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S 앱 라디오 ‘JOY’ 3월 4일 개국!
종합편성, 말씀과 음악전문 채널 등 스마트 시대 복음전파
CTS기독교TV(회장 감경철)가 만든 앱 라디오 ‘조이’가 지난달 4일 개국했다. 스마트 폰 등 스마트 기기에서 청취할 수 있는 ‘조이’는 이번 개국에 맞춰 종합편성채널, 말씀 및 음악전문 채널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찬양채널이 4개 장르로 세분화되었다. 온종일 찬양과 성가를 청취할 수 있는 ‘조이 CCM과 조이 Hymn’, 일반인도 거부감 없이 청취할 수 있는 ‘조이 Classic과 조이 Old pop’으로 구성했다.
또한 종합편성채널을 통해 전 세대를 아우르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평일에는 찬양과 간증, 게스트 초청 등으로 꾸며지며, 주일에는 교회별 주일예배 실황이 집중 편성된다.
한편 CTS는 4일 오전, 공동대표이사인 김기택 감독(기감 임시감독회장)과 방송 진행자,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이’의 개국감사예배를 열었다.
감경철 회장은 “지금까지 TV 앱과 시험방송 중이었던 라디오 앱의 다운로드 횟수가 30만 건 이상을 기록한 가운데, ‘조이’로 명칭을 바꿔 새롭게 개국한 앱 라디오가 성도들에게 더욱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조이는 삭막한 이 시대에 아날로그적 감성을 느끼게 해 줄 따듯한 친구처럼 다가갈 것”이라며 앱 라디오의 선전을 기대했다.
김기택 감독도 설교를 통해 “스마트 시대에 걸맞는 ‘조이’의 개국을 축하하며,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방송을 실현할 것”을 당부했다.
CTS 앱 라디오 ‘조이’는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와 앱 스토어(아이폰)에서 ‘CTS 라디오’로 검색 및 다운로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