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 분 | 운영기간 | 모집인원 | 수료인원 |
2기 활동가 양성과정 | 2016.4.5~5.27(총11회) | 17 | 12 |
3기 활동가 양성과정 | 2016.10.4~11.8(총10회) | 8 | 8 |
2) 주요내용
회 기 | 프로그램 | 세부내용 |
1 | 오리엔테이션 | 마을공동체라디오 진행자 양성과정 교육 일정, 계획 안내 참여자 자기소개, 포부 등 발표 서구FM이 나아가야할 방향 논의 노인참여자 대상 생활만족도 사전조사 |
공동체라디오의 이해 | 마을방송이란 무엇이며 필요성 이해 공동체라디오 현황 및 과제 서울마을미디어 사례 소개 | |
2 | 공동체라디오 구성 | 라디오의 구성법, 대본에 대한 기초 다지기 타 지역 공동체라디오 청취 후 소감 나누기 |
3~4 | 구성 및 대본작성 | 자신의 방송 구성 및 대본작성 실습 |
5 | 녹음실습1 | 구성 및 작성한 대본에 따른 녹음실습 |
6 | 녹음실습2 | 연습녹음 내용의 청취 및 상호 피드백 제공 시그널음악부터 브릿지까지 구성 및 녹음 |
7~8 | 방송 만들기 | 시그널음악부터 클로징까지 완성된 방송 구성 구성에 따른 녹음실습 및 상호 피드백 제공 |
9~10 | 편집프로그램 활용 및 송출 | 편집프로그램(사운드포지) 활용법 교육 팟캐스트 방송 송출방법(팟빵, 아이튠즈 등) |
11 | 수료식 겸 공개방송 | 각자 완성한 방송을 공유하고 수료를 기념하기 위한 공개방송 실시 |
3) 방송 프로그램
○ [실버방송] 아름다운 기차, 기관사 조혜숙입니다.
○ 검암동 날라리 감성주부 [리즈의 만나요, 맛나요!]
○ 정태정, 남향우의 [서동이네 엄마와 아들]
○ 가좌동 대표 오지랖 이창희가 진행하는 [음악에 산다]
○ 검암동 이성순의 [뜰안에 화초 이야기]
○ 숲 해설가, 신현동 송미선의 [흙이랑 풀이랑 나 사이]
○ 편지 한 장, 사랑 한 줄 김영숙입니다.
○ 서구 민중의 집 조병하 대표가 진행하는 [민중의 집 초대석]
2. 사업평가
민중의 집 사업이 지역 단체에 파생 보급된 첫 사례이다.
서구노인복지관과의 연대는 공간 나눔을 넘어 일상적으로 주민과 만남의 공간으로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의 역할이 컸다.
민중의 집이 독자적으로 공동체라디오를 꾸려 나가는 데는 재정적, 공간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라디오1기 재정을 기자재는 민중의 집이 교육 재정은 서구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분담했다면, 2기 및 3기 재정은 서구노인복지관이 전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그러다 보니 2016년엔 민중의 집 역할이 다소 적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참여하는 주민들과의 만남 및 관계에 대한 고민도 적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공동체라디오 처음의 취지에 맞는 방향으로 가진 못하고 있다. 라디오 특성상 방송을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가가 관건이다.
지금 공동체라디오는 새로운 운영체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운영위원이 구성되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 함께 하면서 민중의 집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3. 2017년 계획
공동체라디오 교육을 받은 1, 2, 3기를 통합해 라디오 진행 구성팀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방송을 지속하며, 공개방송도 기획해 본다. 이를 위한 구성원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