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에 카드와 대출을 같이 하고 있었고 개인회생을 위해 우리은행에 가서
우리은행과 우리카드 부채증명서 발급을 요청했습니다.
우리은행에서는 우리은행에는 채무가 없고 우리카드에만 있다고 부채증명서를 발급해 주었고
이것을 믿고 개인회생을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개인회생 4년차 진행중 우리은행에서 채권을 양도받았다고 하는 대부업체의 추심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로 인해 지금 회사를 못다닐 지경입니다.
어느 정도 조정을 원해도 원금 전부를 일시불로 내라고 합니다.
우리은행에서 채권이 양도되었다고 얘기를 해주면 양수받은 채권자를 찾아가서 부채증명서를 발급받아
문제없이 진행을 했을텐데
우리은행이나 신한은행이 카드와 은행을 분리하면서 은행에서 전부 해준다고 믿는 채무자들을 가지고
둘 중에 한쪽 채무만을 떼어주고 한쪽은 다른쪽에 양도를 한 후 통지를 안해 개인회생을 한참 하다가 피해를 입는 사례가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런 사례가 있는 분들의 연락을 기다립니다.
첫댓글 매각됐으면 매각된사실을 말해줬을텐데요..부채없음으로 떼놓은것도 없으시죠..이런일이..
양도양수통지서도 못받으신건가요?ㅜ
예 못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