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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님의 말씀을 녹음해와 집에서 조용한 상태에서 혼자 듣고 있다보면
스님 마음이 어떤 상태이신지
스님 마음을 그대로 느끼게 된다.
우리들 눈에는 보이지도 않고 우리들 귀에는 들리지 않는
아주 먼 먼 몸이 없는 세상까지 훤히 다 보이시고 들리시다보니
우리들의 조상님들이 어떤 모습으로 아파하고 신흠하며 괴로와하고 계신지
당장 눈앞에 보이듯하시고 그분들의 아픔과 고통이 당신 몸으로 느껴지시니..
저렇게 지치시는줄 모르게 열을 토하고 계시는 거구나..
나에게도 안 보이는 세상이 없이 다 보이고 들리는 능력이 갖추어져
우리스님의 저 무거운 마음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릴수 있었으면 좋겠다.
녹음된 스님의 온 마음 담긴 이 목소리 이 상태 이대로를
세상사람들에게 들려줄수 있는 길은 없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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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법문 내용입니다.
1부정진
아까 주지 큰 스님 법문 하실때 분명 박수 치셨을거예요.
(대중들 박수소리... )
이것보다 3배 이상 크게 치셨을 거예요.
( 대중들 환호하는 박수소리....)
집중을 유도하고 대중들에게 있을 피로 졸리움 같은 것을 쫓기 위해 박수를 치시게 한것 같다.
수요일날 강의를 하고, 수요일 낮 오후 밤 , 목요일날 또 강의를 하고,
어제 금요일 저녁에 정진을 하고 ,
오늘 오전에는 초하루 법회보고..이렇게 왔어요.
체력이 아주 무쇠처럼 튼튼합니다.
그런데 몸이 피부까지 아플정도로 많이 피로했어요.
하지만 공양을 한 후에 잠깐 쉬고 나니까 몸이 아주 홀가분하게 회복이 되었습니다.
이것은 아마 우리주지큰스님의 법문,
또 힐러들이 진행하시는 힐링캠프에 함께 하신 여러분들
여러분들의 몸과 마음이 아주 편안하게 회복되는 그 힘에 제가 덕을 톡톡히 본 것 같아서
여러분들한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수요일부터 지금까지 참 바빴다고 말씀을 드리는데
여기 주지큰 스님 아까 잠깐 말씀을 들었는데
토 일은 지금 이 자리 행불선원에서 또 목금은 장충동 시민강원 거기에서
월화수는 저 멀리 쌍계사에서 스님들을 지도하시는 그 소임을 다하시는데도 불구하고
피곤하시다는 말씀도 없으시고 기색도 없으시고 하실 일을 다 하시잖아요.
그런데 고작 저는 수요일부터 한 자리에서 강의하는것 가지고 이렇게 피곤하다
이렇게 응석을 부려서 조금 낯이 조금 뜨겁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까 행불선원의 힐러라고 인사를 하셨는데, 행불이 뭔가,
여러분들 이미 입구에 들어서시면서 행불이 뭔가 감 잡으셨을거예요.
멀리서 여러분들처럼 이 행불선원에 오시는 분들을 맞이하기 위해서
추운 찬 바람이 쌩쌩부는 그 날씨를 무릅쓰고 아주 반가운 표정으로
주차장까지 달려나온 그 행 그것이 바로 행불입니다.
큰 박수로 찬탄드립니다.
힐러라는 말 오늘 처음 들어보시는 분 계시죠.'힐링, 힐러'.
저는 우선 듣기에 혹시 '킬러' 이신가.
힐러하고 킬러하고는 조금 닮았잖아요 발음이.
그런데 여기에서 아주 대한민국 세계 불교에서 가장 스타스님이시잖아요 우리 주지큰 스님이.
"당신이 주인공입니다" 라는 프로그램을 진행할 때에
저도 애청자였는데 라디오에서 그냥 제패를 해버리시고
또 TV에서도 지금 한국불자들의 열화와 같은 그 존경을 한 몸에 받고 계시는 스님입니다.
이 스님을 모시고 수행을 하시고 또 아픈중생 치료?(지도?)하시는 힐러들
스스로도 복이 많으시고 또 그분들 뵙는 우리도 복이 많습니다.
그래서 저도 힐러 하고 싶은데 힐러 말고 저는 킬러를 할라고.
(대중들의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
킬러가 뭡니까?
죽여주는 사람입니다.
여러분들 오늘 죽여드리겠습니다.
(대중들 다시 또 우뢰와 같은 박수소리)
어떤 여러분을 죽여드릴까요?
아픈 여러분을 죽여드리고 건강한 여러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또 나약하고 미적지근하고 좌절하고 우울한 여러분들을 오늘 죽여드리겠습니다.
새롭게 태어나서 힘차게 출발을 정말 좋은 도량에서
이천 행불 선원에서 새로운 출발을 할수 있는 시간이 될 수 있도록
고성정진을 함께 하시겠습니다. 시작하겠습니다.
2부 정진 법문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이름이 여러개 이름이 있습니다.
여러분들 아시는 대로 말씀해보시겠어요?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이름은...
우리가 주로 부를 때는 ‘천수다라니’라 부르고, ‘대다라니’ 이렇게 부르고, ‘천수대비주’,
또 그냥 ‘대비주’ ‘천수주’ 이런 여러 이름이 있죠.
그 이름 가운데에 천수다라니경에 또 관세음보살님께서 설하신
신묘장구대다라니의 이름이 열 개나 있어요.
그 중에서 몇 가지를 잠깐 소개를 해 드린다면 먼저 ‘파업장(破業障)다라니’,
“파업장다라니” 따라서 해보시겠어요?.
파업장다라니, 업장을 깨뜨린다는 말입니다 업장을.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극정성으로 지송하는 자는
이번 생에서 지은 몸과 말과 뜻으로 지은 악업으로 인한 장애 업장을 소멸할 뿐만이 아니고
과거 생에 알게 모르게 지은 업장도 소멸시켜준다 그래서 파업장다라니입니다.
업장소멸이 되는 다라니입니다.
업장으로 인해서 병이 생기잖아요.
마음의 짐이 생기고 몸의 병이 생기고 또 환경과 운명에 장애가 생깁니다.
그런데 그 뿌리가 되는 원인이 되는 업장을 소멸시켜주는 다라니다 라는 것입니다.
지극정성으로 할 때 소멸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극정성으로 할 때에
초기에는 이 세상에 태어나서 만들어진 원인이 사라져요.
어릴 적에 또 엄마 뱃속 태아시절에 생긴 업장 등이
어떤 것은 알게 사라지고 어떤 것은 모르는 가운데 사라집니다.
그 다음에는 병을 고쳐 주는 다라니라는 이름도 있습니다.
병을 고쳐서 수명을 길게 해준다.
'연수(延壽)다라니' 입니다.
그래서 아까 맨 처음에 말씀드린바와 같이
마음 아픈 분들 몸이 아픈 분들 이런 분들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극정성으로 독송할 때에 병이 잘 낫습니다.
일부에 몸이 좀 불편하시거나 통증이 느껴지신 분 계시죠?
손 들어보시겠어요? 예, 여러분 계시네요.
평소에는 괜찮다가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극정성으로 고성으로 정진할 때에 몸이 아픈 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이것을 잘 모르는 분들은 수행의 경험이 없는 분들은
신묘장구대다라니기도가 자기와 안 맞기 때문에
안 아프던 몸이 아프다 이렇게 생각을 해서는 멈춰버릴 수도 있습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극정성으로 할 때에 몸이 아프게 느껴지고
또 몸이 뒤틀리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속이 뒤틀린다는 분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평소에 피로나 스트레스 긴장된 것들이 쌓이고 쌓여 있다가,
내재 되어 있다가,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는 천개태양에너지 밝음의 엑기스입니다,
그 밝음의 엑기스가 비춰질 때에 다 드러나는 현상입니다.
또 흩어져 있던 것들이 뭉쳐져 그 덩어리가 경험이 되면서 사라지는 현상이예요.
그러기 때문에 이런 것들이 수행을 통해서 기도를 통해서 해소되지 않고 계속해서 쌓이게만 한다면
나중에 몸 병으로 올 것이 이런 자리에서 통증으로 경험되면서 사라집니다.
그래서 병이 잘 낫고 난치병이다 불치병이다 이렇게 판정을 받은 분도
그중에서도 지성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을 해서 나은 분들이 계십니다.
2부에서 졸리시고 또 피로하시고 몸이 아프더라도 이겨내시고 하셔야 됩니다.
철야정진을 매월 bbs 불교방송에서 한번 이렇게 하시잖아요, 몇 번은 힘들어요.
그런데 꾸준하게 철야정진을 동참을 하다 보면은 어느새 몸이 좋아져 있어요.
골고루 힘이 에너지가 골고루 번져져 있습니다.
공통된 말씀들이 몸살 하는 횟수가 부쩍 줄어들었다고 그래요.
그리고 결국에는 몸살 안하게 돼요.
몸이 아주 좋아집니다. 그렇기 때문에 연수다라니라도고 부릅니다.
그 다음에는 소원을 이루어주는 다라니,그래서 ‘滿願다라니’ 다.
가득한 만(萬)자 원(願), 원을 성취시켜주는 다라니다 소원성취다라니다.
원이 있는 분들은 원을 뚜렷하게 가지고 있는 분들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성으로 독송할 때에 원이 잘 이루어져요.
소원성취가 빠릅니다, 정확하고 빠른 기도입니다.
여러분들 잘 아시기 때문에 힘든 이 시간에 기도하시잖아요.
여러 이름 중에서 한 가지만 더 소개해드린다면 ‘수심자재(隨心自在)다라니’ 입니다.
수심자재다라니는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게 해주는 다라니다 이 말입니다.
마음이 자기 마음인데도 자기가 잘 모르거나 자기가 자기 마음을 어찌할 수 없는 경우가 있죠.
여러분들 자기 마음을 자기 마음대로 다 하십니까?
자기도 자기 마음 모르면서 누구한테는 왜 내 마음을 몰라줘 그럽니다.
지도 모르면서 그런데 이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성으로 하다 보면은
뜻도 생각지도 않고 뜻도 모르는 채로 반복해서 독송하다 보면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는 그 주인공이 뚜렷해집니다.
훤출하게 마치 구름이 걷힐 때 달이 드러나듯이 훤출하게 드러나요.
지극하게 하다보면 그렇게 됩니다.
그럴 때에 내 마음속에 있던 근심 걱정도 어느새 사라져 있고
미움이나 화나 원망 불평 같은 것도 다 사라져 있습니다.
마음이 아주 편안하고 고요하고 두두물물이 다 진리로구나.
내가 그렇게 미워하고 힘들어 하고 서로 싸우면서 살았던
그분이 본래로 부처님이구나 하는 것을 어느새 알게 됩니다.
그래서 내 마음대로 마음을 다룰 수 있는 힘이 자꾸 길러져서
늘 감사한 마음으로 또 편안한 마음으로 절대 긍정의 마음으로
이론이 아닌 마음으로 실제로 됩니다, 실제로 지극하게 독송하면.
우리들이 현실에서 좋은 일이 있을 때 좋은 일이 있을 때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또 일이 술술 풀릴 때는 마음이 아주 즐겁고 편안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독송하다 보면은 현실하고는 아무 상관없이 감사한 마음이 일어나죠.
큰일났다 이제 그죠?.
옛날에는 걱정도 되고 안달도 해 댔는데
걱정도 안 되고 안달도 안 되고 그냥 있는 그대로 그냥 보기 좋고 있는 그대로가 감사한 일입니다.
그런데 여기에 기도의 수행의 묘미가 있는거요.
내 마음이 감사한 마음으로 가득하고 내 마음이 편안하고
내 마음이 밝을 때에 마음에서 모든 것이 나오거든요.
그래서 먼저 현실이 잘 풀리고 나서 행복하고 감사할 생각하지 말고
우리 마음의 주인 수심자재다라니를 지송하는 사람이 먼저 상관없이
감사하는 마음을 가집니다 긍정합니다 모든 분을 부처님으로 생각하고 찬탄합니다 공양 올립니다.
이럴 때에 감사한 마음이 가득할 때에 정말로 현실이 감사할 일이 쏟아지기 시작하는 거요.
그러니까 현실에 따라서 내가 감사해야겠다, 긍정의 마음으로 살겠다,
이렇게 생각하는 것 보다도 먼저 마음을
그 모든 것이 이루어졌을 때에 나는 느끼겠다
그 모든 것이 충족되었을 때 내가 감사한 마음으로 살겠다 하는
그 마음을 지금 감사한 마음으로 지금 행복한 마음으로 가득하게 할 때에
현실이 마음하고 일치되는 현실이 뒤따라오는 거요.
마음이 먼저 라는 이말이예요.
법구경에서는 그래서 심위법본이다.
마음이 모든 현상의 근본이란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맨 날 나중으로 미루고 맨 날 복권 당첨됬을 때 행복할거라고 생각하고
아들이 어떻게 해줘야 행복할거라고 생각하고 늘 나중입니다.
자기 뜻대로 원대로 이루는 의도대로 성취해내는 불자들은
지금 감사합니다, 금 행복합니다.
억지로 내가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야지 억지로 내가 웃으면서 살아야지
이렇게 하면 힘들어요, 내 마음대로 잘 안될 때에는.
그런데 지성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를 반복해서 외우다보면
어느새 마음이 그렇게 돼 있다 이 말입니다.
마음에서 된 분들은 현실에서 그대로 보장이 돼요.
하루저녁 철야정진 잘 해도 내 마음속 그냥 지글지글거리던 온갖 탐진치 삼독심들이
뭉텅 사라질 수 있습니다.
그렇게 하려면 반복해서 제가 드리는 말씀이 지극정성입니다, 지극정성.
'지극 정성' 몸도 잊어버리고 하기 싫다 지루하다는 마음도 잊어버리고
깊이 깊이 신묘장구대다라니만 또렷하도록 하는 것이 지극정성입니다.
내 마음이 나오고 몸이 나오고 온갖 현상계가
그 진리에서 나오는 그 근본자리에 그대로 닿을 수 있도록 지극하게.
오늘 일부에서 64독을 했습니다.
얼마 안 남은 2부 시간에는 여러분들 이렇게 한번 해보세요.
내가 지금까지 기도하고 여러 가지 난행고행하면서 이 자리까지 왔는데
그 중에서 이 2부 정진이 가장 간절한 기도
어쩌면 처음이자 마지막 이렇게 지극정성을 다한 기도가 이 자리에서 이루어진다 하는 마음으로
이 세상에 태어나서 가장 간절한 기도를 지금부터 하십시다.
여러분들 근원의 자리에 그대로 접속이 돼서
오늘 이 자리에 오신 분들 자기 삶을 이 세상에 태어나서 여러분들이 한평생동안 이룰 사명이 있습니다.
그 사명을 미루지 말고 이 몸 가지고 있을 때 이루고 여러분들이 학수고대하고 무릎이 닳도록 절하면서 발원하는
사랑하는 아들 딸 가족들이 내가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성으로 할 때에
몸은 떨어져 있지만 같이 기도가 되는 거요 같이.
내가 없어져 버려야 돼요 내가 무아가 돼서
지루한 마음이 없어지고 하기 싫은 마음이 없어지고 아픈 나 등등 나라는 상이 녹아버렸을 때는요,
집에 있는 아들 생각하면 내가 아들이 되고 딸 생각하면 딸이 되고 군대가 있는 아들이 되고
외국에 유학 가 있는 그 누군가가 되는 거요.
이 자리에서 행불선원에서 지극정성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 기도를 하는 것이
내가 하지만은 내가 없는 자리에서는 함께 하는 기도입니다.
가족들뿐 만 아니고 조상님들도 함께 해탈돼요.
신묘장구대다라니가 정말 신묘합니다.
신묘장구대다라니를 지성으로 할 때에 조상님들이 그대로 그 광명을 그대로 가피를 그대로 받아요.
어떻게 그런 일이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잖아요.
의문을 가지고 하시다 보면은 정말로 그렇구나 하는 일이 생겨요. 정말로 그렇게 되는 거요.
천년만년동안 방황하고 죽을 때의 고통 속에서 쓰러져서 신흠하고 있는 여러분들의 조상님들 가운데
누군가 오늘 신묘장구대다라니 이 이천 행불선원에서 지극정성 다해서 기도할 때 그 분이 고통에서 해탈됩니다.
정말로 증명이 됩니다 증명이.
여러 사례가 있어요.
우리 눈에 안 보이고 느껴지지 않아서 그렇지 정말 그렇습니다.
내 한 마음이 신심으로 자비심으로 지극정성으로 신묘장구대다라니에 올인할 때
나와 연결되어 있는 조상님들까지도 함께 해탈되는 기도다,
그리고 멀리 떨어져 있는 가족들 아들 딸을 위한 기도이기도 하다,
두루두루 이로운 기도입니다.
그렇게 되도록 하게 되기 위해가지고는
몸과 마음을, 까 완전연소라는 용어를 쓰셨다면서요 완전연소.
2부 시작 신묘장구대다라니로 완전연소입니다.
남김없이 다 태웁니다.
재도 남지 않도록 신묘장구대다라니로 올인해서 완전연소하는 기도가 되도록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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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금장 보살님 넘 반가운 법문 행복합니다 ^^
정리하시느라 얼마나 수고 하신지 아니 더욱 반갑구요^^
우리 스님 지혜의 보고는 신통장 그대로 이심이 분명하시죠.
다라니는 최상을 삶을 열어주시는것이 진실이고 진리이고... 와우~~ 100% 믿음 신심 증장 일로입니다. _()_
다시 행불선원의 법당으로 가서 스님의 간절한 법문을 다시 듣는 기분입니다.
한번 듣기에는 늘 아쉽고, 아까운 법문...
다시 새길 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주위에 안타까운 분들도 많고,
스님의 말씀들을 다 전하고 싶은데...
아직은 제가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요즘 하게됩니다.
더 분발하고 열심히 해서 보여주는 길 밖에 없다는 생각으로 오늘 신묘장구대다라니를 했습니다.
그런데,
이 법문 보니 또 문자를 하게 됩니다.
대금련 보살님은 모범적인게 꼭 금문 보살님 닮았다.
부지런히 입으로 문자로 전하여주시게, 하늘마음에 닿을 동서의 진정한 마음이니 사람들에게 가 울림이 있을것이네..세상 그 누구도 미워할줄 모르는 동서는 착하기만 한 영 바보쟁이다...
제 간절한 마음을 다 알고 계시니... 감사해요~~
오고 가는 마음들이 참으로 보배입니다. 고맙습니다 _()_
진한 감동이 전해집니다 금장보살님의 작은몸짓으로 어떻게 하면 스님의 애쓰심을 담아낼수 있나 몸부림이 느껴집니다 너무 애 쓰지 않아도 다 느낍니다 수행에만 전전긍긍하느라 어떤표현의 방식을 내세우지 못한 우리의 언어적인 한계 가끔 제가 부딪치는 한계임을 실감합니다 진정 힐러는 도반들인데 우린 이런 표현을 왜 진작 못했을까
자광명 보살님....눈물날라고 합니다 같은 한 마음이니 행복합니다 정말로 행복합니다 마음이 더 편안해져 더 잘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고맙습니다.
맞습니다. 마음속에 꽉 차서 어떻게든 전해주고 싶은 간절한 마음...
언제나 애쓰시는 금장보살님...
정말로 감사합니다
이 밥문을 읽으면서도 힐링이 됩니다
열심히 다라니 수지독송 하겠읍니다
아 영실님 감사합니다. 그렇지요, 이 글만으로 몸속 저 밑바닥에 깔려 있던 그 무엇이랄까? 아뭏든 그래요, 뭔가 스멀스멀 가라앉던게 올라오는 기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