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제품을 사다보면 한국식품을 사다보면 또 실망이 큰 경우가 많다.
요즈음은 한국 공산 제품 보기가 힘드니 그렇고,
한국식품점에 나오는 식품을 보면 많이도 발전된 것을 느낀다.
그러나 처음에 사먹어보고 다음에 같은 상표를 사먹어보면 또 속은 느낌이 든다,
처음에 그 품질에 그 맛이 어디로 간단 말인가?
일본 아이들 식품을 사다보면 항상 그 맛이 그 맛이다.
짜고 맵고한 것이 없어서 서운하고, 단맛이 많은 것을 본다.
식품은 가장 기본이다, 먹고 사는 것이니.
같은 품질을 지키는 것, 믿고 사먹을 수 있는 식품이어야 한다.
같은 종류라면 일제를 산다,내가 지불할만한 능력이 있다면.
왜? 지불한 가치만한 믿음이 있기 때문이다.
적당히 눈가리고 아웅하는 짓거리가 없기 때문이다.
일제차 사는 사람 말리지 않는다.
돈 더 내고 산다는 것을 말릴 이유가 없다,
애국이라고 하는 분들 진짜 이유 중의 하나가 가격이 싸서 사는 것이다.
돈 더 내고 큰 차 좋은 차 사기 힘드니,
엔진 파워 트레인 워런티 10년인 한국차 사는 미국 아이들 많다.
지불할 능력과 품질(? 워런티)에 따라 고르는 것이다.
한국차 실패작은 대우차이다,
시작부터 적당히 싸구려로 팔 속셈인 장사꾼이 만든 차라 개판이 된 것이다.
싸서 산 사람들 자칭 애국자인 척들 한다.
또 현대가 처음에 싸게 잘 팔고 실패한 이유가 있다.
노동자님들이 적당히 하시다 품질이 떨어지고,
공장 부수고 사보타지하는 파업을 하다가 개판이 된 품질에 접어야 했다.
초장에 박정희가 일할 사람 많으니 직업을 많이 만들도록 지시해서,
조립 라인을 자동화하지 말고 사람을 쓰다가 초장에 실패가 된 것이다.
인건비에 품질에 혼이 나서 자동화한 것이 지금의 호황을 만든 것이다.
한국에서 예전에도 지금도 식품에 어떤 문제가 있어도 그만인 것이 현실이다.
적당히 사바사바하고 넘어가고 돈 버는 것이 당연하다는 풍조가 문제이다.
식품을가지고 장난을 놀면 국민 건강를 가지고 노는 것이다.
불량 식품 제조 판매하는 자는 사형에 처해도 당연한 것이다.
이런 회사 없어지게 하는 것이 당연히 국가가 할 일이다.
품질 속이고 중량 속이고 유해 물질 방조하고 팔아 먹는 인간은 인간이 아닙니다.
질 좋은 물건 돈내고 사는 것이 소비자의 권리이다.
일제니까 사지말자고 한다면 정당한 권리를 포기하라는 말이 됩니다.
아무리 한국제품이라도 잘못된 것을 사주는 것은 버릇을 잘못 들이는 것입니다.
세계를 말하면서 간단한 조그만 것을 지키지 못한다는 것은 큰 문제입니다.
또 하나 아이러니를 말하면,
일제 일본을 말하면서 한국 회사에서 만든 것들을 보면
대부분의 기술협력이 일본에서 오고,
중요 부품이 일본에서 수입을 해온다는 사실은 아는지 모르는지 언급을 안합니다.
한국의 부품회사들도 대부분이 일본에 로얄티를 주고 기술을 사온다.
일본 넘들 것 더러워 안 쓰려면,이조 말로 돌아가면 가능할 것이라고 봅니다.
또 현대차의 10% 지분이 미쓰비시라는 사실을 아시는 지요?
현대차 초기의 포니나 지금의 차들 다 미쓰비시와 연관이 된다는 사실을 아시면 됩니다.
기아 마스터란 삼륜차를 기억하십니까?
기아가 마쯔다 기술을 이전받아 마쯔다 차를 조립했는데,
기아-마쯔다 라고 하니 일본 발음이 들어가서 곤란해서,
살짝 기아 마스터로 변형을 했었든 것이 잘 맞아들어 갔지요.
여하튼 품질이 좋다면 어느 나라에서 만든 것이라도 삽니다.
베끼더라도 잘 베낀 것을 사는 것이 내 권리입니다.
가진 것이 모자르면 품질에 관계없이 싼 맛에 싼 것을 살 것 입니다.
이런 신세는 안 되려고 합니다.
첫댓글 이차님의 말씀처럼 진정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냉정한 평가도 필요하다는데 공감합니다. 애국이란 온실도 적당한 선까지 인정해야지 국제경쟁력 속에서 무조건의 애국은 오히려 한국 기업을 퇴보시킬것 같아요. 자긍심을 갖을 수 있는 최고의 국산품을 기대해봅니다.^^*
이차님의 견해에 공감을 느낍니다. 입으로만 세계화니 국제화니 떠들지 말고, 세계 어느 나라에 내놓아도 꿀리지 않을 기술 기반을 다져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여야, 당당하게 국가 경쟁력을 키워 나갈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