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크리스마스 이브, 세븐힐빌리지 단독주택 건축현장 주차장에서 새끼고양이을 보니 어미과 같이 한쪽눈이 완전 감기었다.
눈에 진물이 나서 안떠지는것 같은데... 간식으로 쏘세지 2개를 챙겨주고 계단을 통행 정원에 올라오니 테라스 기초작업팀이 와있고, 목공팀은 야외 마루작업중이다.
근생빌딩 2층을 둘러보고, 주차장으로 내려가니 천정 배수관 덮개 목공작업이 완료되었고, 시멘트 조적 기둥은 깔끔하게 미장처리되었다.
계단은 에쿠스 차량이 길어 자동문이 닫히지 않는 관계로 1.4m의 계단폭을 1m로 파쇄되어 있다.
주차장 밖은 차량 엔진음으로 가득해 나가보니 하수관 공사를 위해 2.5톤 트럭위에 소형 포크레인과 도로 파쇄형 절단휠을 달린 장비를 실고 왔다.
요란한 괭음과 함께 도로는 홈이 파해지고, 굴삭기의 유압브레이커는 꽝꽝꽝 도로를 마구 두두리니 쩍~! 하니 홈을타고 아스파트가 벌어진다.
세븐힐빌리지의 초겨울 날씨는 맑다.
2층 화장실 창문틀 미장작업중.
주택 1층 거실과 아트윌.
현관 출입문 입구 마루용 기초 사각파이프 작업.
야외 테라스 레드파인 바닥목재 마루를 설치하고 있다.
근생빌딩 2층 가운데 벽면 30mm 파이프를 묻어야 한다. TV에서 내려오는 전선통로 확보용.
천정보 덮개 목공작업이 완료되었다.
천정 우측으로는 생활하수관 덮개.
생활하수는 천정 좌측 생활하수관 덮개를 따라 오다가 시멘트블록 기둥속으로 내려와서 계단 아래를 지나 정화조로 나간다.
에쿠스 차량의 길이가 5.1m 관계로 자동문이 닫히지 않아 부득이 계단폭 400mm를 파쇄하였다.
아스파트 도로 절단장비가 실려있다.
일제 소형 포크레인.
이곳 멘홀까지 하수관을 연결해야 한다.
엔진이 달린 다이아몬드 절단휠 장비
다이아몬드 휠로 도로를 절단하고 있다.
야외 테라스 마루작업중.
유앤아이기업. 창호, 방화문, 구조물등 만물박사.
시멘트 미장작업 완료. 이곳에 알루미늄 난간으로 출입문을 만들 예정이다.
홈이 페인 부분을 시멘트벽돌을 쌓고 미장작업 진행중.
하수관 연결을 위해 도로 파쇄중.
미장 대표 차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