 됩니다.
◀ 삼팔선 표지석
배후령 (오봉산 정류장)은 삼팔도선이 지나는
위치더군요.
◀ 오봉산수 휴게소
오봉산 정류장에 하차하면, 길 건너편으로 휴게소가
보입니다.
휴게소 왼편의 임도를 따라 조금 오르다가 오른쪽의
이정표를 따라 숲길로 진행합니다.
첫 번째 봉우리 전망대입니다.
◀ 삽주꽃
뿌리는 약재로 쓰이고,
어린 잎은 나물로 쓰인다 합니다.
사여령 방향의 능선길
764봉 전망대
오리방풀
◀ 배암차즈기
꽃의 모양이 뱀의 크게 벌린 입을 닮았나요?
◀ 물봉선
◀ 고려엉겅퀴
강원도지방에서는 곤드레라 함.
이른 봄에 어린 순을 말려 곤드레나물밥을 함
능선길
암릉길
779봉이 보입니다.
득남바위와 양통마을 방향
정상의 봉우리가 보이구요.
입석대
암릉길을 지나면...
정상석입니다.
하늘벽의 단애입니다.
아래에서 올려다보면 굉장히 웅장합니다.
하늘벽 위로 지나는 암릉길
만장봉과 촛대바위
하늘벽의 단애
큰고개 방향의 암릉길
칼잎용담(과남풀)
◀ 돌마타리
◀ 벌개미취
◀ 참취
◀ 구절초
연습바위
계곡을 다 내려오면 만나는 암벽입니다.
아마도, 암벽등산을 연습하던 곳인가? 연습바위라는 이름이 있더군요.^^
큰고개에서 돌밭길을 다 내려오면
양통계곡 옆으로 편안한 임도가 길게 이어지구요.
양통계곡
양통마을 입구의 메밀꽃밭
첫댓글 이복남, 김철순님 신청하셨습니다...
임종훈신청함니다
김종효감사님과 김미자 자문위원님 신청하셨습니다..
장명숙 신청합니다...
성낙일 자문위원장님 내외분 신청하셨습니다~**
3대장님 두분, 홍재광 합이 세명 신청합니다~**
원장호님 외1인 신청하셨습니다...
그린타운 전병국, 홍영순님 신청하셨습니다...
전병국, 홍영순님 급한일로 취소하셨습니다..
601동 최병찬 자문위원님 신청하셨습니다
604동 윤광섭 전임 회장님신청하셨습니다. 추석명절 지내려 지방에서 올라오셔서 이번 산행에 참석합니다.
이명하, 이해정, 윤선혁, 박순례님 신청하셨습니다..
정명모 신청합니다.
참가 인원이 적어 걱정이었는 데 조금 다행이네요.
유연화, 배종훈 신청합니다. 한국의 100대 명산 중 하나답게 수려한 것 같읍니다.
605동 이정난님 신청하셨습니다~*
이번에는 알람 잘 하고 저만 꼭 참석하겠습니다^*^
19일2명 신청했었는데? 다시 신청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