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야기 # 1 . 유관순 괴담
1971 년 전후 여학생들에겐 [유관순 괴담]이란 게 유행했다.
말그대로 유관순을 귀신이나 요괴 정도로 비하하는 괴담이다.
아무리 철없는 애들이라 해도 그 성스런 독립투사를 괴담으로 비하하다니 ! 독립을 위해 목숨을 바친분을 한낮 웃음거리로 만들면 누가 나라를 위해 목숨바쳐 투쟁할까.
아니나 다를까. 1972년 10월 유신이 일어났다.
이야기 # 2. 신동진벼
칼잡이들의 방법은 간단 명료하고 거침이 없다.
마(麻)로 꼬아서 만든 노끈은 단단하고 잘썩지 않는다. 면이나 합성섬유가 없던 시절 마로 꼬아 만든 노끈은 아주 요긴한 것이다.
그런데 이것이 엉크러져 얽히면 아주 풀기가 어렵다. 그런데 끈은 꼭 필요하고 마끈은 엉망으로 엉크러져 얽혀 있다면. . . . . .
풀려고 애쓰고 있는데 검사(劍士)가 나타나 얽힌 끈을 단칼에 베어버렸다. 풀긴 풀렀는데 끈은 짧아서 쓸 수가 없다.
신동진 벼는 생산량도 많고 밥맛도 일품이란다.
그런데, 쌀 소비가 줄어 쌀이 남아돌아 해결책이 없단다.
검사 양반들의 정권 ! 쾌도난마다.
신동진벼 생산 금지 ! ! !
소값 폭락 우려 , 소 모두죽여 !
첫댓글 https://youtu.be/zsvoiYm9N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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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용이 환생했구나 착각했네!!
오직 탄핵만이 답일 뿐!★애초에 국민은 안중에도 없는, 매국노 역적의 관상의 특징 - 몰아보기 편
https://youtube.com/watch?v=CQYL2yZlQyQ&feature=shar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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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rLyNwDDq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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