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영상 및 기사들 관련) 과다 운항에 따른 정비 부실, 조종사 과실 여부는 블랙박스를 까보면 바로 알 수 있는 일이고, 없어도 될 공항을 지은 놈들과 없어야 할 둔덕을 만든 놈들은 무조건 책임을 져야 할 것이다.(그리고... 아래에 첨부한 기사들에 따르면 사고 기종은 연료 방출 기능이 없다는데, 황장수가 이 부분은 잘못 지적했기에 밝혀둔다. 그런데 사실 이것도 웃기는 일이다. 아무리 중·단거리 여객기라 해도, 이륙 직후에 문제가 생겨 회항해야 할 경우를 대비해서라도 연료 방출 기능은 똑같이 있어야 하지 않을까? 보잉사가 멍청한 것인가, 이 이야기를 한 전문가란 사람이 멍청한 것인가? 아니면, 그냥 내가 멍청한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