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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강유치원
 
 
 
카페 게시글
우리가족이야기 청강 유치원을 떠나며...
청강 팬 추천 0 조회 284 12.02.08 00:22 댓글 1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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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2.08 09:32

    첫댓글 이 글 읽는데 저도 눈물,콧물이 줄줄 흐릅니다.
    엄마의 마음이 그대로 느껴지고 공감되어서일꺼예요.

    민수 어머니~ 너무나 아쉽지만
    우리 아이들은 다음에 어디선가 꼬옥 다시 만날꺼라 굳게 믿고 있답니다.
    이렇게 자란 아이들은 누군가를 위해 훌륭하게 쓰일것이니까요.

    이사가시더라도 청강 홈페이지 자주 들러 인사해요^^*

    (졸업식날 눈물 바람 나겠꾼~ 간만 이쁘게 좀 하고가려했는데...화장 안하고 가야겠다><)

  • 작성자 12.02.09 08:20

    찐~하게 공감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다음이 기다려지는 '개념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 12.02.08 12:12

    아 미현언니 ㅜㅜ 아쉽네요

  • 작성자 12.02.09 08:21

    영주씨.. 영주씨 덕에 청강에서 참 행복했습니다. 다시 한번 고마워요!!!

  • 12.02.08 17:52

    글을 읽다보니 눈시울이붉어지고 코 가 찡해지면서 ...... 우리 청강식구들 모두 감사하고 사랑해요~

  • 작성자 12.02.09 08:21

    청강 식구들에게 공감 받고 싶었는데... 감사해요~!

  • 12.02.08 20:00

    아이들과 함께 교사로써 마땅히 해야할 일들을 교육 현장에서 열심히 수행하고자 노력하였을 뿐인데 이렇게 어머님께서 따뜻한 사랑으로 보내주심에 무척 감사할 따름입니다. 어머님의 글을 읽으며 더욱 더 아이들을 위해서 열심히 연구하는 교사가 되어야 겠다고 생각하였습니다. ^^! 민수와 지수 인천에 가서도 잘 지낼 것이라 믿고, 어머님 아버님께서도 건강하시고 항상 기쁨이 함께하기 바라겠습니다. ^^* 어머님의 따뜻한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_^♥
    - 청강유치원 교사일동-

  • 작성자 12.02.09 08:26

    청강 선생님들과 비교될때마다 청강이 그리울 것 같습니다... 민수가 이번 주 부터는 기분이 계속 안좋다고 하네요.. 친구들과 같이 학교 다니고 싶다고 서운해하고, 소영란 선생님을 이제 곧 못 만나게 된다며 시무룩해합니다. 제 마음이 안좋네요... 우리 소영란 선생님... 늘 감사한 마음이었습니다. 행복하시고, 건강하셔요! (주위에 괜찮은 분 계시면 소개 시켜드리고픈 욕구가.. ^^)

  • 12.02.08 20:04

    처음 사랑반에 왔을 때 지수라는 이름이 눈에 띄어 누구냐고 물었더니 "정말정말 귀여운 아이"라는 쌤들의 말씀에 우리 지수 만날 날만 손꼽아 기다렸었어요. 형따라 유치원에 왔던 지수를 보고 쌤들의 설명이 정말 딱! 맞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었는데.. 지수와 함께하진 못했지만 지수와 함께할 시간을 기다렸던 사랑반 담임으로써 너무너무 아쉽습니다..
    마음 뿌듯해지고 가슴 따뜻해지는 어머님의 글도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12.02.09 08:32

    조소현 선생님... 제가 지금 와서 제일 아쉬운 부분입니다. 이사갈 줄 알았더라면 사랑반때(비록 11월 생이어서 못 미더웠을지라도..) 청강 생활을 좀 누리게 할 것을 후회가 된답니다... 원장님께서 사랑반, 정말 좋으신 선생님이 오셨다고 말씀해주실때 보낼 걸 하고 많은 후회가 남습니다.. T.T 선생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4.07.04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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