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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주 부동산 협의회 회장에 모택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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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을 축하 합니다. |
‘북파주(문산, 파주, 법원, 적성, 파평, 군내)부동산협의회(회장 이길호)가 제5기 회장 선거 및 감사 선임’에 대한 찬반 투표를 지난 26일 문산행복센터 소공연장 에서 실시했다.
이날 후보로 나선 김영래 후보와 모택선 후보가 엎치락 뒤치락 하면서 접전을 벌이다 끝내 모택선 후보가 ‘41:35’ 6표차로 김영래후보를 따돌리면서 제5기 북파주부동산협의회를 1년간 이끌어 나갈 회장으로 선출됐다. 감사 찬반투표에서는 찬성 57표, 반대 19표로 월등한 지지표를 얻은 김영란씨가 선임됐다.
자체적으로 실시한 북파주협의회 선거관리위원회(공동위원장 최오순, 김윤식)는 “선거인명부 등록 83개 업소 중 76개 대표가 투표를 해 91.5%라는 전무후무한 투표율을 기록했다” 고 전하면서 투표 결과를 관계자와 참관인이 참석한 자리에서 밝혔다.
모택선 차기 회장은 ‘북부협회회원 중개업자 권익과 업권 보호’ ‘북부협회회원간 상호 화합과 상생, 친목도모 진작위해 노력’ ‘전문자격사 위상 훼손에 대해 불용(不容)’ ‘부동산 거래질서 확립’이라는 공약을 내걸고 2012년 1월부터 비자격사를 포함 200여명의 회원을 이끌며 임기를 시작한다.
당선소감을 묻는 자리에서는 선전한 김영래 후보에게 격려의 말을 전한 후 “임기동안 공약사항을 잘 지켜서 북부협의회가 발전하는데 노력할 것이며 특히 업권 보호와 전문자격사 위상 제고, 훼손에 대해서는 방관(傍觀)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투표에 참관했던 박복두(43세)는 “어제(25일) 부재자 투표에서도 30%를 상회하는 등 투표율만 보더라도 북파주협의회가 단합된 모습을 보여줬다”면서 “앞으로 부동산 경기가 활발해질 것을 기대 한다”고 말을 전했다.
모택선 차기 회장은 1948년 부산 태생으로 동아중, 고교를 졸업하고 제18회 국가공인중개사 자격증을 취득했으며 현재 문산읍 선유리에서 동아부동산을 운영하고 있다. 부인 박말순(63세)씨와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시사파주 신문에서 퍼옴. |
첫댓글 늦게나마 취임을 축하 함니다. 모댁선 동기의 온화한 인품과,공손한 태도 진살된 마음씨
우리의 보배로운 친구로 생각이 되내요 .앞날의 건투를 빔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