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 반갑소! 이렇게 소식 올려주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언덕위에 서면 바다야 한눈에 들어 오겠지만, 마지막 달을 넘기며 불어 오는 바람 맞으면 어찌 한해를 보내는 소회가 없겠소!쓸쓸함을 잔에 의지 하자면 그 어찌 끝이 있으리오만, 건강 하시길 누구보다 빕니다. 또 언젠가 그리운 얼굴 마주 할 날 있으리라는 기대에 이만 마칩니다.
첫댓글 반갑소! 이렇게 소식 올려주니 반갑기 그지 없습니다.
언덕위에 서면 바다야 한눈에 들어 오겠지만, 마지막 달을 넘기며 불어 오는 바람 맞으면 어찌 한해를 보내는 소회가 없겠소!
쓸쓸함을 잔에 의지 하자면 그 어찌 끝이 있으리오만, 건강 하시길 누구보다 빕니다. 또 언젠가 그리운 얼굴 마주 할 날 있으리라는 기대에 이만 마칩니다.