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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번 |
우리 식 |
가나안 식 |
바빌론 식 |
히브리 식 |
첫째 달 |
3월 |
아빕 |
니사누 |
니산 |
둘째 달 |
4월 |
시브 |
아야루 |
이야르 |
셋째 달 |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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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누 |
시반 |
넷째 달 |
6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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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주 |
탐무즈 |
다섯째 달 |
7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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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부 |
압 |
여섯째 달 |
8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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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룰루 |
엘룰 |
일곱째 달 |
9월 |
에다님 |
테쉬리루 |
티쉬리 |
여덟째 달 |
10월 |
불 |
아라삼누 |
마르케쉬반 |
아홉째 달 |
1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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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슬리무 |
기슬레우 |
열째 달 |
1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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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비투 |
데벳 |
열한째 달 |
1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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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바투 |
스밧, 세바트 |
열두째 달 |
2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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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다루 |
아달 |
윤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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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아 |
둘째, 이 가나안식 달 이름은 이스라엘 초기 왕정 시대부터 이미 사용하지 않게 되고, 상업과 수공업이 점점 중요하게 부각되면서 히브리인들은 달 이름에 숫자를 도입하기 시작하였던 것 같다. ‘첫째 달, 둘째 달’처럼 숫자로 된 달 이름은 유배 이후 상당히 늦은 시기까지도 계속 사용되었다. 성서에 나오는 연대나 축제일들은 이 체계에 가장 많이 의존하고 있다. 그리고 이 체계는 언제나 가을보다는 봄, 정확하게 춘분을 기점으로 달 이름을 정한다. 곧 첫째 달은 춘분이 낀 달이고 둘째 달은 춘분이 낀 달의 다음 달이다. 성서에서는 특히 춘분이 낀 첫째 달과 추분이 낀 일곱째 달이 가장 많이 언급된다.
마지막 달 이름은 바빌로니아식 체계로서, 유다인들은 유배 이후에야 비로소 이 체계를 사용하기 시작하였고 랍비 시대에 와서야 그것을 완전히 받아들이게 되었다. 그러나 히브리인들은 이 바빌로니아식 달 이름들을 아시리아인들과의 교류를 통해서 이미 유배 훨씬 이전에 접할 수 있었을 것이다. 이 이름들의 어원학적 기원은 정확히 밝히기가 어렵지만 아마도 수메르의 신화와 연결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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