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자는 우크라이나 전쟁 초기부터 본 까페에 3차 세계대전을 경고하는 글을 수십 차례 써 왔다.(참고로, 한반도 전쟁 위기에 대해서는 트럼프 당선 무렵부터 경고해 왔다.) 그런 필자가 현명한 인간인가, 아니면 이제서야 3차 세계대전 위기 운운하는 소위 지식인 및 군사 전문가들이 현명한가?(위 영상에서 보듯, 그나마도 생각 있는 해외 전문가들이나 그런 경고를 하지, 정신 나간 이 나라 대다수 언론과 전문가란 놈들은 아직도 양키와 젤렌스키 대변인 노릇만 하고 있지 않은가?)...... 이 까페를 찾는 독자들의 안전을 고려하여 회원 가입은 안 받고 있다만, 아무리 그렇기로서니 내가 이 나라 그 어떤 언론도 말하지 않는 문제의 핵심을 꿰뚫는 최고의 논설을 써온 지가 벌써 몇 년째인데 본 까페의 고정 독자는 10명도 채 되지 않으니, 이 얼마나 웃기는 노릇인가? 현자(賢者)가 살길을 일러줘도 오만하고 편협한 개돼지들이 들어 처먹질 않기 때문에 이 나라는 망하는 것이다. 뭐, 나야 아쉬울 것 없다. 어차피 이리 될 줄 알았으니까 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