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지옥 연중무휴부부
이번 결혼지옥 출연자는
연중무휴부부에요.
왜 연중무휴인가 봤더니
365일 24시간 함께 있어서
더 힘든 부부의 이야기에요.
어린이집에서 교사로 만나
결혼을 하게 되었고
결혼 후 함께 식당을
운영하는데요.
원래 부부가 같이 일을
하게 되면 부딪히는게
많은 법이에요.
그런데...
연중무휴부부는
부딪히는게 너무 많더라구요.
꿈과 야망이 큰 아내와
현재의 행복도 중요한 남편이라
그런 것 같아요.
100억부자를 꿈꾸는
아내의 열정을
남편이 못 따라가니
문제가 생기는 거죠..
[출처] 결혼지옥 53회 민병규 김경숙 연중무휴부부, 횟집 식당 어디?|작성자 유쾌상쾌발랄
바보 철학원 김용석입니다/
어느 블로그에서 23년 8월 28일의 엠비씨 방송의
결혼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오는 횟집을 운영하는 부부의 사연을 보면서 올린 내용을 올려봅니다.
오은영 박사는 남편이 예전에 유치원교사로 살아가는것이 더 행복해 보인다고 하면서 횟집을 안했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합니다.
부인은 횟집을 운영하면서 열정적으로 100억대의 재산을 이루고 싶고 계속 직영점을 하고 싶은데 두부부가 살아가는것이
다투고 힘들어 보여셔 이렇게 사연을 올렸는데 필자는 역학적인 관상학적인 측면으로 설명들 드리려고 합니다.
누구나 사업을 하고 싶고 돈을 벌고 재물적 축적을 얻고싶지만 하늘의 법칙은 사람의 각자의 기운과 적성과 그리고
체질을 다르게 태어나게 했다는것입니다.
남편의 관상을 보면 목체형에 속하며 얼굴도 갑자형에 해당하는 얼굴의 기상입니다.
계속 사업적 목표를 이루고 싶지만 남편이 지치고 힘들어서 결국 우울증과 공황장애가 3년전부터 와서
모든것을 포기하고 싶은 상태이나 아내는 남편이 오히려 술을 먹고 힘들어하는것을 보고 이겨낼수있다고 생각하면서
서로가 갈등이 일어나는것입니다. 그래서 결국 결혼지옥이라는 프로그램에 나와서 의견을 구한것입니다.
두부부는 원래 유치원교사로 만났는에 우연히 횢집을 하면서 새로운 활로를 마련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저 역시 오은영박사의 말처럼 남편에게 횟집을 하지 말고 전에 하던 유치원교사를 할때 본인은 건강해지고
더 좋아질것이라 이야기를 할것입니다.
남편이 지치고 힘들다고 하는데 이제는 제가 볼때는 완전히 에너지가 없어진 상태입니다.
상학의 체형과 몸을 볼때 체력을 보는 부위들도 중요하게 작용을 합니다.
제가 올리는 천지상학 골수부에 나오는대로 체력은 선천적인 귀와 그리고 코와 턱과 목을 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전체적인 몸의 실함과 균형도 중요하게 작용을합니다.
그리고 정신력은 눈빛과 눈썹에서 드러나게 됩니다.
그런데 남편의 상학을 보면 코와 귀와 턱부분과 몸체와 균형이 상당히 약하게 부실합니다.
이것은 목체형의 특징이기도 하는데 목체형은 세심하고 세밀하다보니 육체적보다는 정신적인 교감이 중요한데
지금 횟집은 완전히 육체적인일에 해당됩니다.
체력이 실제로 받쳐주지를 못하면 정신이 붕괴되고 육체가 붕괴되는 일이 생기게 됩니다. 이 상태에서
더 진행이 되면 완전히 방전이 되어서 큰 병이 오게 됩니다.
지금 남편의 몸과 정신은 100억이 문제가 아니라 무너지기 직전의 상태라는것입니다.
이것은 부인이 보는대로 정신력이 약하거나 술을 먹어서 그런것이 아니라 본인의 기운이상의 선천적 에너지를
이미 썼기때문입니다.
가게의 2호점, 3호점이 문제가 아니라는 뜻이 됩니다.
음식을 업으로 하는 사람들의 상을 보면 다 그런것은 아니지만 대부분 체력을 관장하는 부위가 발달한경우가
많습니다. 턱이나 코나 그리고 광대뼈나 몸체가 실하게 됩니다. 반대로 이마나 눈썹이나 귀나 이런 정신적인
부분들이 약하게 나타나게 됩니다.
그리고 남성이나 여성의 기운이 유치원교사를 하였다는것은 어린아이와 관계된 식신이라는 명리학의 기운들이
있어서 해왔을겁니다. 식신은 음식의 신이며 그리고 어린아이와 생명과 관계된 기운들입니다.
그런데 음식중에 횟집은 음식업중에 직접 생명의 기운을 죽이고 극하는 기운이라 부부가 하늘에서 주어진 직업군과는
상극입니다. 이것을 계속 반복하게 되면 아주 안 좋은 결과가 오게 됩니다. 이것은 직접적으로 이곳에서
설명드리지 않겠습니다.
참고로 오은영박사의 상을 보면 사자코와 턱이 두툼한것이 에너지가 다릅니다. 그리고 검은 눈동자는 그 만큼 정신적으로
대중들을 상대로 일을 한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대중들을 상대로 하는
사람들은 에너지가 다릅니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는데 있어서 재물도 좋고 지위도 좋고 명예도 좋지만 필자가 볼때는 각자가 타고난
성격과 적성과 그리고 하늘에서 주어진 직업적 적성을 가질때 가장
성공할 가능성이 높고 마음도 몸도 즐거워집니다.....
스님이 식당을 하면 어려우며 사업하는 사람이 학자로. 교수가 되기는 어려운 이유입니다.
두부부가 횟집보다는 유치원을 경영하거나 키즈카페를 하는것이 사업을 하더라도 같은 직업군에 해당하여
더 어울릴것이고 성공할것입니다. 그리고 남편분은 술을 먹으면 안됩니다.
물형론으로는 까치상이 술을 먹으면 날지를 못하여 천적의 먹이가 됩니다. 또한 술은 화기운이라 목체형이 목화통명이라
목생화가되어 좋을것 같으나 나무가 불이 붙으면 완전히 연소되어 사라지듯이 중년에 건강에 큰 이상이
오게 됩니다.
바보 철학원 김용석 드림.
첫댓글 감사합니다. 늘 배우고 있습니다. 자주 올려주시면 더 감사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자주 올렸으면 하지만 상담과 강의로 쉽지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