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자연경관을 느끼기에 안성맞춤인 곳, 태화강대공원! 울산의 대표적인 관광지인 태화강대공원은 넓은 숲속을 산책하며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여행자들이 꼭 체험해볼 만한 곳으로는 십리대밭과 삼호대숲, 십리대밭교 등이 있다.
십리대밭
십리대밭은 태화강의 하류에 위치한 평지로, 주변에는 아름다운 자연 풍경과 함께 멋진 할머니 동상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곳에서는 넓은 초원을 걸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음껏 마실 수 있고, 사계절의 아름다운 풍경을 즐길 수 있다.
삼호대숲
삼호대숲은 태화강의 언덕 숲, 인공지에 위치한 숲으로,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어 트래킹을 즐기기에 안성맞춤이다. 숲 속을 걸으며 즐길 수 있는 힐링타임은 여행자들에게 큰 만족을 줄 것이다.
십리대밭교
태화강을 따라 펼쳐진 십리대밭교는 태화강과 대공원을 연결하는 다리로, 다리 위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정말 멋지다. 특히 봄, 여름, 가을에는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으며, 겨울에는 하얀 눈이 어우러진 풍경을 볼 수 있다.
태화강대공원은 자연과 문화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있는 곳으로, 여행객들에게 힐링과 여유를 선사해주는 최고의 장소이다. 꼭 한 번 방문해보길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