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벌 부추무침,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맛으로 밥도둑 되어버려요!
봄의 대표적인 산야채, 초벌 부추로 만드는 초간단 부추무침 레시피를 소개합니다.
재료
- 초벌 부추 100g
- 양파 1/4개
- 참기름 1큰술
- 진간장 1큰술
- 멸치액젓 1/2큰술
- 매실액젓 1/2큰술
- 고춧가루 1/2큰술
- 다진 마늘 1/2티스푼
- 통깨 약간
- 소금 약간
만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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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벌 부추는 깨끗이 씻어 3~4cm 길이로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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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는 얇게 채 썰어 준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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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에 부추, 양파를 넣고 소금 약간을 뿌려 5분 정도 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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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부드럽게 눌러 물기를 뺀 후, 참기름, 진간장, 멸치액젓, 매실액젓, 고춧가루, 다진 마늘을 넣고 버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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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깨를 뿌려 마무리합니다.
꿀팁
- 초벌 부추 대신 파를 사용해도 맛있습니다.
- 매운 것을 좋아하신다면 고춧가루 양을 늘려 넣어도 좋습니다.
- 멸치액젓 대신 까나리액젓을 사용해도 좋습니다.
- 아삭한 식감을 원하신다면 냉장고에서 30분 정도 chill 시킨 후 드세요.
후기
초벌 부추의 아삭한 식감과 시원한 양념이 일품인 부추무침입니다. 밥도둑 역할을 톡톡히 해낼 만큼 맛있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어 누구나 쉽게 따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매운 것을 좋아해서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고 만들었는데, 매콤한 맛이 더해져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었습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부추무침 레시피가 있으니, 여러분의 취향에 맞게アレンジ해서 즐겨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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