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일시: 2013. 1. 13.(일) 01:10-15:40(15시간30분)
ㅇ 등산경로: 화엄사 - 백무동
ㅇ 산행인원:3명( 시목동. 레드, 한마루)
ㅇ 이동 및 산행시간
- 1.12(토) 21:32 전라선 열차에 몸을 싯고 구례구역에 도착(23:58분)
- 구례구역 주변에 식당이 없는 관계로 구례 읍내로 이동 순대국밥 식사
- 택시로 화엄사 이동(역전- 읍내식당- 화엄사 이동등 지체시간 택시비 누진 계산됨(28,000원)
- 화엄사에서 성삼재 구간은 일부 얼은 구간은 있으나 눈이 없어서 산행에는 지장이 없슴
- 산정상에는 눈은 많이 있으나 굳어진 상태로 산행에는 지장을 주지않으며 양탄자 위를 걷는 기분임
(아이젠을 사용하여도 되고 안하여도 산행에는 전혀 지장이 없슴)
▼ 01:12 화엄사 출발 합니다
첫댓글 지리산의 속살을 실컷 보시고 오셨네요.
저런 풍광을 보면 당장 달려 가고 싶은 생각이 불쑥 듭니다.
언제 다시 가서 실컷 보고 와야 할 것 같습니다.
지리 속살 잘 보고 갑니다.
감사 합니다 지리 정상에서 양탄자 길을 걷고 왔습니다 날씨도 춥지않아서 땀흘리면서 걷느라 힘이들던군요.....
진짜로 지리산 가셨네요. 저도 가고는 싶었는데 영 자신이 없어서...고민만 하고 말았네요.
겨울산 설경은 역시 지리산 입니다. 지리 주능선 산행...정말로 생각만 해도 벅차고 즐거웠을거라 생각 듭니다. 멋진 사진 감사하고 수고 많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지리 정상에서 바위하나 없는 양탄자길을 걷는게 쉬우면서도 힘들던데요 날씨나 조망은 좋아는데
멀리 동해에 구름때문에 일출은 못보았습니다 그래도 지리산은 정적인 산이라서인지 포근하고 좋았습니다....
오랫만의 마루금 멤버가 모여 함께한 산행이 즐거웠고 뜻깊었읍니다. 한마루님, 고생많이 하셨구요. 수고 많이 하셨읍니다. 감사합니다.
수고많이 하셨습니다 함께한 산행은 즐겁고 좋았습니다 또 시간나면 동행 하시지요....
모처럼 지리의 주능을 다녀왔읍니다.
전에 겨울에는 발이 푹푹 빠져 고생하였었는데~..~..,
이번엔 양탄자위를 걷듯 너무좋았읍니다,
그많던 바위며 계단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새로운 길을 걷는 듯하고
쉬운듯하지만 역시 지리였읍니다..
하산길 백무동계곡은 알탕의 유혹이 있었고~~~~~
함께 산행한 시목동님,한마루님 감사 드립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그래도 포근한 산행은 즐겁군요 또 함께 하지요 감사 합니다.....
형님, 백무동으로 내려가신 걸 보니 감히 천왕봉 까지 오르진 않으셨군요, 추운 날씨에 고생들 많으셨구요 사진 잘 보았습니다.
감사 합니다 지난12/2일 천왕봉을 다녀왔습니다 그런데 이날따라 콘디션 난조로 천왕봉으로 갈까하다 백무동으로 하산 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