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찬호선수는
한국 프로 야구 한화 이글스의 투수이다.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메이저리그에 진출한 야구 선수이다.
1994년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에서 메이저리그에 데뷔한 후
17시즌 동안 통산 124승으로 동양인 최다승 기록을 경신하였다.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에서
한화 박찬호의 아내 박리혜씨가
박찬호의 부모님과 함께 남편의 선발 경기를 보기 위해 대전구장을 찾았다.
박리혜씨가 아이들에게 줄 간식을 챙기고 있다
한국 스포츠 사상 최고의 국민영웅으로 불리는 박찬호는
지난 2005년 재일 교포 3세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그의 아내는 일본 조치대를 거쳐
세계 3대 요리학교 명문으로 꼽히는 미국 CIA 요리학교를 나온 엘리트이다.
그의 아내는 결혼 당시 인터뷰에서 어떤 아내가 되고 싶냐는 질문에
“특별한 것은 할 수 없지만 남편에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만들어주고
행복하게 살 수 있도록 열심히 내조하겠다”고 사랑의 메시지를 전했었다
.
박찬호의 장인은 일본 게이오 대학 정치학과를 졸업한 뒤
현재 일본 중앙토지의 대표이사로 일본부호 30위권 안에 드는
부동산재벌로 98년 일본 전국개인납세액 순위 76위에 오르기도 했었다.
또한 우리나라 돈으로 28억여 원의 세금을 낼 만큼 상당한 재력가로 알려져 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박찬호의 아내가 상속받을 유산이 무려 1조원이 넘는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