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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바다의 산정무한 (山情無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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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기 올려 주세요 스크랩 4/22 백운산종주(원주,제천)
cdh13579 추천 0 조회 66 15.04.28 05:38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수리봉에서 본 백운산과 주능선) 

 

 

 

 

 

 

 

 

백운산종주(원주,제천)

 

 

 

 

 

 

 

 

 

□  산행일시 : 2015. 4. 22(수) 흐림. 연무

□  동 반 자  : 단독

□  산행경로 : 귀래면 운남리 백골→십자봉(985m)→가짜십자봉(971봉)→오두치→오두봉(966m)→백운산(1087m)→중계소→작은백운산(979m)→수리봉(910m)→벼락바위봉(937m)→칠봉암→신림면 금창리

□  거리시간 : 약 22.8km /  9시간9분 (세부경로 및 도착시간 등은 후기 끝부분에 표기)

□  기      타 : 

 - 『한국의산하』인기명산 254위

 - 중간탈출로 : 가짜십자봉, 오두치, 백운산정상 410m전방, 백운산중계소, 작은백운산,보름가리봉, 금창~금대휴양림임도

 - 식수보충 : 십자봉 오르기전 임도옆 하천

 

 

 

 

 

 

 

 

 

 

 

동  선(적색실선 / 남→북→동)

 

 

 

 

 

 

 

 

숙소를 남부시장 부근에 정했다.

이곳은 신림, 귀래 흥업, 문막, 간현 등으로 갈 수 있어 교통이 편리하고

24시간 밥먹을 데와 아침 일찍 김밥파는 데가 있다.

 

05;35 장양리발 운남행 31번버스가 30분이 지난 지금 도착하고 있다

 

 

 

 

 

 

 

 

면사무소 뒤 전용도로 박스를 지나 운남리길이 좋아지고 있다.

차 한대가 간신히 다니던 길인데 확포장공사가 진행 중이다.

 

종점도 운남저수지 아래 운남2리마을회관앞 공터에서

저수지 위에 있는 인벌동마을로 옮겨졌다

 

 

 

 

 

 

 

산벚꽃

 

 

 

 

 

 

 

산림조합에서 홍수조절용 사방댐공사를 하고 있고

 

 

 

 

 

 

 

부족한 식수는 저런데서 보충하면 되겠다는 생각이...

 

 

 

 

 

 

 

길 유의 지점이다.

좌측으로 임도개설공사 중이어서 사거리중 세개가 임도인데

임도가 아닌 소로길로 직진을 한다.

 

 

 

 

 

 

 

 

10여분을 오르니 지능선에 도착을 하고

인벌동 1.1km라는데 인벌동 어디를 얘기하는지 모르지만

최단거리도 1.1은 더 된다. 신뢰가..

산촌마을은 귀래면 운계3리 닷둔마을을 말하는 것이다

 

 

 

 

 

 

 

출발 1시간23분만에 십자봉에 도착을 했다.

정상석이 두개인데 높이가 서로 달라 검색을 해 보니 985m로 나온다.

산중이라 조용하고 땅이 촉촉하다

 

 

 

 

 

 

 

숨 좀 돌리고 양아치 쪽으로 간다.

절로 떨어진건지 누군가 장난을 친건지 양안치가 양아치로 ..ㅎㅎ
[위치] 귀래리 동쪽에 있는 고개를 말한다. 운계리에서 흥업면으로 넘어가는데

흥업쪽의 큰 고개를 큰양아치, 귀래쪽의 작은 고개를 작은 양아치라고 부른다. 양안치, 양어치라고도 한다.


[유래1] 고개가 마치 말안장 모양이라고 해서 양안치라고 부른다.
[유래2] 원래는 양어치라는 주장도 있다. 고구려왕의 어거가 매지리에 머물고

신라왕의 어거가 운계리에 머물러서 그 경계인 이곳의 지명이 양어치였다고 한다.


[풀이] 양아치는 양(兩)+아+치인데 '치'는 고개를 뜻하고 '아'는 매개모음으로 삽입된 것이다.

그러므로 두 개의 높은 고개란 뜻이다.
∥출저 : 귀래면사무소 홈페이지∥

 

 

 

 

 

 

십자봉정상 바로 옆에 있는 헬기장으로

보이는 능선으로 가면 배재고개가 나온다.

배재에서 시작해도 되는데 버스종점에서 거기까지 한참을 갈지자 길을 걸어 가야 한다

 

 

 

 

 

 

 

 

 

 

 

 

 

큰개별꽃

 

 

 

 

 

 

 

 

다음 기착지는 가짜십자봉이다.

가는 도중에 뒤 돌아본 십자봉모습이다

 

 

 

 

 

 

 

힘차게 솟아 오르는 박새.

생명의 봄.

지금 만물이 생동하는 게 보인다.

 

 

 

 

 

 

 

 

971봉(가짜십자봉).

십자봉 출발 35만에 도착을 했다. 조망은 없고...

 

전해지는 얘기에 의하면 어떤 산꾼이 양아치에서 십자봉으로 가는데 힘이 많이 들었던 모양이다.

여기가 십자봉인줄 알고 왔는데 가짜십자봉이고 십자봉은 아직도 한참을 더 가야한다니까

화가 난 나머지 이곳에 있는 모든걸 다 때려 부쉈다는 ...ㅎㅎ

 

 

 

 

 

 

 

 

 

 

 

 

 

 

현호색

 

 

 

 

 

 

 

 

 

 

 

 

 

 

 

바위조망처에 서니 다음 기착지인 오두봉과

흥업쪽으로 흘러내리는 산줄기(좌측). 그리고 백운산이 조망된다

 

 

 

 

 

 

 

양아치분기점.

↖ 대양안치 3.6  ↗ 백운산 5.9  ↓ 십자봉 1.9km 

 

 

 

 

 

 

 

 

 

 

 

 

 

오두치(조두치).

중간탈출로이기도 하다. 

조금전 양안치분기점에서 탈출하는 것보다 여기서 회촌으로 가는 게 훨씬 가깝다

↑ 백운산 5.3 오두봉 1.7  ↓ 십자봉, 배재고개  ← 흥업면 매지리 회촌  →원덕동, 덕동임도 0.4km

 

 

 

 

 

 

 

 

  

 

 

 

 

 

 

터널길을 오르고

 

 

 

 

 

 

 

참나무군락지를 지나

 

 

 

 

 

 

 

고깔제비꽃

 

 

 

 

 

 

오두치에서 30분만에 오른 오두봉(966.6m).

넓은 헬기장으로 흥업면과 백운산으로 가는 길이 있다.

↖ 흥업면  ↗ 백운산 3.6  ↓ 오두치 1.7km

 

 

 

 

 

 

 

 

지나온 십자봉쪽으로만 조망이 열린다.

가짜십자봉과 십자봉으로 이어지는 산자락과

971봉에서 오두봉으로 온 궤적을 우측에 그려 보았다

 

 

 

 

 

 

 

참나무괴목과

 

 

 

 

 

 

 

겨우살이 군락지를 만나면서

 

 

 

 

 

 

 

어느새 상재에 도착을 한다.

앞에 커다란 봉우리가 보인다. 백운산같다.

↑ 백운산 2.3  ↓ 오두봉 1.3  → 상학동임도

 

 

 

 

 

 

 

 

가보니 아니다. 정씨묘가 있는 무명봉.

백운산은 여기서 20분을 더가야 한다

 

 

 

 

 

 

뒤를 돌아본다. 오두봉이 저만치 있다

 

 

 

 

 

 

 

 

 

 

 

 

 

 

이번엔 최씨묘, 묘지관리가 되고 있는듯 하다.

그나저나 이 깊은 산중에 어떻게 묘를 썼을까?

혼자 몸 오기도 힘든데..

 

 

 

 

 

 

전면으로 보이는 백운산정상

 

 

 

 

 

 

 

↑ 백운산 410m  ↓ 오두봉  ← 순환임도 1.9km

 

좌측으로 가면 대용소골과 소용소골로 가는 순환임도를 만난다.

원주에서는 "용수골에서 숯 굽다가 왔다"고 하면 아주 깡촌에서 온 것으로 통용되는데

여기 등장하는 용수골이 다름아닌 이곳 휴양림내에 있는 용소골이다.

 

이곳 안부를 지나면서 등로는 급격히 고개를 쳐 드는데

훼손되는 등산로를 지키기 위해 우회등산로가 만들어졌더라

 

 

 

 

 

 

 

 

백운산정상

 

 

 

 

 

 

백운산(白雲山 1087m).

충북 제천시 백운면 운학리와 강원 원주시에 걸쳐 있고 장중한 육산으로 골짜기가 깊고 품이 넓은 산이다.

원주시 동쪽을 성곽처럼 에워싸고 있는 치악산맥이 남대봉아래 치악재에서 잠시 맥을 낮추었다가 서서히 서쪽으로 고도를 높혀 가장 높게 솟구친 봉우리다.

정상에서 남서쪽으로 계속 ?어내린 능선이 조두치를 지난 분기점에서 북서와 남으로 갈라져 북서쪽으로는 양아치에서 잠시 맥을 가라 앉혔다가 남서쪽 미륵산과 북서쪽 명봉산으로 이어지며 남으로는 십자봉을 거쳐 오청.천등.지등.주봉산으로 이어진다. 정상에서 남동으로 길게 가지를 친 능선은 구학.주론.박달.사랑산으로 이어진다. ∥출처 : 디지털 제천문화제전∥

 

덧붙친다면 치악산 그늘에 가려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어 인적이 뜸해 한적한 산행을 즐기기에는 그만이다.

시내에서 가까이에 있으면서도 외면받는 오지의 산!!

 

 

 

 

 

 

 

 

 

 

 

 

 

 

 

백운산중계소.

탈출로이기도 하다

↑ 작은백운산  ↓ 백운산 1.0  ← 용수골(휴양림/원주시 판부면 서곡4리)  → 차도리(백운면 운학리) 3.7km

 

 

 

 

 

 

 

 

가야할 산과 봉우리들이 차레로 도열해 있고~~

진행은 철조망아래 나있는 소로를 따른다

 

 

 

 

 

 

민들레

 

 

 

노랑제비꽃

 

 

 

 

 

 

 

 

백운산 지능선과 판부면 신촌리골짜기

 

 

 

 

 

 

 

작은백운산

 

 

 

 

 

 

 

 

 

 

 

 

 

 

작은백운산 시작지점으로 빨간색쪽은 판부면 신촌리와

판부면 금대1리 아흔아홉골(구인사가 있는 마을)로 가는 길이다.

녹색선을 따라 직전

 

 

 

 

 

 

뒤 돌아본 백운산과 백운산중계소의 모습

 

 

 

 

 

 

 

가끔 이렇게 우회로도 나있고~

 

 

 

 

 

 

 

저기는 보름갈이봉에서 흘러 내리는 백운산 지능선

 

 

 

 

 

 

 

 

 

 

 

 

 

 

 

보름갈이봉분기점.

약 200m정도 거리에 있는데 오늘 조망이 안좋아 다음 기회로 미룬다.

적색선이 보름갈이봉쪽, 더 진행하면 판부면 금대1리 (구인사가 있는)아흔아홉골이다

 

 

 

 

 

 

 

수리봉이 보인다.

오늘 백운산종주를 하면서 수많은 봉우리를 오르 내린다.

얼마전 몽가북계할 때와는 그 차원이 다르다.

오르내림의 폭과 규모가 대~단하다. 많은 끈기와 인내를 필요로 하는 구간..!!

 

 

 

 

 

 

 

피막재.

나뭇가지 사이로 백척교와 마을이 보인다.

↑ 벼락바위봉 1.6  ↓ 보름갈이봉 → 차도리 3.4km

 

 

 

 

 

 

 

 

진달래가 많은 구간인데 꽃이 실하지를 못하고 나무 끝부분에만 조금 피어있다

 

 

 

 

 

 

 

수리봉우회길.

오늘 종주구간 중에서 제일 위험한 구간이다.

 

수리봉이 암봉이라 우회를 하는데 경사가 상당히 급하다.

겨울엔 겨울대로 봄에는 낙엽아래 숨어있는 얼음에 미끄러지지 않도록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수리봉(910m).

후기를 보면 수리봉정상에서의 조망이 없다고들 하는데

몇걸음만 더 올라가면 그림에서 보는 바위가 있고

 

여기는 종주산행중 벼락바위와 함께 최고의 조망지다.

다만 오늘은 조망이 아쉬운데 이게 다 내 복인데 어찌하겠나...

 

 

 

 

 

 

 

멀리서부터

백운산, 중계소, 작은백운산, 보름갈이봉, 피막재 / 수리봉에서

 

 

 

 

 

 

 

중계소에서 차도리로 이어지는 임도

 

 

 

 

 

 

 

금대리 유원지입구와 백척교

 

 

 

 

 

 

 

좌측 멀리 백운산에서부터 우측 금대리까지

 

 

 

 

 

 

 

 

수리봉에서 본 치악산(2011. 8. 7자료).

원주의 명산인 치악산 준봉들이다

 

 

 

 

 

 

눈에 익은 시그널 하나가 눈에 들어 온다.

방가 방가~ 우린 구면 아닌가..!!

강화도 마니산에서 처음보고 치악산 토투삼. 그리고 여기서, 벌써 세번째구려~

 

 

 

 

 

 

 

벼락바위로 가는 길 역시 호락호락치 않다.

우회길 밖에는 없는데 체력이 많이 떨어진 상태에서 낙엽쌓인 길을 오르자니 장난이 아니

 

 

 

 

 

 

 

저기가 벼락바위봉

 

 

 

 

 

 

 

벼락바위봉(937m).

조망도 없고 해서 벼락바위로 바론 간다

벼락바위는 여기서 아래로 4분정도 거리에 있다.

 

 

 

 

 

 

 

 

 

 

 

 

 

 

 

벼락바위.

여기있는 바위들이 하도 벼락을 잘 맞아 붙혀진 이름..ㅎㅎ

수리봉과 더불어 백운산에서 조망이 제일 좋은 곳이다.

동쪽의 치악산과 원주시내쪽도 조망이 되건만 오늘은 아니다

 

 

 

 

 

 

 

벼락바위계곡과 치악재부근 중앙고속도로

 

 

 

 

 

 

 

헬기장이 있는 810봉

 

 

 

 

 

 

 

멀리 백운산과 작은백운산.

그리고 수리봉에 이어 벼락바위봉으로 이어지는 주능선

 

 

 

 

 

 

 

다음 타자인 강아지가 기다리고 있는 찰방망이봉

 

 

 

 

 

 

 

작은백운산과 보름가리봉(좌) ~810봉(중)~치악재(우).

금대리와 원주시내는 개스로 안 보이고..

 

 

 

 

 

 

 

 

 

해산바위(산부인과바위).

앞과 뒷모습으로 표시된 시간의 차이가 나는 것은

벼락바위 바로앞에 위치하여 벼락바위로 오르기전과 내려온 후에 찍었기 때문이고

벼락바위에서는  20분에 걸쳐 조망과 휴식을 하였다

 

 

 

 

 

 

벼락바위에서 진행하다보면 휴양림, 관리사무소 등 입간판이 많이있다.

그곳으로 하산해도 되지만 내가 가고자 하는 데는 아니다.

휴양림은 능선 좌측이지만 나는 능선 우측으로 갈 것이다

 

 

 

 

 

 

 

휴양림 금대~금창임도.

휴양림(관리사무소)은 차단기쪽으로 가지만

나는 포장된 임도를 가로질러 

 

 

 

 

 

 

  

 

노란 시그널이 보이는 길(가리파고개)로 진행을 한다

 

 

 

 

 

 

 

찰방망이봉(778m)에 있는 강아지바위.

등로에서 10m쯤 벗어난 곳에 있다

 

 

 

 

 

 

 

 

찰방망이봉에서 본 금대리와 원주시내쪽(2012. 3. 3자료)

 

 

 

 

 

 

 

헬기장

 

 

 

 

 

 

 

정규등로에서 벗어나 칠봉암쪽으로 내려왔다.

이유는 절구경도 하고 간이알탕을 위해서다.

멀리가는 데 땀냄새는 안나야 할 것 아닌가...

 

 

 

 

 

 

 

칠봉암쪽에서 본 신림쪽.

탑 뒤 멀리가 감악산인데 개스로 선명치 않다

 

 

 

 

 

 

 

칠봉암입구.

진달래가 곱게 피고 돌탑이 ...

 

 

 

 

 

 

 

칠봉암일주문.

등로로 오면 우측 묘에서 진입로로 내려서게 된다

 

 

 

 

 

 

 

 

중앙고속도로와 치악산이 지척이고

백운산입구를 알리는 금창리에 도착을 하여 오늘 산행을 모두 마친다.

 

마음먹고 한 산행인데 조망이 못내 아쉽다.

벼락바위와 수리봉에서의 조망은 정말 일품인데..

다음에 보름갈이봉까지만이라도.. 자신과 약속을 해 본다

 

 

 

 

 

 

 

 

□ 산행경로 : 귀래면 운남리 백골→십자봉(985m)→가짜십자봉(971봉)→오두치→오두봉(966m)→백운산(1087m)→중계소→작은백운산(979m)→수리봉(910m)→벼락바위봉(937m)→칠봉암→신림면 금창리

남원로남부시장정류소31번(06:05)→백골입구하차(06:49산행시작)→지능선도착(인벌동1.1/07:48)→십자봉(08:12)→971봉(가십자봉08:47)→935봉(대양안치분기점08;59)→오두치(09:24)→오두봉(09:53)→상재(10:25)→정씨묘(10:49)→최씨묘(10:58)→백운산정상(11:10)→백운산중계소(11:40)→보름가리봉분기점(12:54)→수리봉(13:26~32)→벼락바위봉(14:07)→벼락바위(14:12~33)→휴양림임도(14:59)→찰방망이봉778(15:15)→칠봉암(15:32)→백운산입구(금창리도로15:58산행종료)→금창리정류소21번(16:08)→중앙시장정류소환승→고속T/M(17:00서울행)→⑨/공항/81→귀가(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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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4.29 07:47

    첫댓글 십자봉은 양안치에서 백운산은 휴양림으로 각 각 오른 산으로 정상석이 익숙합니다.
    카페지기 발 부상으로 산에도 못가고 답답한 시간을 보내는데 이렇게 좋은 산행기 자주 올려 주셔 감사하구요..
    여하튼 장거리 산행을 나홀로 해낸다는것이 대단합니다.제천 한바퀴도는 코스를 몇년전 꿈은 꾸었지만 이래 저래 포기..
    우리 회원님들 다 좋은데 눈팅만 하고 댓글이나 산 이야기 안 올려주는게 단점이자 아쉽지요.
    대간이나 기맥같은 좋은 코스기에 많은 산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것 같습니다.수고하셨고 고맙습니다.

  • 작성자 15.04.29 15:55

    아침바다님 발은 좀 어떠신가요. 그림을 보니 많이 부으셨던데..
    마음껏 이산 저산 누비고 다니시다 얼마나 불편하고 답답하실까 짐작이 가네요.
    회원님들께서 눈팅만 해 주셔도 만족합니다. 보다 질좋은 그림을 보여 드려야 하는데..
    하루 속히 쾌차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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